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object width="640" height="39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zvCUmeoHpw&rel=0&hl=ko_KR&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zvCUmeoHpw&rel=0&hl=ko_KR&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autoplay=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1000" height="600"></embed></object>
잠시 기다리면 자동재생. 안 끊기시면 720P로 보시길 추천
만약 남한을 뒤덮을 만한 크기의 소행성(지름 500km)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어떤 참극이 벌어질까?
최근 이런 궁금증에 대해 연구해 만들어진 동영상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의 카페와 네이버 블로그, 웃긴대학, 오늘의유머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소행성 지구 충돌 시뮬레이션’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성우의 내레이션에 의하면 지구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의 감독 아래 제작되었다고 한다.
영상은 우주공간에서 빠르게 지구로 다가오고 있는 한 소행성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곧이어 시속 72,000km로 떨어지던 소행성이 일본에서 남쪽으로 1500km 떨어진 태평양에 충돌한다.
그 순간 엄청난 섬광, 폭발음과 함께 지축이 흔들리고, 두께 10km의 지각이 통째로 걷어 올려지는 ‘지각해일’이 일어난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012/1291163296101_1.jpg>
지각해일로 일본열도와 한반도가 분쇄되고, 수천킬로미터 높이로 솟구쳐 올라간 지각 파편들은 대기권을 돌파해
우주까지 날아가고, 얼마 후 다시 지구로 쏟아져 내린다.
솟구쳐 오른 파편의 모습이 마치 ‘재앙의 꽃’이 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재앙의 시작일 뿐. 진정한 비극이 지금부터 일어난다.
소행성 충돌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충돌지점을 둘러싼 7000m 높이의 운석궁(지금 4000km)을 넘어서
1000만 메가톤 무게의 ‘암석증기(기체가 된 암석)’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섭씨 4000도 온도의 열이 초속 300m로 밀려 온다. 암석증기로 덮인 지역의 물과 눈은 순식간에 모두 증발되며,
나무는 자연발화된다. 충돌 1일만에 지구는 암석증기에 갇혀 버린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012/1291163296101_2.jpg>
암석증기가 지구를 뒤덮는 1년 동안 바닷물은 모두 증발되고, 바닥의 소금마저 금세 기화된다.
모습을 드러낸 해저는 용암처럼 녹고,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멸종된다.
이 모든 재앙이 충돌 후 1개월 밖에 걸리지 않는 다고 하니 매우 충격적이다.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011/1291080481101_1.JPG>
△ 이런 책도 있음 ㅋㅋ △
올리기전에 중복검사는 하지만 중복이 많아요
컴퓨터 앞에 오래 앉으셨던 분들 허리 한번 펴고 갑시다 ლ(Ծ﹏Ծლ)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3/126925548406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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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는
남성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고
여성을 소중히 할 줄 모르는 남자는
여성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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