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이 이 두분에게 부쩍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div><br></div> <div>두분에게 공통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두분 모두 알아주는 칼잡이이죠.ㅋㅋㅋㅋ</div> <div>진영논리로 이쪽사람이다 저쪽사람이다 나눌 수도 없죠. 엊그제 청와대 갔다가 오늘 자유당 행사에 갔다고해서 전혀 이상할 게 없는</div> <div>캐릭터들입니다. 어떤 명분이나 당위성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여기고, 이루고 싶다는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일들같아요.</div> <div><br></div> <div>한분은 법적용을 통한 사법정의구현, 한분은 외상환자의 의술을 통한 구명(救命) 과 거기에 필요한 시설확충. </div> <div>혐의점이 있으면 수사하고, 환자가 있으면 살리고. 그냥 심플하게 자신의 직분을 수행할 뿐 다른 주변여건은 고려치 않죠.</div> <div>잘 아시다시피 그래서 "너만 검사냐" "너만 의사냐" 이런 질시와 미움도 받고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분들 특징이 자신의 핵심가치에 부합된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이해안될 행동들을 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왜 각하라는 이쪽에서 안쓰기로한</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제시대 호칭을 </span><span style="font-size:9pt;">사용하느냐 왜 자유당 행사에 들러리 서느냐 다 의미없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나 이교수같은 경우는 응급외상센터에 도움된다면 </span><span style="font-size:9pt;">변희재가 주최하는 행사에도 나갈 수 있는 인물이란 생각이 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개인적으론 윤석열지검장과 이국종교수 이 두분에게는 직분 이외엔 그 어떤 기대도 안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