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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07084
    작성자 : 덴데
    추천 : 10
    조회수 : 359
    IP : 222.112.***.12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1/03 12:28:37
    http://todayhumor.com/?gomin_107084 모바일
    어머니 도와달라는 글을 읽고...(스압)
    글을 읽고 적으려고 하니 너무 장문이 될거같아 새로 글을 씁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이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바쁘신분들은 글 제일 아랫부분에 3줄요약 달아놓겠습니다... ㅋ
    ============================================================================================

    저랑 상황이 매우 비슷하네요..

    저는 3남매중에 막내구요 저역시 어렸을때부터 토닥토닥님과 매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술은 안하셨는데요
    돈쓰는거에 대해서 매우 인색했더랬죠...

    그래서 어렸을때 군것질이라는걸 거의 해본적이 없구요
    한번은 아버지몰래 어머니께서 저희 남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거를 들켰는데
    그거 사줬다고 어머니 장사하는곳에서 사람들보는앞에서 개패듯이 맞으시고...
    어린마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저희 남매 유치원에 보낸다던가...책을 사준다라던가..신발이나..옷이나...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하더라도 돈쓴다는거 자체에 매우 인색했습니다.
    이건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집이 뭐 매우 가난하다거나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어렸을때는 옷같은것을
    다른집에서 얻어다가 입고...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한 4살때였던가..너무어려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그때 어머니께서 구타를 견디다못해
    가출을 하셨던적이 있었습니다..한..1년정도..
    그때 큰누나가 저랑 둘째누나를 돌봤었는데요...(그때 큰누나는 7살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어머니랑 아버지가 가게를 같이했었는데요
    (가전제품 대리점 겸 출장 A/S센터.. 그당시에 금성(현재 LG)이긴했지만 점포는 매우작았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동네 전파사같은..)
    어머니가 가출을 하게됨으로 인해 가게를 큰누나가 봐야했습니다...
    아버지는 주로 출장(방문 A/S및 설치문제로..)을 다니구요...

    지금생각해보면 큰누나도 참 대단했다고 생각이 드는게 어린나이에 저랑 둘째누나 챙기면서
    전화도 받고 했던걸 보면...
    하지만 그때도 동생들 잘 못본다고 가게에서 큰누나한테 계란 한판을 통째로 누나머리에
    쏟아부었던 기억이 나네요....(자세히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계란한판 뒤집어 썼던건 기억납니다..)

    이런 지옥같은 일이 1년정도 있었고...
    아버지께서 친정에 가셔서 다시는 어머니를 때리지 않겠다고 각서까지 쓰고 싹싹 빌어서
    어머니께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하지만 뭐...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며칠 안가서 다시 예전같은 지옥같은 생활이었구요...
    어머니께서 안계셨던 기간동안 가게임대비용이라던가...세금등을 전혀 내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친정에 있으면서 혼자 일하시면서 벌어둔돈이 있는데...
    그돈으로 그 임대비며 세금등을 메꾸게 되어버렸더랬지요....

    이런 하루하루를 살다가 갑자기 조용했던 시기가 한번있었는데요
    그때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장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적이 있었습니다..(제가 중학교때...)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구요.....
    병원에만 거의 1년 넘게 입원해 계셨었구요...
    (사실 전 이때 차라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지극정성으로 아버지를 간병했고..
    퇴원후에는 어머니 따라서 교회도 나가고 그렇게 몇년간 잠잠했습니다..
    그렇게 뭐 저희 남매들은 이렇게라도 해서 아버지가 성격이 바뀌었으면
    괜찮다..이제는 사람이 바꼈다..이렇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제가 나이도 어리고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자라던 공포때문에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저도 나이를 먹으면서 맞설수 있는 시기가 되자
    아버지도 함부로 저나 누나들에게는 손지검을 안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때리려고 하면 저랑 누나들이 뜯어 말리고 오히려 아버지를 설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게된거지요...

    하지만 제가 군대를 가고서 2년정도 집에 제가 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리고 큰누나는 외국으로 공부하러 간 상황이었습니다...학비는 본인이 벌어놓은 돈으로 가구요...
    큰누나는 어렸을때부터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했었습니다... 말만 들어도 다 알법한 서울 유명한 대학에
    합격하고도 학비가 너무 비싸서 학비가 저렴한 수도권 시립대로 진로를 정할수밖에없었습니다...집에서
    학비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여튼 누나는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는데 그래도 공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못해 일하면서
    벌은돈으로 외국으로 공부를 더 하러 나간상황이었습니다..)
    집에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둘째누나 셋이서만 있었더랬죠..
    아참..그리고 시골에 계신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올라 오셔서 생활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없어서 어머니께 계속 구타를 했었고 둘째누나는 혼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황당했던건 그당시에 할머니께서는 중풍에 치매까지 앓고 계셨는데 어머니께서 아주 극진하게
    모셨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를 말리기는 커녕 그낭 방에서 구경만 하고있었더란거져..

    그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누나는 어머니를 외가에서 지내게 하였고...
    또다시 아버지는 외가집에 찾아가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또 어머니를 때리면
    손을 잘라버리겠다는 각서를 쓰고 어머니가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이 각서가 나중에 어머니 이혼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제대를 하고 또 한참을 잠잠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취업을 하고 몇년을 잠잠히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평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나 어머니를 또 때린거지요...
    전 너무 화가나서 그냥 그대로 차를 몰고 집으로 와보니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피해서 
    옆가게(화장품가게)에 숨어계셨고 아버지는 일을 나간상황이었습니다.
    그날 왜 어머니가 맞았는지 이야기를 듣자 더 황당했습니다..
    어머니 동창들이 와서 잠깐 만나러 가게를 비웠는데 가게를 비웠다고 어머니께 욕을 하면서...
    주먹으로 때리고 했던겁니다...

    그날 밤에 아버지와 대판 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되는 일이긴하지만 아버지와 치고박고 싸우게 되었더랬지요...)
    처음에는 조용조용히 얘기를 하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집안 물건들을 집어던지면서
    난리를 피우자 저도 욱해서 같이 덤비게 되었습니다...
    너무 황당한게 할아버지가 나오더니 저를 막 때리는겁니다...(2:1 상황이 되버린...;;;)
    뭐 당연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들이 아버지한테 덤비는데....
    하지만 황당한건 이게 아니라 할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하는말이 황당했습니다..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맞을만한 짓을 했으니깐 맞는거라고...
    와...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는말이 여긴 내집이니깐 니엄마랑 누나 데리고 나가라고....
    저도 홧김에..알겠다고....어디 두고보자고..
    두분 이혼하게 해서 당신꺼 싹다 가지러 올테니 기대하시라고...

    그리고 전 그때 어머니께 얘기했습니다...도저히 안되겠다고....
    어머니가 괜찮다고해도 내가 안되겠다...이혼하시라고....
    어머니께서 울면서 얘기하셨습니다..그동안은 너희들이 때문에 꾹 참고 살았지만
    이젠 어머니도 도저히 이렇게 못살겠다고 하시고..이제 너희들도 다 컸으니
    자신의 인생을 사시겠다고...말씀하시더군요...
    (그동안 어머니는 어머니의 인생이 없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모도 연락을 받고 오셔서...이모차와 제 차로 집안에 옷가지며
    필요한 물건을들 외갓집으로 옮겼습니다....
    (다행히 외가가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새벽까지 4-5번 왕복하니 그럭저럭 옮겨지더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시켰구요....
    누나는 당분간 외갓집에서 지내라고 하고
    저는 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회사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어머니 이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사설 변호사를 선임하는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가는겁니다... 
    착수금이라는게 필요한데 당장 수중에 있는 돈이 없어서 사설변호사는 힘들고...(현금이...)
    법률구조공단은 재산이 얼마 이상인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던차에 1366 이라고 여성부 긴급전화라고 알게되었습니다.
    가정폭력이나 이런걸 당하면 1366으로 걸라더군요..
    (저 여성부 직원 아닙니다...여성부 개객끼 ..-_-;;)

    그래서 1366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이것저것 상황을 들어보더니
    어머니입원하신 병원으로 직원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변호사 선임이라던가..숙소라던가..이런걸 알아봐주시겠다고....

    그리고 어머니께서 퇴원을 하시던날 그 지원분께서 어머니를 숙소로 모시고 갔습니다.
    숙소는 어머니와 같은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이 모여있는곳이라서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서 위치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디 계신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숙소가 있는 동네로 제가 찾아가서 전화로 만날 장소를 정하면 어머니께서 나오셔서 
    만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웃긴건 아버지가 119에 어머니 실종신고를 해서 위치추적을 하더군요..
    (어머니 핸드폰에 위치추적 문자 메시지가 옴...) 
    부부사이는 이런게 허용이 된다구해서...(아마도 어머니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던거같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제 명의로 새로 개통해서 어머니 드리고(어머니꺼는 해지했습니다..)
    119에 다시 연락해서 제 동의없이 절대 위치추적같은거 하지말라고 했더니
    그쪽 관할 소방서에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공문을 내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숙소에 계시면서 육아관련 자격증도 따시고 컴터에 컴도 몰랐는데
    컴퓨터도 공부하시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거와는 별도로 변호사님께서는 이혼 소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실 전 그동안 여성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세금갉아먹는 부서라고만 생각했습니다...물론 지금도 그런 생각이 아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막상 저희 가족과 같은 가정폭력등에 대비해 구축해놓은 시스템과 또 정작 그런 혜택을 
    이용할 수 있었던것에 대해서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소 숙식비용, 변호사 비용, 자격증관련 교육 등 모든게 무료였습니다....)

    여튼 매우 긴 시간이었습니다...반년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변호사님께서 저희 남매에게 진술서를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자라온 내용과 그동안 지켜봤던 상황들에 대해서....

    저화 누나들 그리고 어머니께서 쓰신 진술서를 읽어보고 진짜 많이 울었떤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어려서 몰랐었던 내용들...특히 어머니께서 가출하셨을때 
    큰누나(외국에서 진술서를 작성해서 보내줬습니다...)의 이야기는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또 위에 언급했던 아버지께서 쓰신 그 각서가 법정에서 재판받을때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어머니를 또다시 때리면 손목을 잘라버리겠다던 그 각서..지장까지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숙소에서 더이상 있을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누나도 외갓집에 너무 오래있어서 죄송스럽다고 해서
    저랑 누나랑 서울에 투룸짜리 월세방을 얻어서 같이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가 1년 6개월 전 이야기 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베이비시터 자격증 따신걸로 취업하셔서 평일에는 아이들 보구여
    주말에는 친구분들 만나시거나 여행을 가시면서 그동안에 하시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혼소송은 별도로 진행되어서 작년 9월에 이혼을 하셨습니다...
    이혼법정에는 아버지는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저랑 누나랑 같이 지내구 있구요....
    현재는 재산분할 관련해서 따로 진행중입니다...
    (이혼소송과 재산분할은 별도로 가더군요.....)

    ====================================================================================

    3줄요약..
    1. 저도 님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2. 1366 여성 긴급전화가 있습니다..(저 여성부 직원 아님..여성부 개객끼...)
    3. 부모님 이혼하시고 재산분할 절차 밟고 있습니다..(모든 비용 무료로 지원받았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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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1/03 13:09:29  12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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