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너무나 영악한 쥐,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ㅁㅊ닭. </div> <div>너무나 특별하고 특출난 이 둘에게 지배+농락 당한 국민들은 이제</div> <div>우리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고 국민의 삶을 이해하고 있는 리더를 대통령을 뽑을 것이다. </div> <div> </div> <div>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와 가짜를 고르는 것이다. </div> <div> </div> <div>국민을 이해하는 '보통사람' 마케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div> <div>부처와 같은 얼굴로 느긋한 목소리로 '나 보통 사람입니다' 라고 얘기하며 대통령이 된 노태우. </div> <div>그는 정치인 이미지 홍보의 최고 성공 사례로 보인다. </div> <div>거의 30년 가까이 됐는데 TV에서 줄창 들었던 "나 노태우 보~~통사람입니다" 소리가 아직도 생생할 정도다. </div> <div>이 분도 참으로 특출난 분인데, 많은 국민들이 진짜 보통사람인줄 알고 속았던 것으로 기억한다...</div> <div> </div> <div> <img style="width:110px;height:155px;" alt="l_2015052001002938100234511_99_201505200957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654593fbcb9985563543caa38dd860a47aba05__mn683809__w200__h267__f17367__Ym201611.jpg" filesize="17367"></div> <div> </div> <div>반면, 노무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본인 자체가 진짜 국민을 이해하는 '보통사람' 이었기에 </div> <div>자기 소개만으로도 이미지 홍보가 충분했을 것이다. </div> <div> </div> <div><img style="width:123px;height:155px;" alt="노무현대통령.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6545875c07c93c01994ec9b76c565546b37894__mn683809__w385__h413__f26319__Ym201611.jpg" filesize="26319"></div> <div> </div> <div>이번에는 분명 '보통사람'과 같은 리더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div> <div>양측 진영에서는 그런 사람을 대권주자로 내보낼 것이고,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국민들이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div> <div> </div> <div>객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물론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는 것이다.</div> <div>직업으로는 인권변호사가 최고일 것이다. </div> <div> </div> <div>P.S. 안철수는 본인 말대로 너무나 능력이 뛰어나고 일반 국민이 범접할 수 없는 고귀한 분이라 이번엔 절대 가망없다. </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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