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게임은 두뇌싸움을 표방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선악 강조를 하는것 같습니다. <div><br></div> <div>시즌2의 절도는 게임 룰 자체를 깨기 때문에 지양되야하지만, </div> <div><br></div> <div>배신, 분노, 사기, 거짓말 등등이 넘쳐나야 재밌는데</div> <div><br></div> <div>다들 착한사람되기에 집학하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오현민씨와 남휘종씨가 그나마 가장 이쪽에 접근해 있지만</div> <div><br></div> <div>나름대로 대인관계에서 후달리는 모습을 보여 이것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왜 이런 두뇌싸움에서조차 다들 착하게 살기를 기대하는 건가요?</div> <div><br></div> <div>같은 팀 내부에서도 목청 커지면서 자신의 전략을 어필하고 끌고 나가고 하는 공격적인 방식이 필요한데</div> <div><br></div> <div>오늘같은 경우는 다들 너무 지나치게 착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남휘종씨부터 데스매치 상대를 고를때 승률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해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줬죠</div> <div><br></div> <div><br></div> <div>출연진들이 너무 과도하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들도 사람이고, 장기간의 녹화에서 실수 몇번씩 할 수 있는데</div> <div><br></div> <div>그 조그마한 실수들이 시청자에게 전달되어 너무나 엄격하게 분석되어 '혐라인'선정에 사용됩니다.</div> <div><br></div> <div>시즌1, 2를 거치며 이러한 현상이 강화되어 이제 출연자, 시청자 둘 다 '선한 역할'놀이에만 매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PS: 전 저번주 오현민씨가 욕먹은 이유가 이해되지 않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