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 face="맑은 고딕">세월호 가족들의 눈물은 아직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font>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진실이 인양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이 나라의 악의 뿌리들을 다 뽑아내지 못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우리가 트로피를 쥐고 있지 않습니다. 정권을 틀어쥐고 있지 않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서슬퍼런 김기춘 같은 악마가 아직도 살아서 그 검은손을 여기저기 뻗치며 서로 이간질을 시키고 분열 시키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김진태같은 쓰레기는 아직도 종북을 외치며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이 변했단 말입니까</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제서야 겨우 스타트를 끊었을 뿐인데 우리가 바라던 상식의 시대가 도래한것이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저의 이런 글이 또 그런 분란을 조장하는 글일까봐 쓰는것조차 두렵고 염려 스럽지만 답답해서 힘겹게 써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누군가는 노란색만 봐도 싫다고 하였지만 저는 이제 노란색만 봐도 찡해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런 슬픔을 끊고 기쁨의 시대를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적어도 여기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은 제 주변에 무관심하게 있거나 아직도 박근혜를 좋아하거나 불쌍하게 여기는 분들은 없지 않습니까?</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개헌이 필요하지만 지금 꺼낼 카드가 아니듯이 '검증'이란 것은 지금 꺼낼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필요없다는게 아니라 지금은 아니라는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염려를 하는것이든 불안해하는것이든 뭐든 그것을 덮어두고 가자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여기 계신분들은 모두 현명하고 똑똑하고 행동할줄 아시는 분들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저는 그것을 이번 추미애 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확인 하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그것이 100%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감시하고 충언하고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그렇게 잘 할 수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부디 그 저력을 믿고 지금은 한 점에 우리의 칼 끝을 겨누어 청소하는데에도 우리가 직접 참여하여 새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주력하였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감사합니다. 힘냅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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