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line-height:150%;">김웅용은 누구인가?<br />
과거 한국에는 수많은 영재들이 있었다<br />
그중 단연 돋보였던 인물은 IQ 210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던 세계 최고 천재 김웅용 씨였다<br />
김웅용 씨는 1962년 서울에서 건국대 물리학과 교수인 김수선씨와 이화여대 의대 교수인 류명현씨 <br />
사이에서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br />
5살때 4개 국어를 구사하고 6살 때는 일본 후지 TV에 출연해 미적분을 풀어내 세상을 깜짝 놀라게 <br />
했다 IQ 210으로 1980년판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올랐다<br />
그는 청강생으로 한양대에서 물리학 공부를 하다가 8살 때 미 우주항공국(NASA)의 초청으로 미국<br />
으로 유학을 떠나 콜로라도 주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과정을 수료했다<br />
그는 대학원에 다니면서 74년부터 5년동안 NASA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기 시작한다<br />
사춘기를 맞이할 십대 초반 나이에 세계적 연구 기관의 연구원으로 활약하던 김웅용은 16세인 <br />
1978년 8년여의 미국 생활을 접고 NASA에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은 채 귀국을 한다<br />
당시 김웅용 씨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지적 능력을 착취 당하다시피 했다 그가 NASA에서 한 일은 <br />
오늘날 컴퓨터가 대신하는 기계적인 계측 뿐이었다<br />
사실상 NASA는 한국의 천재를 데려다가 자신들 목적에 따라 이용한 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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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씨는 당시 NASA에서의 연구 생활을 지옥 같은 나날 이었다고 회상한다 김웅용 씨에 대한 <br />
지적 능력 착취는 비단 NASA에서 뿐이 아니었다 당시 한국의 언론과 방송은 연일 김웅용 씨의 천재<br />
성을 볼거리로 삼았고 그는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볼거리 용으로 착취당해야 했다<br />
한국에 돌아온 김웅용 씨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br />
모든 학교 정규 과정을 건너 뛰었던 그에겐 초등학교 졸업장 조차 없었다<br />
결국 검정고시 등으로 정규 과정을 대신한 그는 대학을 일부러 아무 연고가 없는 지방대(충북대)를 <br />
택해 들어갔다 그리고 약 25년이 흐른 지금 그는 국내 권위있는 토목공학계 연구원의 삶을 살고 있다<br />
비록 대학 교수직을 얻는 것은 포기했지만 현재 국토환경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그리고 연세대와 충북대<br />
등에서 강의를 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br />
그간의 90여편의 논문을 바탕으로 국제인명사전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br />
2006년판에도 등재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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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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