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  아픔과 고통
상처받은 할머님들이
중심이 되어야지
독단적으로 합의하고
가증떨고 잘 했다며
언론이며 반기문이며 떠드는건지 ?

잊어버리기를 없던일처럼
묻어버리길 바라는가?
 독일은 왜 매번 총리가 무릎꿇고
사과하고 되새김질하며 
반성하는건지 모르나?

역사의 무서움 무거움을
알기에 그러는거지

이런 말장난같은 협약으로
묻어버릴 수 있을것 같나?

완전범죄처럼 덮고싶은가?
 하늘의 천둥과 태풍이
바다의 해일과
지진과 화산폭발과
방사능으로 인한 오염또한
니들이 죄업이고 또
벌할거다 

 
그 모든 것들이
땅을 짓밟고 약탈하고
민족정기를 끊으려하고
문화유산을 망가뜨리고
훔쳐가고 언어를 빼앗으려하고
강제징용에 위안부할머님들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고
독립유공자분들에 고문하고
생체실험하고  만행을 저지른
수 많은 죄를 지은 업들이 쌓여
당신들을 벌할것이다


솔직히 갖잖은 사과와 말장난으로
쉽게 용서하기엔 그죄가
너무 크다  차라리
역겹게 구는게 낫다

  
뻔뻔하게 잔머리굴리며
국제사회에서 당신들이
아무렇지 않게 없던일처럼
묻어두고 싶어서 
더러운 술수 매국노들을
이용해서 장난질지는 만행들
 하늘이 용서치 않을거다


  그리고 친일매국노
제2의 을사늑약에 합의한
것들은 국민이 잊지않고
대대손손 기억할거다
잊혀지지 않는 이완용이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