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락부락함을 최고의 美로 치부하는 눈보라사의 밥벌이용 게임 와우의 나엘여캐 악사.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이런 캐릭터들을 보면 항상 안본눈 구입한다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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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곳곳에 묻어있는 스퀘어에닉스의 파판14...
장국영을 뛰어넘는(머가?) 만인의 연인~ 휴런 남캐(왼쪽 눈가에 흉터는.. 그냥 멋으로 봐줍시다..ㅎㅎㅎ)
동네 피트니스센터에 가면 흔히 볼수 있다는 트레이너 여선생.
감쟈의 박치기~(휴런남캐의 표정에 주의)
감쟈커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심신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위에 감자들은 제캐릭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ㅠㅠ)
여타 mmo에서 볼수 없었던 평안함을 이게임에서 맛볼수 있으니까요. 캐릭터와 함께~
<남자라면 남자답게 울끈불끈한 와우를 계속 하셔야죠? 라고 묻는 분들한텐 이렇게 답변할겁니다... "캐릭도 이쁘고, 배경도 이쁜데, 이쁘장한걸 계속 보노라면 맘 편하잖아요~?">
와우가 파판14를 이기고는 있으나(좀 큽니다;;.. 특히 와우는 중국, 타이완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어서 와우의 인지도는 변함없이 1위가 될수밖에 없어요.)
둘다 mmo부문에서 투탑을 달리고 있는 게임이니만큼 서로를 인정해주는 수밖에 없지만
(길드워2도 상위이긴 하나 인지도면에 있어선 와우와 파판14를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게 너무나도 안좋고, 저 또한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 그나마 힐링이 되는 게임에 자꾸만 손이 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때가되면 슬슬 복귀해야겠군요.
p.s: 근데 유저간 소통은 와우쪽이 좀 더 앞서는 듯.;;;; 다만, 겜상에 ㅂ ㅅ 들이 많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사람들하고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