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br>운동권?<br><br>그게 죄인가? 이게 정상인가?<br><br>마치, 더민주 지도부보면 이걸 기정사실화 못박고 시작합니다. <br>총선승리라는 목적을 담보삼아 협박합니다..<br><br>지지자들을 이런식으로 협박하는건 또 새롭네요. <br>새정치네요. <br><br>친노. 노무현정신..<br>반칙, 특권의식, 기회주의 없는세상만들자. 이게 나쁘다?.<br><br>운동권.<br>독재에 맞서 맨손으로 저항하고 고문당했던 선배들.. <br><br>기리지는 못할망정 척결대상이라고요???<br><br>그럼에도 선거에 도움안되니까 버리자???<br><br>머지? 이논리.. 익숙하죠?<br>국가통합에 도움안되니 민주주의하지말자(박정희).<br>기업에 도움안되니 노조 만들지마 (삼성)<br><br>결국 새누리잖아요..<br><br> 박영선 김한길.. <br>이들 새눌이랑 머가 달라요?<br><br>에휴....<br>아침에 간만에 부모님이랑 식사하는데.. <br>모친이 그러더군요<br><br>"이해찬 해골같이 생겨서 싫어. 그만큼 해먹었으면 그만해야지"<br><br>"엄마. 그분 어떤분인지알아?".<br><br>"알아. 난 얼굴 생긴게 싫어."<br><br>저 분노로 부들부들.. <br><br>부친이 숟가락 꽝!대화종료..<br><br>그리고,<br>화를 식히고 부엌에 혼자계시는 어머님께 다가갔습니다..<br><br>계속 역정내시는 모친께 말했죠.<br><br>"엄마, 우리 생각 다른거 알고 존중해요.<br>다른집도 다그래요. 근데 그거 아셔야되요. <br>운동권선배들이 있었기때문에 .당신아들이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거에요<br>제성격아시죠? 욱하는거.. <br>20대땐 더했죠.87민주화 안됐음.. .<br>저도 100프로 시위했고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br><br>어머님이 수긍하셨을까요?<br>글쎄요. 아무 말 없으셨습니다.<br>생각이란게 쉽게 안 바껴요..<br><br>하고 싶은 말이 머냐면 <br>전 운동권 근처에도 없었지만 그 선배들 존경합니다..<br>동아시아 유일의 제대로된 민주주의국가(일본은 사실상 일당독재니..)<br>이룩한 선배들이잖아요..<br><br>친노, 운동권 공천배재???.<br><br>차라리 정의, 민주주의 공천배재라고 하세요 솔직하게..<br><br>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