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물어본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바로 용산에 갔지요.(지하철로 30분도 안되는 거리라..) <div><br></div> <div>그래선지 가는시간보다 가서 키보드 타건하고 비교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것 같네요.</div> <div><br></div> <div>처음에는 청축이 좋아보였지만, 재미는 있었지만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그 떄문에 손에 힘이 더 가는것 같아서 갈축을 만졌는데</div> <div><br></div> <div>편하더라고요. 소리는 그렇게 크지않고 다소 심심하지만 그만큼 더 부드럽게 만져졌고..</div> <div><br></div> <div>그래서 한 삼십분정도 고민하다가 레오폴드 FC900R-PBC(갈축) 샀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5786124srf4Ze9g4ozKGgjNNay.jpg" width="800" height="450" alt="20150606_17082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레오폴드 추천해주신분이 청축을 사셨다고 했는데, 이 제품에는 청축에 있는 LED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div> <div><br></div> <div>나름 키감이 좋네요. 그리고 지금 집에서 타자쳐보니까.. 갈축도 나름 소음이 있네요. 뭐 소음줄여주는 기술이 들어갔다고 했는데</div> <div><br></div> <div>기술은 개뿔.. 이것도 오래치면 시끄럽겠구만..;;(그래도 청축보단 나은듯 해요..)</div> <div><br></div> <div>적축을 얘기안했는데, 적축은 그냥 안끌립니다. 뭔가 청축같은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갈축처럼 부드러운것도 아니어서..(제 주관입니다만)</div> <div><br></div> <div>지금 타자를 처보니 그래도 오타가 나는데, 이건 제가 원래 못치니까 그렇다고 치고.. ㅋㅋ</div> <div><br></div> <div>여튼 만족합니다. 키보드 뚜들겨보니까 왜 기계식을 사는지 알 것 같네요. 이제 회사에서 어떡하지.. ㅠㅋ</div> <div><br></div> <div>그리고 더키샤인은 키보드가 예뻐서 지르고 싶긴 했는데, 매물이 없데요..;;</div> <div><br></div> <div>또, 이상한건 선인상가는 2층에 사람들이 많은데 키보드 종류나 매물은 더럽게 없거든요. 3층올라가면 매장 문 다 닫혀있고, 조용한데</div> <div><br></div> <div>몇 개 열린 매장중에서는 종류많고 매물수량도 많이 갖고 있는데 있는데, 사람들은 다 2층에 포진되있음.. 혹시 키보드사러 선인가시려면</div> <div><br></div> <div>2층말고 3층가세요. 2층 매물 너무 없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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