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x" id=writeContents></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76baf426ea0b179395d03a6c8d7441a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SPAN style="FONT-SIZE: 12px" id=writeContents></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x">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BR>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BR><BR>그 사람을 생각하면 <BR>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BR>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목이 메입니다 <BR> <BR>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BR>손은 여전히 그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BR><BR>죽도록 사랑하면서도 <BR>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BR>그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BR><BR>보고싶다는 말을 <BR>숨쉬듯 숨 넘기듯 <BR>또다시 꿀꺽 삼켜버리고 맙니다 <BR> <BR>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BR>그 사람 마음속에도 <BR>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BR><BR>그저 <BR>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BR>단 한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BR><BR>오래 오래 <BR>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x"></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x"></SPAN>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SIZE: 12px" id=writeContents>김정한님의 詩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SPAN></SPAN></P><!-- 본문보기 (+동영상/ 첨부파일 View 포함) END -->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