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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미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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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5687
    작성자 : 푸른미르
    추천 : 1
    조회수 : 1175
    IP : 117.111.***.9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3/16 22:28:02
    http://todayhumor.com/?history_25687 모바일
    <삼국지> 유비가 즉위한 것에 대한 의의.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조비가 헌제를 폐위시키고 황제가 되었다. 그러자 촉나라와 오나라에선 헌제간 시해당했다는 소문이 마치 진실처럼 퍼졌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위나라 내부에서조차 조식과 소칙의 사례로도 알 수 있듯이 헌제가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수도 부근을 제외하고 퍼져있었다. 이는 헌제가 언제 죽었어도 전혀 이상하지않고 충분히 그럴 수 있을 분위기라는 것을 방증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이에 유비는 헌제를 위해 발상하고 민제라는 시호를 올리는 한편, 제갈량을 위시한 여러 신하들의 추대를 받아 제위에 오른다. 그러나 제위에 오르는 과정에 서 모두 찬성했던 것은 아니다. 비시가 국적이 살아있음을 내세워 비판하지만, 좌천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사실은 비시의 비판은 옳으나 당시 형세에 적합하진않고 그보다는 칭제가 적합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1. 유비는 반조조의 기치를 세웠기때문에 헌제가 폐위된 시점에선 뒤를 이을 명분은 충분했다. 그랬기에 조조가 위왕이 되었을때 유비도 곧 한중왕이 된 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2. 유비는 유협집단 출신이었던고로 엘리트 사족들로부터 무시를 받는 경향도  있었으니 귀한 존재가 되어야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3. 익주에선 조씨를 정통으로 인정하는 기류도 상당했던터라 황제로 등극해 여론의 분열을 막고 국론의 통일을 요할 필요가 있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4. 관리들의 승진과 백성들의 작위 문제도 있었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나라에 경사가 있으면 관리들의 특진과 백성들에 대한 사작이 행해졌다. 나라의 등급이 오르면 설치할 수 있는 관직이 늘어난다. 요즘으로 따지면 공무원 공채의 정원을 늘리는거라 보면 된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백성에 대한 사작이 있었는데 한 두 단계의 승진도 이루어졌다. 작위는 명예직이었지만 죄를 지었을때 그것으로 감해지기도하고 박탈도 당했으며 자식들에게 세습도 되고 사고 팔 수도 있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5. 적국보다 관위가 낮다는건 사실상 적국을 섬긴다는 의미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반조조를 표방한 유비로선 역시 간과할 문제가 아니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춘추시대에 초나라는 왕을 자칭했지만 그를 공격하는 제후들은 초자라 불렀다. 당시 오등작제에서 초나라의 작위는 자작이었기때문이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해당 사안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이 정도 이상의 명분이 있었으므로 즉위 자체는 합당했다. 그러나 모든게 다 그랬던 것은 아니다. 어떤 면에선 촉한 건국 이념을 주창자인 유비와 제갈량이 무너뜨린 측면도 있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1. 헌제에 대한 처우가 졸속적이었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사실 유비는 한나라의 충신이라기보단 한나라의 명분을 잘 활용했던 효웅이었다. 어렸을때부터 황제를 꿈꿨던 유비였던데다 당시 유비의 나이가 많아 즉위에 서둘렀던 경향도 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2. 관우와 형주 수복을 이유로 국적 위나라보다 오나라를 우선시하고 공격했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물론 유비는 유협집단 신분일때의 수장이었던데다 당장 넘버3 장비도 건재했으므로 관우의 복수를 피하기란 쉽지않았다. 그러나 즉위할때의 이념을 스스로 어겼으므로 명분이 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3. 손권이 황제 즉위시에 제갈량이 이를 승인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AppleSDGothicNeo-Light';font-size:16.002px;line-height:23.2029px;">힘이 제일 약했던 촉한으로선 현실적으론 승인하는게 맞긴 하나 당시 황제가 3명이 되었으므로 촉한 백성들에게 굳이 유선만이 진정한 황제라고 하기에도 어렵게 되었다. 이로서 사실상 촉한의 대의명분은 파탄에 이르렀다.</p>
    출처 http://blog.naver.com/smh2829/22024776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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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18 13:18:17  118.42.***.231  궁장전  70222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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