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김정일의 위험성일 미리 경고한 북한 지식인들을 무시한채
토지개혁에만 열광하여 맹목적인 추종을한 북한주민들때문입니다.
전제주의 국가에서조차 군주가 실정을하면 시민들이 봉기해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북한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이비종교집단처럼 이 모든상황이 미제국주의 때문이다로...돌려버리는 해괴한신공을 보여줍니다.
꼭 동북아시아 어떠 나라는 모든게 노무현탓이고 모든게 종북좌빨탓이다 하는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겪고있는 모든것이 미국 지배엘리트때문에 그렇다. 하면 한국의 미래는 대단히 답이 없다고 봅니다.
체스에서 폰은 앞뒤로 밖에 움직일수 없습니다. 폰이 비숍이나 퀸처럼 움직이려고드는게 한국의 가장큰 문제점이라고봅니다.
무엇보다..."우리는 충분히 퀸이나 비숍의 자격이 있다!!" 이런 환상에 젖어있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환상을 실현하기위해 핵무장, NPT탈퇴라는 북한에서나 나올말이 집권여당에서 나오는것을 보면
한국의 미래는 대단히 암울하다고 봅니다.
보는관점은 다르지만,, ,,,역사를 보면 인류역사에 전쟁이 없었던적, 남을 착취하고, 침공하고 약탈하지 않았던적은 단한번도 없으며
인류역사의 보편타당한 원칙을 추구하였던 국제연맹은 힘한번 못써보고 2차세계대전에 휩쓸려들어갔습니다.
저는 인류역사의 보편타당한 원칙은 없다고 생각하며...미국의 21세기 패권은 지도만 펼쳐놓고 봐도 당분간 지속될것이라 봅니다.
(2008년 금융위기등 전체적으로 미국의 국력은 쇠락하고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그에 맞설 세력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이 세계평화를 주도할 능력은 없습니다. 힘없이 일방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를 외치는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한국에 있어 가장 최선의 이익은 서방세계의 일원으로 남아서 지위향상을 추구하는게 맞다고봅니다.
한국은 전혀 제국주의적 행태를 보이지않고, 미국으로부터 수탈만당한다 피해망상에 젖은 인간들이 종종 보이는데
남중국해에서 씨레인보호, 미국이 중동을 장악해서 한국은 안전하고 저렴하게 원유를 수입하여 가공하여 수출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제조된 물품을 해외로 안전하게 수출하고 교역합니다.
The West 서방은 일종의 사자무리, 늑대무리와 비슷합니다. 선택받은 10억미만의 서방시민들이 ...나머지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스타벅스,버거킹, 맥도날드. 루이비통, 쾌적한 주거환경. 자동차등 교통시스템, 온라인쇼핑, 극장,뮤지컬 문화생활을 즐기는것입니다.
(서방국가 시민 모두가 즐기는것은 아니지 않느냐? 거기에도 극빈층이 있지 않느냐? 비판또한 물론 존재합니다)
마치 사자무리가 서열대로 먹이를 먹는것처럼 미국이 먹이가 된국가의 에너지,금융업,첨단산업을...그다음 유럽이 유통,금융,전통제조업,
그다음 일본과 한국이 먹이가된 국가의 통신산업,소비산업,제2금융권등을 먹는것입니다.
한국은 절대 제국주의국가가 아니다 생각하시는분들은
동남아시아에 투자된 한국의 자본을 보면 그런말 못할것입니다. 일본 제2금융권이 한국에서 하는짓. 미국 금융권이 한국에서 하는행태를
그대로 반복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톨스토이가 말한것처럼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란 말밖에 안떠오릅니다.
당장 내일부터 이러한 불합리한 세계구조의 타파를 위해 나부터라도 식사량을 줄이고 스타벅스를 이용하지 않으며, 버스도 안타고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며, 외식을 하지 않으며, 극장 문화생활을 하지 않겠다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세상은 그렇게 모순투성이와 불합리...그리고 이것을 다른 불합리로 대체하기위한 것으로 오늘도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고있습니다.
PS. Pentagon 2016YoY , JDAM등 소모성 정밀유도무기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중인것을 보면 세상이 어떤방향으로 달려가고있는지 알수있을것입니다.
다같이 모두 행복하게 60억 인류가 영화도 보고 고기도 먹고...커피도 마시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유감스럽게도 60억인류 모두가
선진국수준의 생활을 누릴 자원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세계화라는걸 경험했으며 이 지구의 자원이 미국의 수요조차도 감당하기 힘들 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