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 ㅎㅎ 내가 술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이렇게 밧줄을 얻었습니다. 그럼 아까 그 창고로 돌아가 봅시다.
근데 가는길에 클릭해보니 이쪽으로도 길이 있습니다.
일단 템좀 줍고... 계속 이동합시다.
미로 같은 지형이네요.
쭉쭉 이동해봅시다.
아이템이 하나씩은 있는듯 한데... 어디에 쓰일지 모르는 것들이군요.
별 볼일 없는듯 하니 돌아갑시다.
이번엔 이쪽으로...
뭔가 수출관련 종이를 얻었습니다. 중요한 단서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번엔 이 사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뭔가 또 지형이 나오네요...
템줍템줍. 돌아갑시다.
... 는 뭔가 수상한 애들이 튀어나오네요.
빡빡이 : 형님 여기 누가 있는데염.
형님 : 어잌훜ㅋㅋㅋㅋ 님 왜이리 안색이 창백해옄ㅋㅋㅋㅋ? 쫄음?
잭삼촌 : 님 입냄새 쩔음 -_- 우와 작성자 라임보소... 쫄음? 쩔음 ㅎㅎㅎㅎ ..... 죄송합니다.
형님 : 헐 이사람 간덩이 최소 푸아그라. 간큼.
빡빡이 : 님 이제 쥬금.
잭삼촌 : 내가 왜? 난 한게 음슴.
형님 : 님은 여기 온게 죄임.
잭삼촌 : 와 얘들 가방줄 짧나보네. 초등학생때 도덕시간에 졸았음? 님 매너 무? 매너 무?
보스 : 헐 님 진짜 쥬길거임.
자 여기서 문제. 여기서 잭삼촌이 행동할 것으로 옳은것은?
1> 뛰어난 화술로 오해를 풀고 친목길드를 만들어 위아더 월드 한다. 그리고 클린조폭이 되겠지
2> 가지고 있는 돈으로 매수한다.
3> 사랑을 고백한다.
4> 때린다.
정답 : 5> 가지고 있던 총을 미친듯 쏴서 쫓아낸닼ㅋㅋㅋㅋㅋㅋㅋㅋ 잭삼촌ㅋㅋㅋㅋㅋㅋ 님 지금 잠복중이예옄ㅋㅋㅋㅋㅋㅋ
쿨한 잭삼촌. 도망간 녀석중 하나가 들고 있던 크로우바를 챙깁니다.
여기 판자 색깔만 이상하네요. 뜯어봅시다.
호랑이 같은 힘이여! 솟아라! 판자를 뜯어낸다음, 판자조각을 챙깁시다.
그럼 판자를 어디에 쓰면 될까요?
렛츠고.
유일하게 주울수 있는 물건이 저 닻인데... 도구가 필요하답니다. 정비공 집에서 가져온 몽키스패너를 쓰자구요.
닻을 얻었습니다.
... 근데 원래 닻은 사람이 들기 힘든물건 아닌가요? 배 떠내려가지 말라고 고정시키는 무게추인데... 잭삼촌 도라에몽 설.
별로 안무겁네. 가자. 역시 근성의 마초남
♪ 오늘도 득템 ♬
자 그럼 빠져나갑시다.
다시 창고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외형상은 변한게 없군요.
그럼 내부로 들어갑시다.
필요한건 다 모았나 보군요.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으아니? 거래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아까 우릴 가둬놨던 슽칼레티로군요.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군인...?
뭔가 군부와 거래를 하고 있었군요.
저 군인은 꽤나 직급이 높은듯 합니다.
다음번 거래엔 좀더 큰...것을 달라고 하네요. 에헤~ 음란마귀 에헤~
자신들의 고객이 더 만족할 물건이라....?
...?! 새로운 기관총을 팔라고 하는것 같군요 ㄷㄷㄷ
전해준다고 합니다.
경찰에는 일을 어떻게 처리했냐고 묻습니다.
자기권력으로 해결했다 하는군요... 흠...
...?! 조사관인 톰 로저 ( 잭삼촌의 친구) 가 도와줄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 도시에서 가장 청렴한 경찰관이라는군요. 유일하게 초콜릿박스(뇌물)이 통하지 않는다고.
허헣;; 뇌물을 준것이 아니라, 월급을 인상시켜서 충성심을 샀나보네요.
그가 정말 믿을만 하냐고 묻는듯 합니다.
그것도 문제가 발생하면 처리한다고...
근데 탐정 하나가 자신들의 흔적을 추적하는것 같다 하네요.
역시 잭삼촌 이야기로군요. 스칼레티는 아직 잭삼촌이 갇혀 있는줄로 아는가 봅니다. (핸드폰이 없던 시기니...)
다음번 거래 전까지 죽일 계획이었나 봅니다. 탈출해서 다행이네요.
같은편이라서 다행이라는 군인아저씨... 님;; 나라의 녹봉을 받는 군인이예여;;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 안에는 돈이 들어있다 하네요.
헣;; 은퇴하기전에 한몫 할 생각이었던 군인양반. 큰거 다섯장 이라는군요.
스칼레티는 한술 더 떠서 큰거 다섯장 반 넣었다 합니다. 그중 오백은 톰로저(검사관) 몫이라 하구요.
에... 그러니까... 500달러를 톰 로저에게 주고, 5000달러를 저 경찰이 먹는거군요. (1930년대 당시론 거액)
그리고 로저와는 내일 아침 스테이션 하우스? (역장의 집인가요?) 아무튼 거기서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에대한 보수를 받는다고 하네요. 청렴한거야 썩어 빠진거야.
토요일날 자신의 아지트에서 저 군인양반과 아내분을 초대한다고 합니다.
이 거래를 축하하기 위해서겠죠.
좋다고 간다합니다.
토요일이라.... 일단 대화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떠나는군요.
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기 스위치가 있는데 눌려지지 않습니다. 일단 다른곳좀 보지요.
올라가봅시다.
헐;; 누군가 있군요.
옛끼 이놈!
자비로운 잭삼촌. 기절만 시킵니다.
군용 트럭이군요. 짐을 싣고 있습니다.
아까 얻은 밧줄과 닻을 섞어봅시다.
굳.
벽에 닻을 걸고...
17번 올빼미 잭! 삼! 촌! 하강!
쥬근거 아닙니다. 내려와서 숨는겁니다.
기사양반, 출발하세염.
이렇게 무임승차하게 됩니다.
오호 현재 위치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맵 바깥 어디론가 가는군요.
도착! 완전히 새로운 장소에 도달했군요. 분위기상 그리고 연재하기 힘들기도 하고 여기가 마지막인듯 합니다.
일단 여기서 한번 끊어주도록 합죠! 그럼 다음화는 '아마도' 마지막회로 찾아뵐 듯 합니다.
여기서 엔딩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니까? 아니 7화끝! 보다는 8화 끝! 이 뭔가 있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