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오 그림으로 설명 하려다가 그림판 날아갔네..
..다시..그림 ..
어제저녁에 또 할망구 특유의 큰목소리로..
" 아오 저놈의 담배 왜피워 내가 죽겄어!!..."
라고 자기집인지 어딘지 또 시부렁뎀니다..
....저 밤새 이를 갈았습니다..부모님이 아침에 그러시더군요
너 이갈더라... 열받았나 봅니다..
이야기가 좀긴데... 옆집 할망구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싸이코 입니다.
여기 이사온지.. 10년정도 됬는데... 단한번도!! 인사를 해도 받지를 않씁니다.
한 1.2 년 전부터는 아예 인사도 않합니다..
여기 이사오고 몇일인지 몇달인지 지났는데... 그집 아들이 그럽니다..
.." 저희 어머니가 좀 이상해도이해좀 해주세요..."
처음엔 먼말인지 몰랐는데... .. 좀 지나니 알았죠..
옆집문 잘모름 ..?이라고 쓴데에 집주인이 세를 준적이 있었는데...
며칠않되서 .. 할망구랑 싸우더군요.. 동네 떠나갈때까지 빽빽 소리지르며..
그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
...그때 좀 놀랜것이... 이 할망구가.." 여자랑 싸울라고 하냐고 사내놈이.."
좀 뻥 쪘습니다... 완전 누가봐도 할망구인데... 인상 솔직히 진짜 더럽습니다..
인상 팍팍 쓰고 다니면서..
저 화분 옆에 붙어있는게 제방입니다... 문 폐쇠가 .. 제방에 있는문인데.
처음이사올때 막았습니다.. 전에 하숙생들 세를 줬다는데..
아버지가 그리로 다니면 서로 불편하니까 막는다고 했습니다.
싸이코패스들에게 동정은 실수더군요...
전에는 하숙생들(대학생 ,,) 때문에 할매집앞은 전혀 사용 못했습니다..
그냥 자기생각에 위협용 으로( 이사람은 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설명드림)
사나운개마 기릅니다... 문을 않쓰고 닫아놓으니...싸이코패스 생각에 그럼 여긴 내땅이네.
제가 10년에 걸쳐 지켜본 결론입니다... 약육강식의 두뇌구조죠.
서서히 물건들이 들어 섭니다.. 하나씩 하나씩.. 화분도 하나씩 들어옵니다..
첨에 몰랐는데.. 몇년후에 보니.. 완전 스타크래프트 터렛 공사하듯이 막아 놨더군요..
자기 영토가 늘어났더며 콧노래를 불렀을듯....( 마지노선 안으론 않들어 갑니다..
개도 시끄럽고.. 자기방처럼 물건들로 채워놔서 들어갈때도 없음.. 처음이사올때하고 틀림)
싸이코패스는 멈추지 않습니다..폐쇠문 옆에만 화분놓았으면 됫을걸..
코너를 돌아서 ..계속 진격해옵니다.. 이젠 제 창문 밑에까지 절반쯤 !!
!! 아침이나 오전에 창문앞으로 옵니다... 제방 창문으로 대놓고 쳐다보진 않지만 한참 거기 서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더 열받는이유는... 장독대 사건들 때문입니다..
이사오고 2년인가 1년인가 .. 여름에 더워서 아버지가 장독대에 ..임시로 마루같은거에
지붕있는거 대충만들었습니다.. 쇠봉으로 된걸로.. 며칠 만들어서 노는데..
한1주일있다고... 이 싸이코 패스가 그럽니다...
"..자기 딸이 있으니 ..그걸 치워달라."!! ??? 이건 왠 미틴 소리...
..이게 포인트입니다.. 싸이코패스들은 왠지 말로는 되는데 들어보면 이상한소리를 합니다.
왜냐면.. 뇌구조가 틀려서 그렇습니다..아마 아버지가 여름에 땀흘리며 마루 만들때
이 시방 할망구는 속으로 비웃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치우게 할꺼야 하고..
싸이코들은 이런식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여기서 잠시.. 할망구 자식 2명있습니다.. 아들1 딸 1 정상인 입니다.
싸이코기질은 유전을 않되나 봅니다..
참고로 당독대와 할매집 거리 20 미터 입니다...
장독대에 장독은 없지만.. ..어쨌든 할망구 하넨 장독대는 공동구역.마지노선 안쪽은 내구역..
장독대에서 개도 잡아 먹습니다... 집에 애완견을 키웁니다..
그게 아마 이사온지 5년쯤인가 일껍니다.. 그때도 열이 엄청 받아서..
머리털 타는 냄새가 나길래 장독대를보니 왠 아저씨가 개를 태우고 있더군요
..이놈의 할망구가 개털 태우는 냄새 싫으니.. 저리가서 잡으라고 해서 보낸게
우리집 앞입니다.. 이제 심리가 나오죠..
아 또하나 ... 싸이코 패스가 감정적으로 욕심만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엄청나게 머리를 씁니다.. 물론 다 보이는 꼼수지만..
이사람 귀가 않들리는 척합니다..ㅎㅎ 생각하면 하도 짜증나서 웃음만.
동정심을 유발하는거죠.. 핑게거리이기도 하고..
다른때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다 알아 듣습니다..
오늘 아침에.. " 화분좀 치워요!! " 왜 남으 창문앞에와서 담배냄새 난다고 하는건지..
그랬더니... 조넨 능글맞은 표정으로.." 음?.. 화부의 영양분을 빨아 먹는다고? "..
이개소릴 합니다.. ㅎㅎ
귀 다 들리는거 알고 .. 그거 아는걸 할망구도 알고.. 서로다 아는데 .. 헛소리를 ㅋㅋ
밖으로 나갔습니다.. 할매 집으로 쏙 들어가더군요 ㅋㅋ
좀 있다가 나오길래.. 화분 치우라고 했습니다..못치운답니다..
거의 쳐다도 안보는 늘어난 영토 지역... 뒤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ㅎㅎ
뒤에 자리 텅텅 빔 ㅎㅎ 겨울에 치울거라는둥.. 햇볓을 쬐어줘야 한다는둥..
말도 않되는 소리 합니다.. ㅋㅋ 자기꺼 무지하게 아낍니다.. 남으것 조스로봅니다..
... 그때 생각이 번쩍들더군요.. 아!! 이건 사람이 아니구나.. 짐승적인 할망구네.
미틴개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 제가 직접 화분을 들어서 치워 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집에서 부모님 나와서 말려서 ... 들어 갔습니다..
10년이나 쌓인감정 ㅋㅋ 저따위 할망구 때메 화낸다는게 아깝지만...
바로 옆에 사니 어쩔수 없음..저화분 다 부서버리거라도 치울꺼 ㅎㅎ
기타 등등 사항...
처음 이사 왔을때 ..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꼴같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쳐다 보더군요.
처음엔 뭐지?.. 이랬는데.. 화장실 2에서 담배피우고 나올때 마추쳤는데
자기집 개 다그치듯이... 조넨 뭐라고 할때 느꼈음... 아 이사람이 처음 부터
날 무시했구나.. 여러분.. 징조를 잘읽으세요.. 않그러면 저같이 10년 고생함.
..개 잘팹니다.. ㅋㅋ 작대기 같은거 하나들고 개도 치고 땅도 쳐주고.. 모기잡는듯한 모션으로
박수도 쨕칩니다.. .. 그럼 전 조용히 있다가 제방에서 깜짝 놀라죠..
조넨 달그락 거리면서 이것저것 하는곳은 바로 저기 늘어난 영토..
애초에 문을 막아서 조금 배려해준게 잘못임...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갈굼 당했었음..마치 세상에 이런 쌍놈이 어딧냐는듯한
말투로.. ㅋㅋ 이유는 자기 화장실에 담배연기가 들어온다는거...
화장실 따로 쓰는데..ㅎㅎ 그리고 화장실 1은 항상 열쇠로 잠겨 있습니다..
..여러분 징조를 잘살피세요..
인사를 몇번해도 가찬다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20미터 떨어진 곳에 마루를 만들어도 자기집 프라이버시때문에 않된다고 치우라고 한다.
자기가 키우던개를 잡아 먹는다..ㅋㅋ 한두번이 아니라.. 잡아먹고 다른놈 키우고 또 그놈 잡아먹고.
목소리가 크다?.. ??.. 이건 아니고 아마 들어보면 특유의 목소리가 있음..
기분나쁜 목소리랄까 본능적으로...
이유없이 과격한 행동을 한다..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부수거나.. 한두번이아니라 자주..
자신이 불쌍하다는 동정심을 유발한다.. 예로 귀가 않들린다고 주장! 한다 ㅋㅋ
상대방에 대한 비난 수위가 높다.. 화장실에서 담배피운거 보고 달려와서 도둑질하다 걸린놈처럼
쌍욕을 하고 빈나함... 조난 큰목소리로.. 지 애미애비 말도 않듣는 자식이라고 하던데 ㅋㅋ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남의방 창문 밑에까지 화분을 놓고
그앞을 서성임.. 담배냄새 난다고 한마디 하고감.. ㅋㅋ 화분을 치우라고 하니 않된다함 ㅋㅋ
억지를 부린다.. 화분은 겨울에 치울것임.. ?? 햇볕을 쬐야함 ..?
전투적인 감각이 있음.. 인사따윈 필요없다 ... 넌 가까운 위치의 적일뿐이다..
땅이나 영역에대한 집착... 마지노선 않쪽으로 안들어감 들어가지도 못할 상황..
화분으로 다 막아놈..
..!! 그사람 (싸이코패스 ) 생각에 남의 영역에 기웃거림... 싸이코의 심리상 이건
자기가 이득이고 이기고 있는거임.. 왜냐면 니땅에 내가 머물러 있으니 그시간동안 난 이익임..이런생각
잔머리 쓴다.. 잔머리가 먼지는 아시죠?.. 저기 정원이 집주인이 그런데로 가꿔논
정원수들인데.. 앞쪽 나무말고 뒤쪽은 땅을 밭으로 씀 ㅋㅋ 조넨 잔머리..
부끄러움을 모른다..염치가 없다.. 자기 방에서 작대기 들고 탁탁 치면서 개들한테 말합니다
" 가서 똥싸고 !! 가서!" .. 개하테 이야기하는 건지 옆집 들으라는건지..
남을 믿지 않는다.. 이건 당연히..하지만 같은 집에 10년을 산사람도 믿지 않는다..
언제나 적대시..
위에 사항들을.. 주기적으로 반복함... 잠시 했다가 사라지는게 아님..
언젠가 집주인이 화가 나서 나가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신같은 사람 세 못주겠다고.. .. 결론은.. 않나간답니다.. ㅋㅋ
..집주인은 학교 선생님했던 노인분들이시고.. 우리가 이사올때 집관리 편하다며
근처 아파트로 이사감..
여러분 싸이코 패스 조심하세요.. 언젠가 싸이코 패스가 인구의 1%라더군요.
설마 했는데 .. 바로 같이 살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