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보고 케이비에스, 엠비씨 뉴스도 보는데.

첨엔 5마일이상접근하지 않았다해서, 북한군의 도발가능성은 없었다고 해놓고 그뒤엔 1마일까지 접근해서 북한군의 해안포의 위협까지 있었다고 해놓고,
미확인 선박이라더니, 무슨 미확인 비행물체로 바뀌더니 새떼로 바뀌더니 그게 또 북한군 초계전투기가 NLL30키로?엄청먼건데 그런거까지 거론하면서 새떼치곤 포격을 했는데 흩어지지 않았다는 의심을 말하면서,
생존장병들과의 기자접촉을 금지하며 함구령을 내렸다고 또 해놓고, 기사는 또 생존가족들은 그런건 없었다고 말하면서 이번엔 어선들의 함구령. 함장은 기름냄새가 낫다고 하고 화약냄새는 확실히 안났다고 하면서 기관실 폭발이라고 말하는데 이번엔 암초라는 말이 나오고, 기뢰가능성은 해류가 반대쪽이라 있을수 없다고 말했다가 기뢰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거 멉니까. 머 자꾸 말바뀌고 혼란스럽기만하니 의심은 더욱 증폭되지요.
그리구.....함미를 발견한게 해군이 아니다. 어선이 발견했다...이건 코메디아닌가요. 전쟁을 수행해야할 전투선들이 어선보다 못한 관측장비다? 그러면서 천안함관련 어떤글에선 어선들이 해군보다 더 좋은 장비를 가져서 그렇다는 리플이 나오고.

참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