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더레코드는 예능 내보내기 전에 기본적인 준비는 시켜놓고 내보내는 것이 좋다. <div> 멤버별 컨셉 잡아서 내보내는 것은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인데 아직 준비를 못해서 멤버들이 급조해 낸 티가 너무 나버렸다. </div> <div> 지금 본인들이 뭘 팔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하는데 </div> <div> 아이돌 비즈니스는 노래장사가 아니라 캐릭터 기반 콘텐츠 장사다. </div> <div> 캐릭터를 알릴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에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예능에 내보낸다? </div> <div> 이건 명백히 소속사 잘못이다. </div> <div> (그럼에도 불구하고 쭉쭉 뽑아내는 아이돌룸 클라스)</div> <div><br></div> <div>2. 주간아 개편되고 나서 이번에 처음 봤는데<br> 왜 주간아를 안보고 아이돌룸을 봐야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div> <div> 아이돌룸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div> <div> 주간아는 스킵 스킵 스킵</div> <div> </div> <div> 아이돌룸의 경우 도니코니의 관록은 물론 제작진들의 준비가 정말 충실하다. </div> <div> 주간아는 진행자들 제작진 모두 중구난방인 느낌. 진행자들은 확실한 캐릭터가 없고 그냥 서있다. </div> <div> 그냥 김신영 혼자 진행해도 별 차이 없을 것 같다. </div> <div> 무엇보다 큰 차이 나는 부분은, 아이돌룸은 어떻게 해야 팬들이 좋아하는 지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 </div> <div> 역시 제작진의 다년간의 경험을 무시하지 못한다. </div> <div> 주간아이돌은 프로그램 폐지하기 싫으면 남돌 팬질했던 작가, 여돌 팬질했던 작가 잘 섞어서 제작진 다시 꾸려야 할 듯. </div> <div> 팬들이 빼빼로게임 해달라고 했는데 그걸 단순한 양파링 옮기기로 바꿔서 하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div> <div> 팬들이 원하는 걸 그렇게 모르는 건지...</div> <div><br></div> <div>3. 장원영은 정말 압도적이다. </div> <div> 본투비 아이돌 비주얼에, 비율, 애교까지 있다. </div> <div> 이건 좀 심했다 싶을 정도로 먼치킨. </div> <div> 사고만 치지 말고. 쭉 가면, 여아이돌 씬을 씹어먹을 수 있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4. 토끼귀 모자 애교 꼭봐라</div> <div> (이 모자 유행시킨 나연이 칭찬해~)</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