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418941&redirect=true" target="_blank">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418941&redirect=true</a></div> <div> </div> <div>리우 올림픽 이후 고작 6개월만의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div> <div>대부분 경기장이 사용처를 찾지 못해 폐허처럼 변했고 주정부는 막대한 빚에 신음하고 있으며,</div> <div>그 책임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고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div> <div>우리 평창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현재도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짓느라 엄청난 빚을 지고 있고 향후</div> <div>더 늘어날 전망인데 딱히 대책이 없죠. 축구장 같은거야 체육 시설로라도 쓰지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활용가치도 별로</div> <div>없습니다. 즉 폐막 이후에도 적자를 보전할 길이 없다는 뜻입니다.</div> <div>과거에는 올림픽 경제효과가 수십조 어쩌고 장미빛 분석을 했지만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div> <div>평창이 세계 스포츠사에 유래없는 삼수를 한것도 결국 몇몇 소수의 땅투기 때문이었죠 (이런게 진짜 투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지금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이라는데 국민적 관심은 정말 없어 보이고, 전 정권 똥 치우느라 </div> <div>어쩔수 없이 현 정부에서도 흥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닥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div> <div>이제 정말 허황된 올림픽 경제효과 같은 분석에 혹해서 올림픽, 월드컵 유치같은 것에 목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