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1" height="177" alt="그림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585899f537e408657b44a09a6647bde9fe5f0b__mn697109__w201__h177__f10357__Ym202004.png" filesize="10357"></div> <div> 글 들어 가기 앞서 전 서동욱 후보님과는 아무 관계없는 고향을 떠나 지금은 다른 곳에서 객지 생활하고있는 민주당원입니다.</div> <div> </div> <div> 제발... 저 씨뻘건당 김성원이를 안보게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전화 한통씩이라도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 전 핸드폰 열어 아시는 분한테 다 연락 드렸네요.....도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제 고향 동두천....</div> <div> </div> <div> 젊은 20-30대 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지만 동두천 제 고향은 너무도 아픔과 한이 많은 곳입니다.</div> <div> </div> <div> 지난 70년간 기지촌이라는 명명하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과거에는 동두천시의 절반 정도가 미군부대로 편입되어있어</div> <div> </div> <div> 개발을 하지도 못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제가 자란곳은 그 미군부대 앞 보산동 근처 였는데 제가 어릴적 약 35년전에는 먹고살기 힘들어 미군부대에서 종사하시는</div> <div> </div> <div> 여성분들이 많으셨고 그곳에서 번 돈으로 가난한 집을 부양해야 했던 분들이 많았던 곳입니다.</div> <div> </div> <div> 가난이 그곳으로 내몰고 정말 말도 못하는 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며 미군들에게 웃음을 파셔야 했던 그분들을</div> <div> </div> <div> 많은 한국인들은 "양색시"라는 이름으로 멸시했던 나의 고향 동두천.....</div> <div> </div> <div> 또한, 효순이 미선이를 미군 탱크가 밟아 사망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흐지부지 지나가는 것을 보아야 했던 곳....</div> <div> </div> <div> 초등학교 시절 미군부대 훈련인 팀스프리트 훈련이 있을때 마다 강제로 길거리에 단체로 불려나가 훈련나가는 </div> <div> </div> <div>미군들에게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었던 나의 국민학교(초등학교)시절의 모습들.... </div> <div> </div> <div> 수많은 사건사고와 아픔이 있는 곳이지만 그곳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여러분이 모두 알고계신 전 통합진보당의 <font size="4">이정희</font> 대표이십니다.</div> <div> </div> <div> 1992년 10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저희 동네에서는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시던 그 당시 26세의 윤금이씨를 </div> <div> </div> <div> 미군인 케네스 이병이 살해한 사건으로 사망 원인은 콜라병으로 맞은 얼굴의 함몰 및 그로 인한 과다 출혈이었지만</div> <div> </div> <div> 직장에는 우산이 27ccm 가량 박혀 있었고, 자궁 내부에는 두 개의 맥주병이 들어 있었고 음부에는 콜라병이 절반쯤 꽂혀 있었으며, </div> <div> </div> <div> 입에는 부러진 성냥이 물려져 있었고 전신에는 세탁세제 분말이 뿌려져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이정희 대표는 이 사건을 접하고 이런 사건 앞에서도 미군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국의 정치를 보시면서 사회운동에 참여하였고, </div> <div> </div> <div>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어머니의 빚 대신 생활하는 소녀를 보고 여성운동에도 참여하여 주한 미군과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div> <div> </div> <div>사회활동을 벌이셨습니다.</div> <div> </div> <div>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div> <div> </div> <div>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도 6-7만 이었던 인구가 아직도 10만이 안되는 곳. </div> <div> </div> <div> 이게 2020년 대한민국인가 할 정도의 슬럼가가 있는 곳!</div> <div> </div> <div> 아직도 CGV하나 없고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문화극장""동광극장"이 있는 곳!</div> <div> </div> <div> 정말 대한민국이 빚을 지고있는 도시 동두천을 살려 주십시요!!!</div> <div> </div> <div> 아시는 분있으시면 제발 한 많은 제 고향 동두천에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꼽게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