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청화대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고용율 70% 달성을 위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이에 시간제 일자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시간제 일자리 가 나쁘다는 인식이 있으니 공모등을 통해 이 이름을 다른 좋은 단어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박대통령의 공약인 [ 임기나 고용율 70% 달성 ] 을 위해서 비정규직은 커녕 시간제 일자리 고용확대를 

논의중이라는것이다. 시간제 일자리의 적은 급여나 노동환경은 고려하지 않은채

단지 시간제 일자리의 인식을 바꾸는것만으로 시간제 노동자가 많아져 고용율이 높아진다는 방향을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다는것이다.

시간제 일자리는 안좋은것이라는 인식이 한국에는 있는데 다른 선진국들은 시간제 일자리가 굉장히 많다 ( 예 : 일본 )

시간제 일자리는 좋은 일자리 이며 우리나라도 그렇게 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사회적 인식을 바꾸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시간제 일자리에는 여성이 많이 참여하는게 핵심이며 시간제 일자리가 좋지 못한 일자리로 여겨지는 것은

단지 사회적 편견일 뿐이며 선진국에 맞게 시간제 일자리의 이미지를 인식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이는 이 명박 전 대통령이 행했던 " 비 정규직도 좋은 일자리다 " 에서  " 알바도 좋은 일자리다 " 라고 격상한것이다.

출처 : 청와대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