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제 화두로 <div>경제 정책을 중심으로</div> <div>정책 선거하겠다...</div> <div><br></div> <div>멋지죠.</div> <div><br></div> <div>그리고 이기는 선거를 하겠으며, (일부 논란이 있더라도)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공천하겠다.</div> <div><br></div> <div>여기저 (구)집토끼인 저는 각오를 했습니다.</div> <div>일부, 비리가 있더라도, 일부 나의 상식과 다른 얘기를 과거에 했더라도,</div> <div>다 눈 감겠다 생각했습니다.</div> <div>경쟁력이 갖춰져 있다면, 그 사람이면 이기는 것이라면..</div> <div><br></div> <div>일부 영입인사 논란때도 그래서 침묵했고 용인했고 수긍했습니다.</div> <div><br></div> <div>말한 원칙을 다 지켰으면 지지자들은 일부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더라도 믿고 따랐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렇기 때문에 공천을 얼마나 잡음없이 끝내느냐가가 마지막 고개였습니다.</div> <div>지지자들은, 비록 그 대상이 박영선이나 이종걸이 되더라도,</div> <div>어느 정도 눈 감을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div> <div><br></div> <div>그런데,</div> <div><br></div> <div>지지자들 입장에서 당을 지키고 지도부를 비판하더라도 내부에서 비판하던 그런 사람들을 대우하지 않고</div> <div><br></div> <div>누구도, 당연히, 모든면에서 그럴리 없는 사람을 쳐 내버리고</div> <div><br></div> <div>내키지 않았던 사람들 이른바 지도부라고 갑질하고 있는 모습만 노출되고</div> <div>그 사람들 다 단수공천이니 이해와 수긍의 한계를 넘어선거죠.</div> <div><br></div> <div>모든 원인과 결과는 지도부의 편향된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지지자들에게 호소도 하지 말고, </div> <div>지지자들에게 바보가 되라고도 하지 말고..</div> <div><br></div> <div>정신 잡고 있는 의원님들은 지도부에 변하라고 하세요.</div> <div>지지자들 바보 취급하지 말고..</div> <div><br></div> <div>결과적으로, 그래서, 총선은 망한거죠..</div> <div><br></div> <div>되될리기 힘든 고개를 지나버렸어요.</div> <div>2차 컷오프 무효화 하고 제대로된</div> <div>평가표 작성 후 컷대상 의원에게 제공하고, 납득하면 불출마 선언,</div> <div>하도록 유도하고 그것이 안되는 경우에 대중에서 오픈해서</div> <div><br></div> <div>투명한 공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div> <div>그것 외엔 방법이 없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