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님글보고 기득권층 기득권층하길래



 미니홈피들어갔다가

게시판에 사회에대한 비판을 많이적어놓으셨드라고요

그래서 쫙 훑어보다가 

어이없어 몇자 퍼왔습니다















일년전인가 일년반전쯤 장애인인권단체(아~ 또 단체;;;; 짜증)에서

<일반인은 남녀화장실이 있는데 장애인은 왜 남녀 화장실이 없는가.
장애인은 남녀도 없나는 말이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주 생 지랄을 한 적이 있다.-_-

나도 장애인 인권을 짓밟아버리고 싶지는 않지만

생 지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쭉~ 읽어보면 아실테니

스크롤 내려보셈.


장애인 화장실을 남녀 따로 만들지 않는 이유는

장애인에게 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수요가 적기 때문이라는걸 왜 모르지?

정상인에 비해 확!실!히! 그 수가 적은데

그 몇 안되는 장애인 때문에 남/녀 화장실을 따로 만든다면

엄청난 예산낭비 어쩔꺼야.-_-

별 필요도 없이 괜히 화장실을 두개씩이나 만들고선

교육에 예산 적어져 애들 공부못하고 결식아동 지원 줄어봐.

뭐가 손해겠냐? 이런 짚신벌레같은 인권단체대가리들.

그리고 장애인 화장실에 남녀가 없어도 되는 이유중 하나는

하체장애인은 남녀 상관없이 모두 앉아서 용변을 보고

하체장애인이 아니면 장애인 화장실을 쓸 필요가 없다-_-는거다.

따라서 남녀 화장실을 따로 만든다 해도

결국 모양새는 똑~같은 걸 두개나 만든다는건데?

예산낭비 예산낭비.

그래도 지금 여기저기에서 남녀 장애인 화장실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유는 예산이 남아서가 아니라

예산낭비인줄 알지만

안들어주면 인권단체가 또 지랄발광을 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해주는거다.





수요가 너무나 적어서 화장실 하나로도 지금까지 충분했는데

구분도 필요없는 장애인 화장실에 남녀 표식이 없다는 이유로

똑같이 생긴(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하체장애인은 모두 좌변기를 쓰고 하체장애인이 아니면 일반인 화장실을 쓰면 된다.)화장실을

두개나 새로 짓는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장애인 인권단체들아-_-;;

좀 생각하고 말좀 해.

너네가 사회적약자인거 인정 하잖아.

그래서 너네한테 주는 혜택 생각해봐-_-

그 고마움을 손톱끝만치라도 안다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요구는 하면 안되지.

그리고!!!!!!!!!!!!!!!!!!!!!!!!!!!!!!!!!!!!!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자꾸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달라

기초생활자금도 더달라 병원비도 대달라 하는데-

선진국이랑 비교했을때 아직 교육수준도 한참 딸리거든요?

교육환경부터 개선하기도 바빠.

그 외에도 우리가 선진국에 뒤쳐진 부분이 한두군데니?

무조건 너네만 생각하지 좀 마.

이 이기적인 종자들.-_-

기다려.

나라가 부(富)해지는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해.
(지금은 되려 망해가고 있긴 하지만-_- 노무현 개새.....;;)

나라가 풍족해지면 자연히 너네한테도 혜택을 주게 되어있어.

어쩌면 가장 먼저 주게 될 지도 모르지.

그리고 지금현재에도 너네한테 많은 혜택이 주어졌잖아.

서울시에 있는 모든 지하철역에 승강기 설치되는거 알지?

그게 얼마나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지 아니-_-?

그걸 감수해가면서도 너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 설치해줬잖아.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점점 발전해 가는거야-

한순간에 모든것이 짠! 하고 너네 편한대로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 버렸으면 좋겠어-_-















여기서 쌩뚱맞게 답글에
"정상인과 장애인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예요" 
이런거 제발 좀 달지마;;
저 분류기준에 의하면
젊은이와 노인이 아니라 노인과 비노인이고
여성과 남성이 아니라 남성과 비남성, 혹은 여성과 비여성이냐?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내거는 이유란게
"우리는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안된것일 뿐이예요~
그리고 정상인과 장애인이라고 하면 장애인이 차별 받는것
같잖아요" 
그렇게 치면...
우리는 노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안된것일 뿐이고,
젊은이와 노인이라고 하면 노인이 차별받는거냐-_-??
우리는 여성/남성이 될 수 있는데 안된것일 뿐이고,
여성/남성이라고 하면 서로 차별받는거냐???
아무튼 저런 답글 짜증나심.



오늘은 여기까지. 



허허 이걸 글이라고 올려놨네요
미치겠네 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