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이 글은 중세 유럽에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크루세이더 킹즈2를 치트나 모드없이 플레이하며 쓰는 연재글(연대기)입니다. <br> - 게임에 대한 설치 문의, 한글패치 다운로드는 유로파 카페(<a class="auto" href="http://cafe.daum.net/Europa" target="_blank">http://cafe.daum.net/Europa</a>)에 가입하셔서 얻으시면 됩니다~<br> - 그 외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면 아는 만큼 최대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그러나 저도 오랫만에 플레이 하는거라 잘 모름;;)<br> - 마음대로 퍼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에게 물으실 필요도 없습니다.<br> --------------------------------------------------------------------------------------------------------------------</div> <div><br></div> <div>1화: 아사그라 가문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710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7100</a></div> <div>2화: 돈, 좀 더 많은 돈을!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8534"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8534</a></div> <div>3화: 아사그라의 음모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8554"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8554</a></div> <div>4화: 안달루시아 십자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8522"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8522</a> </div> <div>5화: 신의 보살핌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922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9225</a></div> <div>6화: 카톨릭의 위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987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9873</a></div> <div>7화: 전쟁 뒤의 이야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027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0270</a></div> <div>8화: 혼돈의 유럽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0724"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0724</a></div> <div>9화: 프랑스 여왕을 원해!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129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1299</a></div> <div>10화: 베아른 정복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169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1695</a></div> <div>11화: 발렌시아 성전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212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2128</a></div> <div>12화: 조안 공작의 분노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281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2819</a></div> <div>13화: 아드리아노폴리스 방어전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345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3459</a></div> <div>14화: 여성의 권리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467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4679</a></div> <div>15화: 크킹기어스! 반역의 조안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523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5235</a></div> <div>16화: 아사그라 가문의 반란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6061">http://todayhumor.com/?humorbest_1236061</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p>" 이 길을 지나가려면 통행료를 내야한다. "<br><br><br> 나는 눈앞이 깜깜해졌다.<br><br> 한 사람으로 기독교인으로서, 성지 예루살렘에 성지순례를 하려고 그 먼 브리튼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곳에서 강도떼를 만나다니!<br><br> 당황한 것은 다른 순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우리가 강도들보다 머릿수는 많았지만, <br><br> 난 애초에 기사가 아니라서 제대로 싸우는 법은 모른다고!   ...게다가 강도들은 상당히 무장이 잘 되어있었다. <br><br><br> " 이 새끼들아, 죽기 싫으면 가진거 다 내놔라는 말 못들었냐! "<br><br> 그래...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죽는 것보다는 낫겠지... 우리들은 말없이 서로 눈빛을 주고받았다. <br><br> 그러나 그 순간, 순례자 사이에서 왠 젊은 남자가 앞으로 나서는 것이 아닌가?<br><br><br> " 너희같은 무법자들에게 줄수 있는 것은 딱 하나, 강철 뿐이다! "<br><br> 아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이남자... 혼자서 뭘 어쩌려고!<br><br> " 정신 못차리는 또라이가 한놈 있군. 본보기로 이새끼를 죽일테니 잘 봐둬라! "<br><br> 강도 중 한놈이 칼을 뽑아들자 순례자들 사이에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여기서 시체 하나가 뒹굴겠구나...<br><br><br> 그러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br><br> 칼에 찔린 것은, 그 남자가 아니라 먼저 칼을 빼든 강도였던 것이다! 어느순간 남자의 손에 들린 검에서 강도의 피가 떨어지고 있었다.<br><br><br> " 저... 저새끼 쳐죽여!! "<br><br> 강도의 두목으로 보이는 사내가 악을 지르자 강도들이 남자에게 덤벼들기 시작했다. <br><br> 그러나 남자는 대담하게도 마구 칼을 휘둘러 강도들을 쓰러뜨리는게 아닌가!<br><br> 맙소사... 나는 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분명히 저 남자는 체계적인 검술을 배운게 분명하다. <br><br>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먹을 불끈쥐고 남자를 응원하고 있었다.<br><br><br> 그러나, 위험하다! 남자에게 활을 겨누는 강도가 있어!<br><br> " 활! 활을 쏜다 활! "<br><br>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닥에 떨어진 돌을 주워 활을 든 강도에게 냅다 던졌다.<br><br> 활을 든 강도는 움찔하며 겨누던 화살을 물릴 수 밖에 없었다.<br><br><br> " 여러분, 우리도 저 사람을 도와줘야 하오! "<br><br> 어차피 이판사판이다!!  나는 강도들에게 마구 돌을 던지면서 소리를 질렀고, <br><br> 내 목소리에 순례자들도 저마다 가지고 있던 육척봉을 강도들에게 겨누면서 한 발짝씩 강도들에게 다가서며 압박을 하기 시작했다.<br><br><br> " 젠장, 후퇴해 후퇴! "<br><br> 그리고 강도들은 자신들의 불리함을 깨달았는지 도망을 쳤고, 우리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되었다.<br><br> 신께서 우릴 도우신게 분명하다... 나는 기뻐하며 우릴 도와준 남자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br><br> " 다치진 않으셨소? 나는 게이라는 사람이오. 당신의 용감한 행동 덕분에 우리는 모두 무사할수 있었소 "<br><br> "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게이씨가 저를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저도 분명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릅니다. "<br><br> " 나는 우리를 위해 용맹하게 싸워준 기사의 이름을 알고싶소. 가르쳐주지 않겠소? "<br><br> " 네, 제 이름은... "<br><br><br> 남자는 대답했다.<br><br><br></p> <p><br></p> <p><br></p> <p><br></p> <p><br><br><br>"아라곤의 아사그라. 그것이 제 이름입니다."<br><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168eM_5IKf8" frameborder="0"></iframe></p> <p><br></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6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0985425a1e8d50d48d1b1defc80fe209e68__mn685319__w1080__h765__f283695__Ym201604.png" filesize="283695"></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뭐.... 누나인 귀슬라는 이미 암살 시도가 들켰습니다. 들킨 암살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아요.<br><br> 그녀는 저에게 용서를 빌었고, 저는 관대하게 넘어가주기로 합니다.<br><br> 물론 그녀는 여전히, 아라곤 공작령에 대한 강력한 명분이 있긴 합니다.<br><br><br> 오늘 연재부터 4월 10일자 한글패치를 쓰고 있으므로, 기존보다 번역이 달라진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br><br> 그리고 고생해서 한글화 해주시는 유로파 카페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br><br> 저는 그 카페에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만... 역설사 게임의 한글패치를 구하려면 어차피 가입하셔야 해요!<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7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0995cf4efc1d6bf4a4da0846e322291941a__mn685319__w1077__h769__f259872__Ym201604.png" filesize="25987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헨리 왕자는 제 고모의 남편이니, 고모부가 되겠군요. <br><br> 아버지 조안 공작이 살아 계실때는 정말 찍소리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슬금슬금 뭔가를 해보려고 합니다.<br><br>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2200원이라는 큰 돈이 있기 때문에 <br><br> 봉신들이 반란 일으켜도 겁 안납니다. 어차피 금방 성인이 될테니 겁날것은 없습니다.<br><br> 뭔가 막장 상황을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하네여. 아쉽지만 그런거 없습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01dcbf6fb0233b42b58ed70b5aab7750e0__mn685319__w1069__h869__f325776__Ym201604.png" filesize="325776"></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14세니까 2년만 참으면 되네요. 그때까지는 전쟁이나 법률 변경등의 행동은 불가능하므로, <br><br> 알바라신 영지에 '도시'를 건설하기로 합니다. 아사그라 가문에서 처음으로 하는 건설 행동입니다.<br><br> 돈이 542원이 필요하네요.<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5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04534c162240464f1d870a7212ebe82192__mn685319__w911__h856__f291682__Ym201604.png" filesize="29168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원래라면 도시 건설에 6백원은 줘야 하지만, 아버지 조안 공작이 남겨놓은 3가지의 버프 덕분에<br><br> 건설 가격이 할인되었습니다. 게다가 도시 세금만 35%의 버프가 달려있기 때문에(나머진 20%)<br><br> 굳이 도시를 지은 것입니다. <br><br><br> 아버지는 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매우 발전시킨(무역 이벤트, 길드 이벤트 등으로)<br><br> 가문의 수도 알바라신을 남겨주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20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04b1725aca22db438791a535533f2c44fd__mn685319__w1082__h273__f121235__Ym201604.png" filesize="121235"></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3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06b5a66a13f4de4b5aa6e7fa59b07452b5__mn685319__w1084__h589__f245395__Ym201604.png" filesize="245395"></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주군 안포스4는 자신이 직접 제 여동생 '아그네스'의 후견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br><br> 저는 허락을 했고, 이제 아그네스는 아라곤의 수도 바르셀로나에서 왕에게 직접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br><br><br> 사실 왕의 제안에 거절하면 왕이 화를 내서 관계도가 떨어지므로, 그냥 허락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1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08a0be856ea7d940bf9fb2853b16b4c807__mn685319__w1097__h699__f283153__Ym201604.png" filesize="283153"></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span class="bd"><b>[ 나는 몸으로 하는 모든 운동을 좋아해. 남들보다 강인한 체격을 갖게 될거야. ]</b></span><br><b></b><br> '늠름한' 이라는 트레잇은 처음보네요. 역시 최신 dlc</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11097ed573e7994e76a861b472f3366eb1__mn685319__w1098__h819__f303210__Ym201604.png" filesize="303210"></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그러나 프랑스 '툴루즈' 지방의 여공작 '베아트리스'는 제가 가진 포익스 지방을 원하고, 전쟁이 벌어집니다.<br><br> 물론 아라곤의 왕은 저를 보호할 이유가 있으므로, 아라곤 왕도 전쟁에 자동 참가합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5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1361ce4afda27f47d58bdaafab06616556__mn685319__w1014__h953__f341800__Ym201604.png" filesize="341800"></p> <p style="text-align:left;"><br></p> <p>제 병력을 다 모았더니 4874명이네요. 적군이 더 많습니다...<br><br> 아직 미성년자인 저는 전투가 불가능하므로, 누나에게 모든걸 맡겨야 합니다!<br><br> 누나 힘내!</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b></b><i></i><u></u><strike></strike>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7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1442ae616e8a9840ffb14c7a32523d687b__mn685319__w978__h946__f310523__Ym201604.png" filesize="310523"></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1대1로 싸우면 당연히 수가 적은 우리가 패배하니까, 괜히 덤비면 안됩니다.<br><br> 아라곤 왕의 군대 옆에서 알짱대다가 왕의 군대가 들어갈것 같으면 같이 따라서 들어가야 합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1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15acc76b26764b448b9e0ab07fcf893c56__mn685319__w841__h747__f231749__Ym201604.png" filesize="231749"></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6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1189bb58a41511b442c85ba0bfb017b0850__mn685319__w1000__h953__f341622__Ym201604.png" filesize="34162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아군: 10141 - 1597 = 8818<br> 적군: 7311 - 2757 = 4554<br><br> 옛말에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전투는 승리하고 전쟁 점수는 28로 오릅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6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2989b0b418d7619420cb09a0a9de6ba7240__mn685319__w883__h733__f246545__Ym201604.png" filesize="246545"></p> <p style="text-align:left;"><br></p> <p>몇번 강조를 했습니다만, 강이나 바다를 끼고 싸우면 절대 지지 않습니다. 절대로요.<br><br> 공격자에게 강력한 디버프가 걸리므로, 현재 방어중인 우리는 병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은 반드시 이깁니다.<br></p> <p><br></p> <p><br></p> <p><br></p> <p><br></p> <p><br></p><b></b><i></i><u></u><strike></strike>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021bce0201ee4c4861b50a4423939841af__mn685319__w1081__h804__f297306__Ym201604.png" filesize="297306"></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까 다굴치던 상황보다 교전비가 더 좋습니다. <br><br> 단독으로 싸웠는데도 불구하고...</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7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04f8a86f45af7244efa0ec475bef14274c__mn685319__w1093__h780__f289043__Ym201604.png" filesize="289043"></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지난화에 시도한 '나바라' 클레임(명분) 조작이 성공했습니다.<br><br> 남은 카스티야 왕국의 영토는 죄다 제가 조작 할겁니다. </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052b4b80999cf74c1c80e3cd19f68e8033__mn685319__w947__h826__f313446__Ym201604.png" filesize="313446"></p> <p style="text-align:left;"><br></p> <p>아.... 이건 제 실수입니다.<br><br> 잘 보시면, 현재 제 군대가 위치한 '툴루즈' 백작령은 '가론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br><br> 이 가론 강은 주위에서 들어오는 대다수 지방(7개)의 적을 막아줍니다만!<br><br> 지금 적군이 위치한 '루에르그' 에서의 공격은 막아주지 못합니다.<br><br><br> 영어를 잘 보시면 가론강이 흐르고 있는 지역 명단에 루에르그가 없지요.<br><br> 이러면 방금 전같은 디버프를 걸지 못합니다.<br><br><b></b><i></i><u></u><strike></strike></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6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08c62cb096c23c42038f4235c9dfde6e32__mn685319__w1252__h730__f339645__Ym201604.png" filesize="339645"></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뭐 그렇다고 제가 진다는건 아닙니다!<br><br> 적군이 저를 공격하고 있지만, 제 병력이 좀 더 많고 툴루즈 자체가 '구릉지' 이기 때문에 <br><br> '수비중'인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가 달립니다. <br><br> 그리고 결정적으로, 누나가 강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누나 능력치가 짱쎄서 다 이김 -_-;;<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8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10a99f50e5f7de4d64960570f932490163__mn685319__w1160__h852__f346505__Ym201604.png" filesize="346505"></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현재 저는 8/5 직할령이라, 상태가 아주 안좋은데 이번에 도시가 완성되면서 9/5가 되었습니다.<br><br> 남작령 하나하나도 전부 직할령에 포함됩니다. <br><br> 그러므로, 새 도시에는 반드시 새로운 남작을 만들어서 남작령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br><br> 모든 땅과 도시를 제가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br><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8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1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128405a1a2baa9468d9e02afb0494b920c__mn685319__w982__h960__f336798__Ym201604.png" filesize="336798"></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7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16ec0dfd9c9c0d4639a12693e6b297a9c0__mn685319__w994__h960__f313719__Ym201604.png" filesize="313719"></p> <p style="text-align:left;"><br></p> <p>전투에서 이겼지만 전쟁 점수 겨우 1올라가네요. <br><br> 역시 전쟁 주체인 아라곤 왕국군과 같이 싸워야 점수가 더 오를듯...<br><br><br> 물론 가장 좋은것은 적의 영지중 아무곳이나 공성으로 함락하는 것입니다. 전쟁 점수가 화끈하게 오릅니다.<br><br> 그 중에서도, 적의 수도를 점령하면 더더욱 높이 오릅니다.<br><br><br> 국지전 몇번 이긴다고 전쟁 끝나는것은 결코 아니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롤과 비슷하게 적의 본진 깨야 이깁니다.</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b></b><i></i><u></u><strike></strike>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4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1876505531608a4d6099d0f2450b9935b9__mn685319__w1115__h763__f311807__Ym201604.png" filesize="311807"></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8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213a3145c3c4dc4e4a8c4c96a8aef65b49__mn685319__w1133__h821__f328011__Ym201604.png" filesize="328011"></p> <p style="text-align:left;"><br></p> <p>그리고, 이제 저는 16세 성인이 됩니다.<br><br> 대단히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좀 아쉽게도 누나처럼 '위대한 전략가'는 되지 못했고<br><br> 그보다 한단계 급이 낮은 '노련한 전술가' 교육 트레잇을 얻었군요.<br><br><br> 무력은 굉장히 높지만, 전쟁 관련 트레잇은 없으므로... 전투 버프도 하나도 없기에,<br><br> 정작 이 상태로는 전쟁터에서 별로 쓸모 없습니다.<br><br><br>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능력치 자체는 사기적으로 좋습니다.<br><br> 제가 처음보는 '예민한' '늠름함' 에다가 '영재' '야망' 처럼 좋은 트레잇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br><br> 외교력 말곤 별볼일 없던 할아버지나, 관리력 말고는 허접하던 아버지보다 훨씬 좋은 능력치입니다! <br><br> 그냥 타고난 재능러입니다. 단지 누나가 장군으로서 좀 더 사기일 뿐이지, 이 정도면 s급이죠. 기분 좋습니다.<br><b></b><i></i><u></u><strike></strike></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9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250c2e51ed39ee42dfb5aea384ed0ac86b__mn685319__w1019__h624__f243541__Ym201604.png" filesize="243541"></p> <p style="text-align:left;"><br></p> <p>대장군 되고 싶어여....<br><br> 예전엔 대장군 되면 영구적으로 무력1 올라갔는데, 요즘도 그런가 몰겠네요.<br><br><br><br><br><br><br><br><br><br> 이제 저는 결혼을 해야합니다. 사실 옆동네에 여왕 + 여왕 후계자들도 많던데 전부 저랑 결혼 안해줍니다.<br><br> 제가 결혼할 수 있는 여성의 목록을 봅시다...<br><b></b><i></i><u></u><strike></strike></p> <p><br></p> <p><br></p> <p><br></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1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2883fc01742bdf42eea721c2ec44f5c67a__mn685319__w1112__h720__f310986__Ym201604.png" filesize="310986"></p> <p style="text-align:left;"><br></p> <p>보헤미아 공주와 결혼하면 강한 동맹이 생길 것이고, 여백작들은 지금 당장 결혼해서 제 보탬이 되어줄 것입니다.<br><br> 그러나, 저는 땅을 원하기에... 유일하게 저와 결혼을 허락한 여공작 '알라이스'와 약혼하기로 합니다.<br><br> 게다가 그녀는 저와같은 아라곤 왕국의 공작입니다. 같은 왕국의 봉신들이니 결혼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br><br> 더불어, 그녀는 딱히 형제 자매도 하나 없으므로... 상속 때문에 싸울 일도 없군요. 아주 좋습니다.<br><br><br> 단지.... 그녀는 이제 겨우 4살이므로... 결혼을 하려면 12년을 기다려야 합니다.<br><br><br><br> 핫?! 아청법으로 신고하지 말아주세요!!</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b></b><i></i><u></u><strike></strike>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5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5324aa682b2e7f488c88620ce493a9c72a__mn685319__w1115__h768__f302366__Ym201604.png" filesize="302366"></p> <p style="text-align:left;"><br></p> <p>그녀가 운이 나쁘게 죽는다면, 작위와 영지는 왕에게 돌아가지요.<br><br> 알라이스가 성인이 될때까지 안전하게 제가 지켜주어야 합니다... <br><br> 그녀가 혹시나 공격 받는다면 제가 앞장서서 다 없애야 합니다!<br><b></b><i></i><u></u><strike></strike></p> <p><br></p> <p><br></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6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5586eedd4450534c1db71b723f92454781__mn685319__w1002__h960__f333330__Ym201604.png" filesize="333330"></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590b246add396245e9b3db26d4c18d2fb8__mn685319__w1042__h693__f281406__Ym201604.png" filesize="281406"></p> <p style="text-align:left;"><br></p> <p>그러던 와중에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br><br> 안포스4세는 제 영지를 지켜주기 위하여, 대단히 잘 싸우고 있네요. 정말로...<br><br> 감동의 눈물이... 크흡 ㅠㅠ<br><br><br> 잠깐만요 눈물 좀 닦고...<br></p> <p><br></p> <p><br></p> <p><br></p> <p><br></p> <p><br><br></p><b></b><i></i><u></u><strike></strike>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4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63bb5b34cd19d447ab9b9c347bb14b0f48__mn685319__w1028__h960__f333198__Ym201604.png" filesize="333198"></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제 직할령 최대치를 올리기 위하여 '중앙 집권' 법을 중간에서 높음으로 올립니다.<br><br> 봉신 한도가 줄어들지만, 지금 제가 가장 급한게 최대 직할령 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br><br> 제가 호의를 그들에게 뿌리지 않았음에도, 자문회 위원 중에서 반대자는 전혀 없습니다. 지지자3, 중립2<br><br> 이 법은 제 봉신들에게 딱히 아무런 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2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2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65a91620570247418585bd5b178aac08d6__mn685319__w1145__h426__f202512__Ym201604.png" filesize="20251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직할령이 8/5에서 8/6이 되었습니다. <br><br>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땅을 나눠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br><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0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67e62ca77ebc594665b0d0633ac152d13a__mn685319__w1080__h954__f344330__Ym201604.png" filesize="344330"></p> <p style="text-align:left;"><br></p> <p>누님이 툴루즈를 점령했고, 전쟁 점수 72로 오릅니다.<br><br> 이 전쟁은 이겼습니다.<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7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6927e95f91e4084bc58ab6dfc177ba8f31__mn685319__w1274__h755__f327872__Ym201604.png" filesize="32787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아............!! 뭐야 이거!!<br><br><br> 갑자기 수많은 귀족들이 제 성으로 몰려 들어왔습니다. 무슨 난민도 아니고.<br><br> ...아니네요. 난민 맞습니다.<br><br> 크킹을 하시면서 가끔 이런 경우가 생기실텐데 당황하지 마세요.<br><br> 갈곳 없는 귀족들이 온다는 것은, 주위에 대규모로 영지나 왕국이 타국에게 점령당해서 그들이 쫓겨났음을 의미합니다.<br><br> 즉, 제 주위에서 무언가 큰 일이 생겼다는 것이죠.<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4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71ab47ba9bfc104b769e233a3c623fe9bd__mn685319__w1180__h947__f362462__Ym201604.png" filesize="36246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카스티야 왕국의 일부 영지는 독립 해버렸고, 알모하드 왕조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br><br> 레온 왕국도 알모하드에게 영토를 빼앗기고 쪼그라든 것 같습니다...<br><br><br> 이러다가 이베리아가 알모하드에게 죄다 정복당할 것 같습니다!  레-레콘키스타 당할 판국입니다!<br><br> 그러나, 도와주고는 싶지만 저도 지금 제 전쟁이 더 바쁘고... 제가 알모하드랑 맞다이 못이기니까여 쩝.<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1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73cf11e1272030445f8562f034670cedc2__mn685319__w1259__h960__f405486__Ym201604.png" filesize="405486"></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그러나 지금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알모하드 뿐만이 아닙니다.<br><br> 수십년간 비잔틴 제국과 영혼의 맞다이를 반복하던 '룸'술탄국이 결국 비잔틴의 영토를 대부분 먹어 치웠습니다!<br><br> ....그러나 더욱 무서운 것은, 몽골 제국이 그 자리에 슬쩍 끼어들었다는 것이군요.<br><br> 몽골과 룸은 비잔틴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br><br> 비잔틴 제국은 멸망하지는 않았지만, 영토가 줄어들었고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빼앗겼습니다.<br><br> 전체적인 영토가 사방에 흩어져 있으므로, 나라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거의 반쯤 망했네요.<br><br><br> 제 고모부 헨리 왕자의 영지인 필리포폴리스는 비잔틴에게는 상대적으로 안전해졌지만<br><br> 이제는 룸술탄국과 국경이 맞닿아졌으므로;;;  오히려 더 위험해졌습니다!<br><br> 성전 맞을지도 모릅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9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75f8254745f6484c2785ccb81e0730a8df__mn685319__w1150__h564__f263967__Ym201604.png" filesize="263967"></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전쟁은 끝납니다.<br><br> 베아트리스 여공작은 안포스4세에게 항복하여 보상금을 지불합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9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76409137fcfc024b12958ae07140089a83__mn685319__w982__h479__f173421__Ym201604.png" filesize="173421"></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전쟁이 끝나자, 저에게 '잔 드리는 자' 라는 귀한 명예작위를 하사 하시는 안포스4세 전하.<br><br> 왕에게 술을 채워드린다는 것은, 단순히 술 따르는 하인이라는 뜻이 아닌 대단히 영광스러운 직책입니다.<br><br> 술에는 몰래 독을 태우기가 쉽기 때문에... 가장 믿을수 있는 신하만이 왕의 술을 채울수 있기 때문입니다.<br><br> 그만큼 저를 가장 믿는다는 뜻이겠지요.<br><br><br><span class="bd"><b>[ 외적에게서 저를 지켜주신 것도 모자라서, 이런 명예로운 작위까지 주시다니... 그저 황공할 따름입니다. ]</b></span><br><b></b><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5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3775c2110f84076460c8ed72f70bd61597b__mn685319__w1092__h486__f201536__Ym201604.png" filesize="201536"></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2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009d200778f4034d7b9ed6817f7dd8cec4__mn685319__w1182__h621__f242793__Ym201604.png" filesize="242793"></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왕은 저에게 왕국의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저는 수락합니다.<br><br> 자문회가 되고 싶던 야망이 완료되었군요!<br><br><br> 독자: 네 누나가 무력 높고 짱쎄다며, 그녀는 안뽑아주나?<br><br><br> 제 누나는 왕의 신하가 아니므로, 왕국의 자문회가 되지 못합니다.  제 신하입니다.<br><br> 만약 그녀가 왕의 대장군이 되고 싶으면, 저를 떠나서 왕의 신하로 들어가면 되겠지요.<br><br> 물론 저는 보내줄 생각따위 없습니다만...</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01c6d4f2e53231498ab91d956260b4a813__mn685319__w1016__h765__f286443__Ym201604.png" filesize="286443"></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span class="bd"><b>[ 나는 아버지의 유언을 곰곰히 생각했다. 과연 신이란 무엇인가... <br><br>   정말로 우리 가문을 지켜주고 계신건가? 만약 그렇다면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b></span><br><b></b></p><b></b></div> <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b> </b><div><b><br></b></div><b> </b><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1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3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06333722998c0b4eca884bd8e86023a9ea__mn685319__w1081__h824__f322751__Ym201604.png" filesize="322751"></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신을 직접 뵙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는 있겠지요.<br><br> 신앙심이 강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의문이 생길 경우 '성지 순례'의 길을 떠날 수 있답니다.<br><br> 저는 당분간 모든 작위와 명예를 다 버리고, 한사람의 평범한 신도가 되어 성지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br><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9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09d4ca5a9df2ab4a58a9247429a3c93a26__mn685319__w1043__h647__f249051__Ym201604.png" filesize="249051"></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3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053f1480ddf86482bb592f3c10391b3b2__mn685319__w1023__h553__f206706__Ym201604.png" filesize="206706"></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순례가 가능한 장소는 많습니다. 교황이 계신 로마도 있고 캔태베리나 산티아고 같은 성지도 있습니다.<br><br> 그러나, 가장 위험하고 가장 멀리있기에 가장 신앙심이 깊은 사람만이 찾아간다는 성지 '예루살렘'이야말로<br><br> 도전할만한 목표입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3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2f376ccb748004a1cb0fa7b07277f0317__mn685319__w1077__h580__f229157__Ym201604.png" filesize="229157"></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span class="bd"><b>[ 짐을 다 꾸렸다. 이제 나는 더이상 공작도 뭐도 아니다. 혼자서 성지를 향해 떠나는 것이다. ]</b></span><br><b></b><br> 현재 예루살렘은 이슬람에게 점령 당해있지만, 성지 순례는 할 수 있습니다.<br><br> 위대한 살라딘은 그것을 허락 했었습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7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3577c3ad46af04f3a91382d976afffb2e__mn685319__w1002__h721__f271289__Ym201604.png" filesize="271289"></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가는 길은 위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br><br> 하지만 저는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서 적을 물리칩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1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4efd472257b6041b8b58c5d325d37c8a6__mn685319__w1201__h622__f268202__Ym201604.png" filesize="26820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늙은 여인이 성지 근처에 살고 있는 자신의 딸과 가족을 위해 자신이 준비한 돈자루를 전해줄 수 있냐고 합니다.<br><br> 그 돈을 전해주지 않고 제가 몰래 먹을 수도 있도 있고, 요청을 무시할 수도 있고, 정직하게 전해줄 수도 있습니다.<br><br> 그러나 저는 그 돈자루 안에다가 몰래 저의 돈을 추가로 더 넣어서 전달해 주었고<br><br> '자비' 트레잇을 얻습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6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6ca5331e5a89f46c8914dc7f1df0bfb38__mn685319__w1013__h592__f207707__Ym201604.png" filesize="207707"></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가는 길에 만난 성기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을 보냅니다.<br><br> 30% 확률이지만, 성공하여 무력1이 올랐습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0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7b39e19d92bbb4eaf98617b3d6fe0b8c4__mn685319__w1044__h659__f251601__Ym201604.png" filesize="251601"></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span class="bd"><b>[ 오, 예루살렘... 예루살렘이여! ]</b></span><br><br><br> 드디어 성지에 도착합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9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19a64e16165a3c4d10b0d05cbd7a490ae2__mn685319__w972__h595__f212740__Ym201604.png" filesize="212740"></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성지에서 기도를 하며, 좀 더 신과 가까워진 듯한 기분을 받습니다.<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3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4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205b89bd4bd0e34afdabd88f15a4b5d03a__mn685319__w1067__h573__f213132__Ym201604.png" filesize="213132"></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span class="bd"><b>[ 자, 이제 돌아가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 ]</b></span><br><b></b><br><br> 성지 순례를 마친자는 '순례자' 트레잇을 얻게 됩니다.<br><br> 이것은 매우 명예로운 칭호입니다.</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br></p> <p style="text-align:left;"></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9" height="766" style="border:medium;" alt="ck2_4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32225e743f2fda45f9920095c38ba82e77__mn685319__w589__h766__f170542__Ym201604.png" filesize="17054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성지 순례로 인하여 순례자, 용감함, 자비 트레잇과 무력1을 얻었습니다.<br><br> 게다가 용감함으로 인한 전쟁버프(사기 증가)가 드디어 달렸으므로 이득이군요.<br><br><br><br><br><br><br><br><br><br><br> 이제 우리의 주인공 아사그라2세는 성지 순례를 다녀와 좀 더 성숙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br><br> 무언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그러나, 전쟁의 불길은 새롭게 피어오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 style="text-align:left;"></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5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349b3af02987764bdb8ebcef868766bf51__mn685319__w1280__h954__f423429__Ym201604.png" filesize="42342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div style="text-align:left;"> <p>서쪽을 향해 계속해서 정복중인 '몽골 제국' 은 루스 지방에 대한 침략 전쟁을 시작합니다.<br><br> 그를 막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br><br><br> 그렇기에, 몽골 제국을 막기 위한 거대한 연합군이 형성됩니다.</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b></b><i></i><u></u><strike></strike></div> <p style="text-align:left;"></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5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36c5085095b3204370913fd1ee2b20c1a3__mn685319__w1280__h960__f404088__Ym201604.png" filesize="40408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div style="text-align:left;">몽골 제국을 막지 못한다면 유럽은 전부 쑥대밭이 될 것이기에... <br><br> 인종도, 문화도, 종교도 초월하여 오로지 몽골 제국을 막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세력이 뭉칩니다!<br><br> .... 그리고 우리 아라곤 왕국도 이 전쟁에 참가합니다.<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 style="text-align:left;"></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ck2_5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28440b3372b267f5a4612b44d9f0e11756347__mn685319__w1027__h771__f285259__Ym201604.png" filesize="285259"></div><br><p></p> <p style="text-align:left;">그러나, 상대는 세계 최강의 몽골 제국입니다.<br><br> 과연 연합군은 자칭 칭기즈칸이 거느리는 10만대군의 몽골군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br><br> 오직 신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며...<br><br><br>                                                        <b>    </b><span class="bd"><b>[ 신께서 원하신다! ]</b></span><br></p> <p style="text-align:left;"><br></p>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