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초등학생 따님을 두신 어머니께서 따님이 직접 만든 달력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8월 15일><br>“아파트에 태극기가 펄럭펄럭, 독립 운동가들에게 인사하고 싶어요.” 라고 시작한 달력에는 ‘유관순 여사’, ‘김구 할아버지’,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들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br>그리고 이어서 “민주주의의 등불 장준하, 억울하겠어요.”라고 쓰고는 “우리 이 독립 운동가의 노력을 위해서, 평화와 우리나라의 광복절을 기억해요.”라고 마치고 있습니다.</p> <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inherit;">이 어린이의 달력을 역사를 왜곡하고 민중을 짓밟기 위해 발버둥 쳐대는 친일과 독재의 잔재들... 박근혜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봐라! 너희들이 아무리 발악을 한다 해도, 이 어린이의 가슴에서 솟아나는 정의와 평화를 향한 대한민국의 내일은 결코 막을 수 없는 것이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하늘의 별이 되신 순국선열들과 민주 열사들께서 이 어린이를 자랑스러워하시며, 기쁨의 미소로 지켜보실 것입니다. 이 달력을 보며 제 자신 또한 다시 한 번 ‘못난 조상이 되지 말자’는 다짐을 해 봅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아름답고 멋지게, 튼튼하고 당당하게 자라 민족과 민주를 위해 산화하신 어르신들의 뜻을 꽃피워 주세요. 고마워요.”</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br></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507413344575296f7bd48ebacdb9ddbb8d779f5__mn692297__w720__h960__f88042__Ym201609.jpg" width="720" height="960" alt="달력.jpg" style="border:none;" filesize="88042"></div><br><p></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