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논쟁이 많아 제3자 관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   N프로젝트의 득과 실을 생각해봤습니다. 

[득]
네이버 댓글에 수상한 정부옹호성 댓글이 많이 안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네이버 뉴스의 댓글 보면, "어? 사람들이 왜 이러지? 내 생각이 이상한가?" 라며 혼돈한적 많았는데 이젠 상식적인 댓글과 찬성이 많아졌단 것입니다. 아울러 알수 없는 자들과 오유의 싸움으로 댓글게시판이 분탕질?되어 제3입장에서는 댓글게시판을 세력들의 싸움터로 생각하고 모두 무시하게 되는 현상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정부옹호성 비상식적 댓글이 일방적으로 자리잡지 못하게 하므로 득으로 생각됩니다.  

[실] 
오유의 이미지 훼손입니다. 네이버 댓글에서 그 알수없는 자들은 오유를 일베와 같다고 매도하고 있으며, 인터넷 판국을 잘 모르는 제3자들은 서로 분탕질하는 모습에 충분한 오해를 할 것 같습니다. 알수없는 세력이 오유를 자칭하며 남기는 악성댓글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유를 휴식이고 오랜 친구로 사랑해온 많은 분들이 많이 마음 아프실 것 같습니다.  

[사견]
초짜인 제 주제에 아무리 제 생각이지만 결론은 내릴수 없어서 사견을 적어봅니다.  N프로젝트는 인터넷의 바른 정보 게시를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듭니다. 마치 내 손발을 더럽히지 않고는 할수 없는 일처럼요.  네이버 뉴스를 보면 위에 제가 생각한 득처럼 요즘은 "그래도 전 보단 나아졌다"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오유가 이상하게 매도되는 것을 꼭 막고싶습니다. 이미 시작된 N프로젝트의 찬반보단, 오유의 매도를 어떻게 막을지 다 함께 방법을 찾아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유가 조직이고 홍보부가 있다면, "오유의 선행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자고 제안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