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본 글 주인입니다. </strong></div> <div><strong>잠이 안와서 글을 자꾸 수정하다 보니 이시간 까지 왔네요. </strong></div> <div><strong>제가 눈팅하는 곳은 오유라 제글이 오유에 있길래 </strong></div> <div><strong>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strong></div> <div><strong>문파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우선 난 딴게에서 넘어온 난민이야. </strong></div><strong></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strong> </div><strong></strong> <div><strong>딴게에서 눈팅만 하다가 지선 전후로 맛탱이 간 딴게에 반박글 여러차례 올리다가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북유게에서 위안을 받고 정착했다는 걸 먼저 밝히고..</strong></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strong>김어준-주진우-김용민-정봉주-정청래-이동형을 비롯한 언론 및 팟캐세력들. </strong> </div> <div> </div> <div><strong>그리고 이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해찬을 비롯한 비문-추미애계-민평련-찢계들이 굉장히 후달린다고 본다. </strong> </div> <div> </div> <div>이들 전체가 서로 교류가 있고 친목질을 아주 잘 하는 </div> <div>그러나 이니를 걱정해서 순수한 마음에 밥한번 먹는 모임이었던 부엉이 모임은 아주 짓밟았지, </div> <div>ㅅㅂ 민평련 너넨 뭐하냐 해체 안하고</div> <div> </div> <div><strong>이들이 이제 가면을 벗고 문파랑 전면전 하기로 작정한건데, </strong> </div><strong></strong> <div><strong>난 이점이 얘네들이 불리하구나 라고 느꼈어</strong> </div> <div> </div> <div>왜냐면 </div> <div> </div> <div>민주당 내에 찢계를 중심으로 모인 애들은 대부분 얼굴이 들어났고, </div> <div>대형 스피커로 밖에서 떠들어 줘야 하는 애들중에는 그 실체가 다 들어나지 않았던 놈들도 있었거든. </div> <div>이동형이나 돼지목사, 깝수는 지네들 성격이 주체를 못하니까 커밍아웃 하더라도 </div> <div>걔네들이 어그로 잘 끌어주면,</div> <div>숨어있던 애들은 적당히 모르쇠 하면서 여론을 우호적으로 끌어갈 수 있던거지. </div> <div> </div> <div><strong>그 대표적인 애들이 정청래&정봉주다</strong>. </div> <div> </div> <div>청래형은 이니가 당대표로 고생하던 시절에 같이 비맞고 컷오프 때도 선당후사를 보여주면서 </div> <div>상식이 깨어있는 문파들의 지지로 대단한 스피커가 되었다 .</div> <div> </div> <div>정봉주도 호불호가 있지만 나꼼수 후광하고, 꾸준히 팟캐나 방송을 한 덕분에 인지도가 꽤나 있었고 </div> <div>또 나꼼수 출신들이 하는 행동들은 재미있었어, 그래서 문파들이 좀 리버럴 하자나 나랑 같은 상식선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건데</div> <div>얘네들이 갑자기 당대표 선거가 1달이상 남았는데 튀어나왔다. 갑자기. </div> <div>꾸준히 버로우 타면서 영향력을 유지했더라면 </div> <div>김진표로의 여론 쏠림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었는데 발벗고 뛰어당기자나. </div> <div>쉬고있던 봉주형도 뜬금포로 나오고.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그리고 김어준</strong> </div> <div>김어준은 구좌파 범진보들의 안식처야.</div> <div>얘야 말로 영민해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체 김어준을 우리편의 끝판 대장으로 생각을 하게끔 했어.</div> <div>물론 털보가 그만큼 능력이 뛰어난 건데, </div> <div>그로인해 김어준 빠들은 골수가 되어 딴지의 지박령이 되었다., 마치 종교마냥. </div> <div>김어준은 여지껏 문파 진영에 혼란만 줘도 됬었어. </div> <div>여기 보니까 이번 포스트 문재인 발언으로 꽤나 손절한 문파들이 많자나  </div> <div>그냥 발언 안하고 쭉 가면 됬었다고, 그런데 참다참다 다스뵈이다. 최신편에서 실수를 저질러 버렸지..</div> <div> </div> <div><strong>나는 이게 그들의 총력전이라고 생각한다. </strong> </div><strong></strong> <div><strong>그 근거는 데이터인데.</strong>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우선. 민주당에서 도야붕을 민주당에서 쳐 내야 한다는 여론조사야</strong> </div> <div> <img style="width:328px;height:180px;" alt="news_1533083265_729805_m_2.jpg" src="http://i2.ruliweb.com/img/18/08/06/1650ae8808e4d7ae8.jpg" filesize="85001"></div> <div>데일리안 - 알앤서치 조사인데 </div> <div>민주당원의 10명중 6명은 도야붕 쳐 내야 한다고 나와있다. </div> <div>그리고 부동층도 그알 이후 빠르게 찬성쪽으로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div> <div>왜냐면 권리당원은 그야말로 자기돈 내가면서 문프보고 들어온 극문중에 극문들인데 </div> <div>김어준이나 여타 다른 스피커들이 애매한 포지션일 때 조사한거라서 그 영향도 있다고 보고 </div> <div>긴가민가 한것도 있지. 그러나 이 수치는 점점 찬성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div> <div> </div> <div>이걸 기본 전제로</div> <div>당대표 선거는 <strong>대의원 45% / 권리당원 40% / 쩌리 15%</strong></div> <div><strong> </strong> </div> <div><strong>대의원은 </strong> </div> <div><strong>이번 컷오프때 김진표가 압도적인 1위표를 받았다고 나와있다. </strong> </div> <div><strong>대의원의 성향도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을 따라 간다고 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대의원에서는</strong> </div> <div><strong>사실 우려할 만큼 상황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해본다. </strong> </div> <div><strong>그런 대의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성향인지도 모르니까. 그러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strong> </div> <div><strong>난 굉장히 낙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르니 평타친다고 가정하면 ....</strong> </div> <div><strong> </strong> </div> <div> </div> <div><strong>남는건 권리당원의 표심이야</strong></div> <div><strong>이건 최근 더불어 민주당 권리당원 현황이야.</strong>  </div> <div> </div> <div> <img style="width:414px;height:299px;" alt="images.jpg" src="http://i1.ruliweb.com/img/18/08/06/1650aed7fe64d7ae8.jpg" filesize="10025"></div> <div> </div> <div><strong>자. 이걸보면 1위 호남  2위 서울 3위 경기 순으로 다 합치면 70%가 되지.</strong> </div> <div><strong> </strong> </div> <div><strong>서울은 어디 고향사람 뭐 무슨 계파 이런게 약하다고 본다</strong> </div> <div><strong>정치 중심지가 서울이기에 정치에 굉장히 민감하다</strong> </div> <div><strong>이건 내가 부산출생이라서 아는데 </strong> </div> <div><strong>설이나 추석때 일가 친척이 다 부산사람이고 부산 큰집에서 모이는데</strong> </div> <div><strong>나한테 물어보더라 서울은 정치가 어떠냐고 </strong> </div> <div><strong>그리고 대화를 해보면 꽤나 지방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중앙 정치와 </strong> </div> <div><strong>단절되있지는 않지만 뭐랄까 고유성이 살아있다. </strong> </div> <div><strong>표본이 부산밖에 없지만 나는 일상이라고 느꼈던 정치적 사안이 </strong> </div> <div><strong>지방에서는 때로 무관심한 주제였던 거야</strong> </div> <div><strong>고로 서울에선 당대표 선택의 순간에는 </strong> </div> <div><strong>상식선에서 결정할거라 본다. 그렇다면 김진표가 유리할거라고 보고</strong> </div> <div> </div> <div><strong>경기는 역시 김진표다. 서울 주변 신도시들은 특히 젊은 층이 많고 </strong> </div> <div><strong>지난번 경기도지사 경선 때 전해철을 밀어줬던 압도적인 의원 숫자만 보더라도 </strong> </div> <div><strong>경기는 철옹성이라고 판단된다. 사실 걱정할게 없다. </strong> </div> <div><strong><br></strong> </div> <div><strong>그리고 호남 </strong> </div> <div><strong>내가 우려하는 건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에 몰아줬던 호남표심이야 </strong> </div> <div><strong>그때는 민주당 정신 차리라고 엿되바라 하고 국당 밀어줬지만</strong> </div> <div><strong>이번 지선에는 민주당 앞승이었다. 목기춘의 나와바리에서도 당선 시켰으니. </strong> </div> <div><strong>정신에서 분석한 걸 인용하자면 전북과 전남과 광주가 다 다른데 </strong> </div> <div><strong>전북은 해볼만 하고 전남과 광주가 송영길이 기대하는 것 같다. </strong> </div> <div><strong>그러나 송영길이 거기서 표를 갉아 먹어주면 전북에서 이해찬이 근소한 차이로 득표 하더라도 </strong> </div> <div><strong>게임을 종결시킬만큼 찢계 진영에는 큰 타격일 듯 싶다.</strong> </div> <div> </div> <div><strong>70%의 권리당원 선택이 끝나면 나머지 30%가 남는데 </strong> </div> <div><strong>영남권과 충청이 숫자가 비슷하다. </strong> </div> <div><strong>영남은 의원들도 그렇고 친문이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strong> </div> <div><strong>불모지 였던 만큼 권리당원에 가입한 사람들은 문파일 확률이 높다. </strong> </div> <div><strong>젊고 대도시에 살며 빨갱이 소리 들을만큼 이니를 좋아하는 그들, </strong> </div> <div><strong>영남에서도 김진표가 상식선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하면</strong> </div> <div><strong><br></strong> </div> <div><strong>충청의 맹주 이해찬이 먹고 가더라도 김진표가 유리하다.  </strong> </div> <div><strong>또한 충남과 충북이 다른데 </strong></div> <div><strong>충북은 세종시나 대전이 있어, 사실 이해찬이 우세하다고 봐야지 </strong></div> <div><strong>허나 세종시가 어떤곳인가? 청사가 옮겨가면서 젊은 인구가 높은 도시다 </strong> </div> <div><strong>이해찬의 나와바리지만 맘커뮤니티 중심으로 찢은 이미 사망직전이다 </strong></div> <div><strong>그</strong><strong>런 찢과 연관이 있는 후보를 밀어줄일 없다. 세종과 대전이 완전히 해찬들의 통제권에 들어가 있지 않단 말이다 </strong> </div> <div><strong>이게 다 도야붕 덕분이다 </strong> </div> <div><strong> </strong> </div> <div><strong>충남도 다르다</strong> </div> <div><strong> 중심도시인 천안이 있고</strong> </div> <div><strong>이 천안은 굉장히 젊은 도시다 .</strong> </div> <div><strong>여기를 중심으로 각축전을 벌일거라고 생각하는데 </strong></div> <div><strong>이해찬이 우세한건 아니라는 점이 팩트다.</strong></div> <div><strong><br></strong> </div> <div><strong><br></strong> </div> <div><strong>고로 너무 절망회로 돌리지 말고 </strong> </div> <div><strong>더욱더 손가락들을 격퇴하자. </strong> </div> <div><strong>딴게에서 진짜... 맘 고생 마니 했다.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strong> </div> <div><strong>자나깨나 손가락조심 사주경계 철저히 하자 홧팅 !!</strong>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