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재명, 안희정이 어떻게 가는지 분석도 하지 않은 것 같다. </div> <div> </div> <div>이번 대선의 제1법칙은 네거티브를 하는 쪽이 망한다는 것이다. </div> <div>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국민탱커 '문재인' 때문이다. </div> <div>그는 이미 10년 가까이 검증을 당한 사람이다. </div> <div>이명박근혜라는 희대의 악질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공격하고 발가벗겨왔다. </div> <div>그래서 발견,,,이 아닌 그나마 팻감이라고 할만한 것이 처마가 튀어나왔다와 아들 취업시비이다. </div> <div>그리고 빨갱이 프레임과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실정과의 연관 등이다. </div> <div>오직 했으면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와 '문깨끗'이라고 했을까</div> <div> </div> <div>개싸움이 벌어지면 지는 쪽은 당연히 팻감될 소재가 많은 쪽이다. </div> <div>이재명도 자신 있게 개싸움을 시작했으나 팻감이 조기에 떨어지고 본인의 치부만 끝도 없이 나와 망해버렸다. </div> <div>안희정은 뭐 그럴 것도 없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에 전혀 맞지 않았기에 망해버렸다. </div> <div>박시장은 염동연이라는 파괴왕에게 속아 본인도 자신 없는 네거티브했다가 허무하게 무너져버렸다. </div> <div> </div> <div>안철수는 검증 자체를 거의 받지 않았다. 일부 받은 것도 있지만 정식 대통령 후보나 입각을 한 적이 없어 </div> <div>검증다운 검증을 받은 적이 없다. 청백리처럼 살았다면 모를까 네거티브로 문재인을 이길 가능성은 애초에 </div> <div>없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기득권으로 철저히 살아왔다.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제법 깨끗한 척 했을지는 몰라도</div> <div>문재인과 대비하게 되면 거의 백로 앞의 까마귀가 되는 것이 자명하다. </div> <div> </div> <div>문제는 이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박지원은 문모닝을 했다. 네거티브로 포문을 연 것이다. </div> <div>문재인은 오유에서 많이 얘기되는 '씹선비'기질이 다분하다. 상대방이 포지티브로 나오면 절대 네거티브를 용인하지</div> <div>않을 사람이다. 하지만 박지원과 아이들은 멍청하게도 네거티브 명분을 주고 말았다. </div> <div>안철수는 꽁생원 답게 숨어서 정책이나 연설법 등 나름 연구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받으니</div> <div>충분히 역전시킬 기회도 있었지만 박지원과 아이들의 방정으로 이제 망하는 길만 남았다. </div> <div> </div> <div>박지원은 이제 완전히 감을 잃은 것 같다. </div> <div>그렇지 않다면 원래 안철수는 염두에 두지도 않고 개헌연대나 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div> <div>안철수의 최대 적은 문재인이 아니라 박지원일지도 모르겠다. </div> <div> </div> <div>결론 : 우리는 철수씨를 철저하게 검증하면 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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