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님은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나이드신분 포함하여) 익히 아는 얼굴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중적인 뉴스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엄청나게 힘써주신 분이죠.</span></div> <div><div><br></div> <div>503이 탄핵불발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짱 놓을때, 혹시나 헌재에서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면 가장먼저 공격당하겠다 싶은 분이었죠.</div> <div><br></div> <div>다행스럽게 탄핵인용되고 503 감방보내고 잘 흘어갔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렇게 양지에서 뉴스를 진행했던 손석희님이 있다면 음지에 한사람이 있습니다.</span></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꼼수를 통해 짜증나는 정치판을 웃으며 읽을 수 있게 해준 대국민(젊은쪽 위주지만) 정치도우미.</span></div> <div><br></div> <div>파파이스를 통해 503의 실체를 까발리고 503 뒤에서 웃고 있는 기득권들을 견재하며 현 정국에 가장(?)많은 공헌을 한 음지의 시사뉴스 진행자.</div> <div><br></div> <div>김어준입니다.</div> <div><br></div> <div>스스로를 잡놈이라 칭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벙커에 모여 팟캐스트를 통해 정치판에서 일어나는 온갖 비리를 낱낱이 까발려준 김어준(그외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정치에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div> <div><br></div> <div>김어준님의 통찰력, 배짱(503시절에는 좀 많이 쫄긴 했음), 정의로움은 손석희님의 또다른 버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존경스럽네요.</div> <div><br></div> <div>앞으로도 두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div> <div><br></div> <div>대한민국 저널리스트의 양면에서 더욱 더 멋진 활약이 있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특히 김어준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div> <div><br></div> <div>정치에대한 관심이 잠자고 있던 분들을 "깨운" 그의 활약이 있었기에 "조직된 힘"을 갖출 토대가 마련되지 않았나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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