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했던 두부심부름+ 절벽은 빼박이라는 생각은 너무 성급함.

하지만 류준열이 직접적으로 1베를 출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bj지코 bj철구 등을 통해 들은 드립이거나,
주변에 친분이 있는 인간들이 지속적으로 얘기를 들려줘서 그런 드립을 배웠을 가능성 높음.


우연의 일치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우연이 어디있나?

전효성도 민주화발언, 홍진호도 기억 안나는 뭔가 드립으로 일베 논란이 일었으나, 개인적으로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고 생각.


마마잃은 중천공 식으로 어디서 주워들은걸  써먹는데 그게 일베의 드립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잖습니까.

민주화 발언만 해도, 논리를 따라가자면 왜 비추를 민주화라 하지? -> 추천으로 떠오르는 글을 평준, 평탄화하자는 뜻인가? -> 아항 요즘은 이런 드립을 쓰는구나 나도 써야지~


마찬가지로 절벽 사진에서 누군가 '두부 심부름 가는중' 이란 드립을 치면

'뭐? 두부 산다고 절벽을 타는 엽기적인 짓을 한다고? 그거 웃기네 ㅋㅋ'-> 나 기어가는 사진 돌려서 나도 드립쳐봐야겠다 웃기겠지? 


라는 프로세스로 그 드립을 배운걸 수도 있단 겁니다.


결론: 류준열이 실제로 1베를 할 가능성> 류준열이 드립을 어디선가 우연히 주워들었을 가능성 >>>> 그냥 우연히 엄마 심부름은 역시 두부이니까 우연의 일치로 드립쳤을 가능성


아직 확정된듯 마녀사냥은 금물입니다.

두번째의 경우라도 지인들 잘못 둔 탓으로 욕먹는거지만... 벳충이 항시 일베에만 머물러 있는건 아니니
다른 경로로 배웠을 가능성은 상당합니다. 개인방송, 페북, 초록일베 등등 

이거 신경 끄고 필리버스터나 신경써 주시겠습니까
시게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