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272884MEWSu94wQEWy2hIeSQvixEXlBPEdwl.jpg" width="320" height="235" alt="메인-연예_스포츠 copy.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5430757447611541"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333333" face="Gulimche"><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0px"><br /></span></font></div></div> <div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서세원 감독이 "앞뒤 없는 국민들이 부끄럽다"고 말했다.</div> <p></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1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서세원 감독, 애국프로덕션 제작) 시나리오 심포지움(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이날 서세원은 "'조폭마누라' '긴급조치19호' 등 여러 영화를 제작했다. 특히 '도마 안중근'이라는 작품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당시 핍박이 말도 못했다. 한·일 관계가 좋을 때인데 일본의 국부 같은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을 영화화하면 한류에 나가 있는 배우나 가수들이 잘못된다며 엄청 질타를 받았다"고 전했다.</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이어 그는 "독도는 우리 땅, 미국 문화 문제 많다면서 소리치지만 그걸 외치는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마시고 나이키 신발을 신는다. 앞뒤 없는 사람들이고 부끄러운 상황이다"며 "이 영화를 처음에는 안 한다고 했다. 배급사에서도 엔터테인먼트에서도 벌벌 떠는데 어떻게 할 수 있겠나? 하지만 결국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 의미를 알고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 1986년 '납자루떼'로 감독에 데뷔한 서세원이 '도마 안중근'(04) '젓가락'(10)에 이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3000만명의 후원자를 결성해 오는 7월 크랭크 인할 예정이고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조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조성진 기자
[email protected]</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br /></p> <p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che;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출처 - tv리포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