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나이는 나랑 똑같은 계모냔아 그리고 한심한 애아빠야 바람나서 이혼까지 하고서 그런 미운감정으로 아이를 왜 맡았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진보니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던데 한참 재롱떨고 예쁨받을 나이에 폭행에 추위에 떨게 하고 굶주리게 하고 니들이 인간이냐?? 목구멍에 밥은 넘어가고 춥다고 옷은 따뜻히 입고다녔겠지 애기가 오들오들 추위에 떨 동안 굶주림에 울부짖을동안 아이의 공포와 아픔소리는 들리지 않고 게임이 신나고 즐겁더냐?
나 또한 38세로 너랑 똑같은 나이인데 난임이라서 아기를 기다리는중인데 누군가에게는 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음을 모르는지 진짜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뉴스보기가 겁나고 애써 외면하게 되더라
아기를 낳을 마음의 준비와 마음가짐 없이 섹스는 지들끼리 좋다고 하고서는 죄없는 애기는 나몰라라 저버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