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바르셀로나가 티키타카로 한참 재미볼시절
엘클라시코가 열렸고 무리뉴 메시를 페페를 살짝앞쪽에 배치시켰나? 해서 메시를 틀어막고 경기를 진행하던중
전반에 거칠어지고 주심은 카드를 아꼈죠
여기서 전반이 끝나고 바르셀로나 벤치였던 핀토골키퍼가 라커룸으로 향하던 레알을 도발하고
이 과정에서 주심이 정리를하며 카드를 아끼고 평정심 유지하던 주심이 열받기 시작하죠(핀토퇴장)
후반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똑같이 메시를향해 거친압박으로 수비하던 레알선수 하지만 전반전과 다르게 사소한 충돌에도
카드를 꺼내는 주심은 결국 메시를 틀어막던 사실상 전술의 핵 이였던 페페에게 퇴장을주고 항의하던 무리뉴감독역시 퇴장당해 버리죠
이후 경기는 카드남발...결국 퇴장당한 레알은 참패..(메시두골2:0)
누구도 밝히진않았지만 당시 경기후에 핀토의 도발이 주심의 카드를 꺼내게 만들기위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의도된 작전 이였다라는 카더라가 있었죠ㅎㅎ 의도였다면 심판흔들기 역시 세계적 명장도 노리는 작전중 하나라고 하니..
당시 퇴장상황은 알베스선수의 헐리웃액션이였는데 주심은 페페에게 퇴장을 줘버린 과정에서 바르셀로나가 주심흔들기에
완벽하게 성공하지 않았나 라고들 많이 이야기했구요ㅎㅎ
게임을 예로들긴 애매할지모르지만 현실을 잘 반영한다는 FM에서도 심판성향이 괜히나오는게 아닌거처럼
후반전 개인적으론 파리가 한명이 빠졌다곤 하지만 파리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오히려 눈치보는 쪽은 첼시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