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루리웹에서 퍼왔습니다.)
우선 지금 시작하시고 내일 접속만 하시면 12월 2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전 유저에게 주는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연차 티켓 + 성장용 미니미 패키지는 기존유저는 물론이고 신규유저의 성장에 엄청 큰 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모비의 사전코드가 남아있기 때문에 잼꾸러미를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적힌 위키의 내용과 비슷하나 게임을 조금 해보며 느낀 굵직한 장단점을 말하자면
힘(POWER)을 돈으로 팔지 않습니다. 현재 모에는 정상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만 판매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던지 같은 정상에 도달할 수 있죠. 소위말하는 소액결제의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핵과금 유저들은 과금할거리가 없다고 고민하고 유저들이 게임사 혜자라서 망하는거 아니냐라고 걱정까지 합니다.
운영이 바람직합니다. 모 옆동네 소통하지 않는 게임사와 비교할때 이게 정말 돈슨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혜자운영에
이벤트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있으면 다음 이벤트 때 피드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슈로대 느낌으로 시작한거라 미소녀 영업은 빼겠습니다.)
마스터 오브 노가다니티. 현재기준으로 자동전투는 있으나 연속전투가 없습니다. 소탕또한 없어서 사실상 유닛의 레벨업을 하려면
한판 자동전투가 끝날때마다 재시작 버튼을 눌러줘야합니다. 별거 아닐것 같지만 직장인이나 여유가 없으시는 분들은 혜자로 주는
잼(피로도)을 소비도 못하고 묵히고만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12월 초에 적용될 연속전투 도입으로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봅니다.
중수들이 겪는 옆동네 한계돌파와 비슷한 개조에 있어서 수동파밍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지만,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어 향후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P2W식 과금으로 전투력의 성장이 불가능. 사실 이건 유저 취향이라 옳다 그르다 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고 과금으로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옆동네 여키처럼 VIP시스템으로 총알충전을 해서 연뽑으로 파일럿 뽑고,
소탕으로 바로바로 올릴수있죠. 이런 가챠빨로 게임하고 싶으신분들에게는 단점으로 적용됩니다.
위키의 평가가 정확하다고 보진 않지만 참고할만한 정도는 됩니다.
1. 평가 1.1. 운영1.2. SRPG의 게임성을 살린 게임1.3. 오직 육성에만 관여되는 과금 시스템1.4. SRPG의 한계 완화1.5. 열려있는 유저와의 소통 2. 문제점
(위키에 나열된 모에의 평가입니다. 자세히 읽으실분은 하단 링크 참조)
마지막으로 스팀평가식으로 이 게임을 평가하자면
이런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턴제 메카닉 SRPG의 향수를 국산으로 느끼고 싶으신 분
- 창렬과금 그리고 P2W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
- 운빨 ㅈ망인 가챠로 전투력이 정해지는게 싫으신 분
이런분들께 비추합니다.
- 다양한 컨텐츠를 원하시는 분
- 노가다를 싫어하시는 분
- 데레나 붕3로 인해 모델링 보는 눈이 높아지신 분
- 네이버 카페의 이용을 싫어하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