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잘못한게 없잖아요. 아시죠?
지금 잘 알고있는 이거 자칫 잘못하면 잊혀지기 쉽상입니다.
예를들어 아래에 엘쥐글만 해도, 쯔위와 계약했다가 문제생기니 바로 중단해버렸는데,
쯔위를 안타까워하면서 엘쥐도 안타까워한다? 인지 부조화죠.
제가 중국과 우리나라 외교부와 기업들 눈치보느라 애꿎은 쯔위를 보호하지 못한 jyp를 안타깝게보진 않듯이,
LG도, 또한 이니스프리도 똑같이 안타깝게 볼 순 없는거죠.
고깝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걸 간과하기 쉽다는 거.
'LG 화웨이폰은 중국 소비자들을 봐야되는 기업인데, 자국민도 아닌 외국인때문에 계약 내린걸 비난해야되냐'
이런류의 댓글을 봤습니다.
지금도 드러난 jyp는 까면서, 중국때문에 쯔위를 외면한 우리나라 기업들에는 무관심한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쯔위에 대한 생각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중국 눈치보는 우리나라 외교부 문체부 기업들 즉 강자들이 쯔위라는 무고한 개인의 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언제까지고 네티즌들만이 쯔위를 불쌍히 여길 수 있을지... 모르는거죠.
심지어는 쯔위를 불쌍히 여겨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아니라,
이번 이슈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쯔위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갖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