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ps4XJAXYrE"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나도 사랑하고 싶다 </div> <div>너와 사랑하고 싶다 </div> <div>아무 생각 없이 너와 방안에 앉아 </div> <div>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div> <div>하루 종일 웃고 떠들고 싶다 </div> <div>나도 사랑하고 싶다 </div> <div>너와 사랑하고 싶다 </div> <div>정한 것 없이 거릴 너와 서성이다 </div> <div>이름 모를 포장마차에 들어가 </div> <div>너의 눈을 보며 한잔 하고 싶다 </div> <div>잘 지내니 너는 </div> <div>날 추억하긴 하니 너는 </div> <div>너를 그리워함에 살아</div> <div> 나도 사랑하고 싶다 </div> <div>너와 사랑하고 싶다 다신 </div> <div>볼 순 없음에 눈물을 흘리다 </div> <div>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들어가 </div> <div>한참 동안 또 울다가 잔다 </div> <div>한참 동안 더 울다가 잔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6살. 취업을 핑계로 헤어지자고 말했었는데.. </div> <div> </div> <div>그 이후로 혼자 남아 잘 지낼줄 알았지만 큰 오산이였다.</div> <div> </div> <div>잘 지내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은 없던 너.. </div> <div> </div> <div>머릿속으로는 이기적이란걸 알지만, 행동은 감정적이였다.</div> <div> </div> <div>왜일까.. </div> <div> </div> <div>30살이 되어.. 이직을 하고.. 여유가 생기니 생각나는건.. </div> <div> </div> <div>미안해.</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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