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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과제때문에 명동에 가게 되었음. 과제는 다큐멘터리 촬영.
한국인 종특상 인터뷰를 굉장히 안해주기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대
저어기 이쁘장한 리포터?와 카메라맨이 채널A라고 적혀있는 마이크를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었음..
우왕.. 근대..
아무도 안응해줘 ㅠㅠ 그래도 방송산대..
그리하여 내 친히 찾아가서 나도 인터뷰를 따야 하니 당신들도 우리의 인터뷰에 응하라 하였기에 그들은 인터뷰를 해 주었고 나도 그들에게 나의 언변을 선사해 주었느니라..
주제가 채널A 1주년을 기념해서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내용을 말해주세요 였는대
갑자기 요리왕 비룡처럼 뇌리에 띠링~! 하고 스치는거임
쏼라 쏼라 잘 말해주고.. 옆에있던 친구는 날 보고 벙쪄있고..
근대 친구가 말을 하나도 못하네?...내가 인터뷰 한 내용 그대로 친구가 읊고 난 다시 다른내용으로 쏼라쏼라
리포터님 가라사데 당신의 인터뷰는 완벽한 인터뷰였습니다..
그리하야 서로의 인터뷰 교환은 성공적이었으나
비가와서 2시간에 걸쳐 간 명동을 3시간만에 다시 돌아왔다 하였다.
그리고 분명 내 인터뷰는 쓰이겠다 생각하야 언제 방송 할 것인가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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