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서 커피에

빠진 한 남자입니다.

집앞에만 봐도 커피 전문점이 5군데 이상이고

좀 걸어서 나가면 거의 10군데는 넘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커피브랜드에서 아메리카노만 대부분 마셔

봤는데 제 취향에 맞는 커피를 발견했습니다...

패스크푸드 커피 : 맥카페 아메리카노 > 버거킹 킹아메리카노 > >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확실히 몇번 먹어봐도 맥카페의 완승인거 같습니다
왠만한 커피전문점 커피보다 제 입맛에는 맞는거  같습니다)

저가커피 : bc800 > 디에떼 > 이디야 

많은 브랜드가 많지만 저가커피에서는 이정도로만

먹어봤습니다. Bc800은 저도 얼마전까지는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값도 괜찮고 아메리카노도 제취향입니다
물론 맥카페랑 비교하면 제 입맛에는 맥카페가 맛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 스타벅스 >  디초콜릿카페 >파스쿠치  > 엔젤리너스 >>>>>>>>>> 카페베네

이외에도 드롭탑. 커피빈 등 여러브랜드가 있는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 할거같습니다.

스타벅스는 평타는 치는정도 인거같습니다. 스타벅스가

커피값이 비싼줄알았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더군요

파스쿠치는 커피맛은 보통이하인데 자리가 기가막힌곳에 있더라고요 보통 ㅠㅠ

카페베네는 간지 언제인지도 잊어먹을정도로 맛이

없었다라는 기억밖에 없네요 ㅠㅠ

원두도 사서 집에서 내려서 먹기도 합니다

(엔젤리너스 원두. 카페 모리나리. 라바짜. 네스카페.
이정도만 먹어봤는데 카페 모리나리가 괜찮더라구여
옛날 호텔뷔페에서 먹고 반해서 찾아봤는데 괜찮은거 같네요. 라바짜는 제 입맛에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맛은 어느정도 이지만 그이상의 느낌도 들진 않습니다)

제 인생에서 맛있는 커피를 고르라면?

맥커피랑 카페모리나리 둘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카페 모리나리에 한표주고싶습니다 그다음에 맥카페!
기성품중에서만!   (물론 개인카페의 괴수분들 존경합니다. 나중에 돈많이 벌면 찾아가서 커피한잔 하고싶습니다) 아마 이때에는 제 인생커피가 달라질지도? 
  즐거운 저녁되시고 혹시 여러분은 인생에서 제일 맛있게 드신 커피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