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잃을게 없이
가진거없는 북한은 오히려
사드니 뭐니 신경도 안쓰고
겁을 먹고 흥분하긴 커녕
지네들 광명절인지 뭔지
행사를 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가 심기가
불편한걸 넘어 경고하고있다
중국에 의존하는 수출양
그리고 관광객과 그들의 엄청난
소비 구매력들을 무시해도
될만큼 나라재정과 다른나라
수출의존도가 높으냐는거다
자원이 많길하나
우리나라에 엄청난
타격입을 거라는거 뻔하고
중국에 있는 국내 크고 작은
기업들에 압력과 배척에서
안심할 수있을까?
대북용이라면 초고도 미사일
같은 사드를 배치하지 않아도
될것이고 공격용이면
중국이나 러시아 시베리아를
향할것이고 레이다로
감지하는 거라면 그또한
중국과 러시아가 걸 용인하고
간섭을 인정하겠냐는거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의 안보에
우리국민 만큼 그렇게 절실하게
우려해주고 걱정하고
신중할까?
고엽제 뿌려서 베트남은
지금까지도 후유증 겪고있고
유일하게 원자폭탄 투하한
나라가 미국이다
자국외엔 다른나라가 전쟁터가
되든 불바다가 되든
신경 안쓴다는거다
다른나라의 안전은
자신들이 취할 이익 다음이지
막말로 미국인들 길가다
붙잡고 북한 얘기하면
없애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 적지않다
대륙간의 미사일의 오차가
소수점이라도 평양을
향할게 서울이 될수 있음을
모른다는거
시리아의 내전으로 수백명이죽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총격으로
수천명이 죽어나가도
그들의 피울음 공포에 신경쓰던가?
우리나라 또한 마찮가지고..
결국 남이다 남
나같은 평범한 30대 아줌마보다도
나라의 안전과 국방 외교
경제 아이들의 미래를 눈꼽만큼도
신경쓰지 않고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허언증과 공포정치로
국민을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들고 허우적대다가
서서히 덥혀진 물에 결국
삶아 죽을지 모를 암담한
현실에 입이 바싹 마른다
30~40프로의
국민들 눈속이고 사기쳐서
권력 찾으면 나라 어찌되든
상관이 없다는 식의 당과
그들의 충성스런 지지자들..
사드 설치 보다
중요한건 상황을 제대로 보는
눈이 필요하다는거다
당장 회사에서 해고 당할지
모를 나와 남편 자식들
노후가 막막한 어르신들
불안한 고용에 비정규직 투성이
세상에서 어느 누가
자신은 괜찮을거라고
자신하는지..
까만 눈빛을 반짝이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에게
무슨 희망을 무슨 미래를
약속하고 지켜줄 수 있을까?
사드는 찬성한다면서
자신들의 지역에 결사반대
외치는 국회의원들의
이기심에 토악질이 날것같다
뼛속까지 이기적이고
단순무식하고 역겨운 님비 마인드
당신들이 싫으면 남도
싫은거지 병걸리고 죽어도
되는 이들이어딨나?
밀양 어르신들처렁
진주의료원저럼 강정마을처럼
자신들에 반하면 종북 빨갱이라고
낙인 씌우고 똑같은 식으로
몰아가겠지
정작 북한을 겁박하는
수단도 못되고 사드를 배치한다고
한들 똥개가 똥을끊지
북한이 허언증과 오버스런
망언 핵드립이 종식될까?
수십년을 그렇게살았는데
결국 미국의 무기 팔아
돈벌어주고 대북제재는 별로 효과를
가져오지도 못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타킷이 되어
수출 경제에 타격입고
관광객 줄고 그곳에 사는
교민의 안전과 국제적인
분쟁까지 보장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그 책임은
어떻게 질것인가?
개성공단의 자금이 핵을
만드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통일부 장관이 말한 후
증거를 대라는 의견이
쏟아지니 증거를 댈 수 없다고
말이 와전되었다고 사과했는데
대통령은 다시한번 핵을
만드는데 일조해서 투입되었다고
확정하듯 말했다(손발도 안맞아)
이는 유엔안보리 협약을
어긴것이며 북한의 핵개발에
국내 자금이 들어갔다고
말하면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돌아가는 자금들에 신뢰를
잃어서 그들이
제재를 가하거나
협약을 어긴 댓가를 지불하게
될 수있다는거다
대통령은 국민들을
겁주고 긴급조치니 뭐니하며
자기아버지가 했듯이
협박하고 경제와 외교 분쟁으로
이어져도 상관없다는건지
답답함을 넘어 공포스럽다
어리숙한 망아지에 눈을
가리게 해서 엉덩이 때리고
차가 달리는 도로에
풀어 달리게 하는 것ㅈ만 같다
서너살밖이 손녀딸
재롱보듯 연설한 대통령
말 잘 한다며 흐뭇해 하는
어르신들과 어제 연설 끝나고
왕의 승은 얻고자
기다리는 후궁같이 손한번
만지고 눈도장 찍으려고
간신배같은 눈알 굴리는
새누리당 의원들에
구역질이 나서 두통약과
소화제를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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