이글이 시사게시판에 서야하는지 고민했었는데 시사직이기보단
걱정이 되는거라서 고민글로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일년하고 조금더 남은듯한데
과연 그가 임기후에 지금 사람들에게 비난받았던 만큼 그 대가를 치를수있을까가 걱정됩니다
물론 그도 임기중에 잘한일도 있겠고 쉬지않고 열심히 뭔가 꼐속해서 일하는 대통령이란건 알고있습니다만
관심을가지고 찾아보려하지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잘한 정책이 있나 싶을정도로 정이 가지않는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정책이나 법률같은것들은 그걸로 인해 뭔가 처벌을 받는다는것은 말이되지 않으니 임기후에 이런것들로 대가를 치르는것은 말이되지않죠
그럼 무엇이냐 문제이냐? 
바로 밝혀지지 않은 또 이미 밝혀졌지만 대가를 치루지 않은 많은 비리들이 임기후에 제대로 평가되고 대가를 치를 것인가 그것이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잘못을 저지를 전대통령들중 제대로 댓가를 치룬 대통령을 우리나라에서 본적이 없기떄문입니다

전과예우?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했던 인물을 범법자로 만드는 것은 어떤면에선 보기 않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더 나쁜지 정말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제대로된 댓가를 치루게 하는것이 맞을지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정의로운 사회의 기본을 위해 가장 대표적인 사람부터 자신의 잘못에대한 합당한 댓가를 치루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만약 그렇게 되지 못했을떄에 실망감이 너무 클거 같아서 걱정인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1년 남짓남았다 임기끝나면 두고보자 하면서 얘기 하시지만 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들과 같이 명백한 죄들이 있어도 아직도 떵떵 거리고 사는걸 봤을떈 전혀 기대를 할수없다고 느끼기 떄문입니다
이제 일년 하고 좀더 남은 이시점에 전 그떄가서도 아무것도 변한게 없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