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는 콜로세움에서 검투사와 사자 넣어두고 싸움시키듯이 자극적인 폭로성 보도와 시선돌리기 시국의 비리 거짓 더러운 음모 부끄럽고 추악한 모든것이 가려진듯 하지만 그래서 아무일 없는척 가리고 싶겠지.. 검찰 경찰은 열심히 개 노릇하며 충성 경쟁 하고 어르신들 젊은이들 이간질 남 녀 이간질 지역감정 종북몰이 하며 시선을 돌리고 있지만 이 모든게 기록되고 회자되고 수십 수백 수천년동안 후손들에게 욕먹고 까일것임을
부르투스 너마져.. 이런말이 있지
자기 부하에게 총맞아죽은 독재자도 있고 (ㅂㅈㅎ)
두려움에 마취도 안하고 수술했다는 리비아의 카다피도 결국 성난 민중에 맞아 골로갔다
측근들이 자기 목이 라도 내놓을듯이 충성을 맹세하듯 매일 격한 발언하고 우쭈쭈 공주님 하니까 상황파악 못하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야할거다
학생들을 비하하고 교사들을 모욕하고 성실하게 세금내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국민의 자존심을 자꾸건드리고 오버하는데 그 상황자체가 공중곡예 하듯 불안해 보인다랄까??
시녀처럼 곁에서 모시던 전여옥도 하루아침에 까여 디스하고 다니듯이 주변에서 여차하면 당신에게 칼 날겨눌 인간이 또 안나올것 같나??
제일 심복같고 제일 신임을 하던 인간이 당신의 약점을 터트리고 용자가 되고 싶어할지도 모르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외치고 싶은 이들이 안나올것 같지?
시간이 걸리지만 반드시 온다.
북한처럼 일당독재를 꿈꾸고 국정교과서 만들고 세뇌시켜서 막강 권력 누리고싶지?
우린 논리 사고력 키우고 4대 일간지 챙겨보고 논술을 공부하던 세대였고 요즘 학생들은 유치원 초등학교때 부터 마주보는 식으로 앉아서 토론하는 식의 수업이 자유로운 세대다 너희들은 학생들의 지적수준 운운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교육열은 다른나라에서 놀랍도록 신기해하고
당신을 푸어 프레지던트리고 비하하던 오바마도 부러워하는게 우리나라학생들의 학습수준이다 어떻게 우리나라 학생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나? 그래도 어르신들 보이면 젊은이들이 자리양보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거다
최근에 폴란드 쇼팽콩쿨대회에서 1등한 조성진씨 보았나? 상받을 만한 실력아니면 수상도 패스하고 넘어 간다는데 훌륭한 실력으로 당당히 상을받았고
작곡가가 폴란드 정부가 주는 글로리아 아르티스상을 수여받은 류재준이라는 작곡가는 예전에 홍난파가 친일파였기에 상을 거절했전 적이 있었는데 이 작곡가에 대한 보도는 우습게도 찾아보기 힘들더라
이런 실력있고 멋진 재능많은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가도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대통령과 새누리당 정치인들 검경찰 언론의 부패를 보고도 역사왜곡에 앞장서고 국민에게 거짓을 말하는 당신들에대한 분노때문이다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내나라 대한민국을 썩게하고 깎아내리게 하고 망신스럽게 만드는 니들이 싫은거다
인터넷 트윗없던 그 옛날에도 정보주고 받고 초등학생들도 4.19에들고 일어났고 크락션을 울리고 항의했던 우리나라 국민을 우습게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