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div>길고도 긴 민주당 역사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계파 이 죽일놈의 계파 덕분에 </div> <div>문파들은 지난 수십년간 진화를 하면서 싸워왔고 </div> <div>우리를 대표하는 노무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div> <div> </div> <div>당하기도 엄청 당했지만</div> <div>얻은것도 있었는데 </div> <div>김대중 노무현 정신이 근간이 되는 민주당. </div> <div>지금은 쌩쌩한 권리당원만 70만이 넘어가는 거대 정당이 되었어.</div> <div> </div> <div>열우당시즌이나, 2015년 이니의 당대표 시절에 뿌리까지 뽑힐 수도 있었지만</div> <div>잡초처럼 문파들은 살아남아 이제는 전력으로 우리랑 싸우지 않으면 </div> <div>구좌파들이 사라질 만큼 대세가 되었다고 본다. </div> <div> </div> <div>다만 당원의 민의가 민주당 곳곳에 반영되는 시스템 구축을 한다면 </div> <div>찢계로 모인 비주류 세력들은 서서히 소멸될거라고 확신해. </div> <div> </div> <div>그래서 지난 지선 전후로 이재명 덕분에 커밍아웃한 대부분 인물들이</div> <div>갑자기 때거리로 튀어나온건 그들의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이지. </div> <div>여기서 밀리면 미래가 없으니까 바퀴벌레처럼 뛰쳐 나온거야 </div> <div> </div> <div>현재 민주당은 </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51,51,255);font-size:20px;">1. 다수의 문파 당원들과 김진표, 전해철, 최재성의 민주개혁세력 (중도실용)</span></strong></div> <div>   </div> <div>사실 민주당의 주류다. 수적인 열세가 있으나, 빠르면 이번 당대표 선거를 통해서 </div> <div>확고한 주류세력이 되고 2020년 총선부터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당원들이 만족할만한 </div> <div>공천과 민주당 내에 의견 반영 및 주도가 이뤄질거라 생각한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0,153,0);font-size:16px;">2. 동교동계 잔당과 & 민평련 & 여성계 정치자영업자들</span></strong></div> <div> </div> <div>설훈과 이종걸, 이인영 같은 부류들은</div> <div>능력도 없고 대중적 인기도도 없으니, </div> <div>당내의 정치게임으로 자신의 생존을 찾는 부류다. </div> <div>이들을 무시하면 안되는게 다선들이 많다. </div> <div>그 말은 파워게임에서 줄타기를 아주 잘하고 운도 좋아서 경쟁에서</div> <div>살아남은 정치자영업자들이다. </div> <div>봐라 부엉이 모임은 입에 거품을 물고 공격하면서 </div> <div>자기네들 계파 모임은 청산하기는 커녕 입도 뻥긋 안하고 훈계질 중이자나. </div> <div>이들한테 제일 좋은 약은 정발위 혁신안에 정착과 당원이 입김이 쌔지면 자연해결될 문제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53,51);font-size:20px;">3. 학부 떄 궁여지책으로 배운 얇팍한 이념지식으로 뿅뿅을 떠는 구좌파들.</span></strong></div> <div> </div> <div> 자 여기서 중요한데, 딱히 어디 출신이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아.</div> <div>왜냐면 이번 도야붕 사태로 커밍아웃한 면면을 보면</div> <div> </div> <div><strong>정청래, 정봉주, 안민석, 최민희, 표창원, 손혜원 등등..</strong></div> <div> </div> <div>애네들 출신이 다양하다. 정청래나 정봉주는 운동권 주변부 출신에 학원재벌</div> <div>안민석은 수도권 내리 4선이지만 줄도 없고 백도 없던 아싸</div> <div>표창원 손혜원은 문재인 영입인사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정치력 부재와 인성 바닥을 인증한 폴리테이너 </div> <div> </div> <div><strong>그러나 공통점은 구좌파다.</strong></div> <div><strong>이재명을 옹호하거나 쉴드쳐주는 걸로 봐선 상식이 부재하고 좌파독재의 꿈을 꾸고 있는듯 하다.</strong></div> <div> </div> <div><strong>여기까지 보면 2번과 3번은 굉장히 올드하기 때문에 금방 도태될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첫째. 2번 이나 일부 3번 같은 경우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거나 변장하면서 살아남은 정치꾼들이고</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둘째. 나꼼수의 호재를 만났기 때문이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8px;">4. 팟캐스터들 (1세대 나꼼수 2세대 이이제이, 새날)</span></strong></div> <div> </div> <div><strong>이렇게 구린 애들도 이런 호재를 만나 신분세탁이 가능해진 거야</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김어준이나 정봉주가 리버럴이라고 착각했던 지난 2011년을 떠올리면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이때부터 김어준은 노무현이 남겨준 유산을 보고 지 맘대로 써먹기로 작정한다.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그러면서 굉장히 스마트하게 작업을 쳤는데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2012년 대선에 대다수의 구좌파나 정치자영업자들은 문재인을 개거품 물고 뿅뿅을 떨었다.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그러나 김어준은 길게 봤던것 같다.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노무현에 대한 미안함, 그의 의지를 이어받을 자는 구좌파쪽에서 나오기 힘든 구조였다.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그래서 문재인으로 대통령을 먹게 하고 다음 차기를 구좌파 인물로 박으려고 했던게 아닌가.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김어준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나꼼수, 파파이스, 다스뵈이다를 통해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정동영의 후예들이나 반문들을 신분세탁을 해주는 고급 브로커 역할을 해줬다.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물론 자기가 하는 일에 보상도 두둑했고, 무엇보다 킹메이커도 할 수 있었으니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김어준이 좋아하고 빠질만한 일이 아닌가?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그리고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이동형, 새날을 이어오면서 언론을 불신하는 시민들을 이용해 자기 영향력을 넓혀왔다.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당장 친문성향의 뉴비씨와 비교해봐도 구좌파 파캐스터들은 벤츠를 끌고다니며 남부럽지 않게 살때</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노짱 때처럼 스나이퍼는 피죽 끓여 먹으며 민주당 안팎에 쭉정이들을 솎아내고 있다.</strong></div> <div> </div> <div>2부에서 계속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