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에 시게 오시는 분들, 아마도 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주시고 공감버튼도 눌러주시는거 정말 감사합니다
방어하느라 힘드신거 충분히 압니다
저만해도 시간날때마다 붙잡고 있으니까요
저들은 문통 지지율을 떨어트릴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미비하다지만 오름세를 막은것도 사실이고
우리가 하락세를 막은것도 사실입니다
19일쯤부터 무차별적으로 퍼부어대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것보다 더 적극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문통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합니다
홀대론, 혼밥보다
사드로 막힌 한중관계 개선이나,
연내 방문을 추진한게 수출무역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 했다는거나,
중국내 한국인들이 겪는 반한 감정을 해소하려 했다는 점이 있겠고
(미세먼지같은것도 포함해서요)
한진해운사태 풀리면서 무역량이 급증하게 된것같은 것도 있고
한미동맹강화, 신남방 정책을 통한 미중 의존도를 줄이려 한다는것도 있을겁니다
위에 나열한 것보다 더많을 것들이 있을테니 본인이 아는 선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합니다
어제 다른분이 올려주신 글에 '힘의 분산' 이란 부분이 와닿습니다
오유가 망했다고 그러시는데, 아직 아닙니다
오히려 활동이 없으셨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고 계십니다
댓글달고 올라오는 글에 공감을 누르는것도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애써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