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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bbs/data/portal/1120042661/0628_kk.jpg" border=1></center>[도깨비 뉴스]<br><br>
“거대한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0%ED%B8%B1%B6%F3&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고릴라</a> ‘킹콩’이 다시 돌아왔다!”<br>
괴수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영화 ‘킹콩’이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7%C7%C5%CD+%C0%E8%BD%BC&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피터 잭슨</a> 감독에 의해 새롭게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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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처음 제작된 영화 ‘킹콩’은 이후 1976년도에 리메이크됐는데요. 두 작품 모두 국내에 소개돼 ‘열풍’을 일으킬 만큼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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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1%DD%B9%DF%C0%C7+%BF%A9%C0%CE&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금발의 여인</a>을 손에 쥐고 가슴을 ‘쿵쾅쿵쾅’ 두들기던 킹콩. 그러나 킹콩은 결국 인간을 사랑하게 돼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요. 엔딩 장면에서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F%A5%C6%C4%C0%CC%BE%EE+%BD%BA%C5%D7%C0%CC%C6%AE+%BA%F4%B5%F9&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a> 위로 기어 올라간 킹콩이 떨어져 죽는 마지막 모습은 두고두고 영화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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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제작될 영화 ‘킹콩 2005’는 이미 촬영은 종료되었고 후반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영화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킹콩 2005’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예고편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br>
“어릴적 영화로 만나봤었던 킹콩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금발의 여인을 손에 쥐고 날아오는 전투기를 향해 포효했던 킹콩의 모습은 아마 제가 할아버지가 되어도 어릴적 그 떨림 그대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다음 회원 ‘매직미노’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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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1933년과 1976년에 제작됐던 영화 ‘킹콩’을 되짚어 보면서 2005년도의 킹콩은 어떤 모습일까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는데요. “킹콩이 사랑하게 될 금발의 미녀역이 궁금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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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화 ‘킹콩’ 스크린 샷 사진을 제작년도별로 정리한 것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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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font color=blue>▼1933년에 제작된 ‘킹콩’▼</font></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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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g14.jpg"><br>
킹콩의 모습이 무섭다기보다는 오히려 귀여워 보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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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g1.jpg"><br>
킹콩의 손에 갇힌 여주인공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6%E4%C0%CC+%B7%B9%C0%CC&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페이 레이</a>의 모습(왼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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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o3.jpg"><br>
킹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게 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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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blue>▼1976년에 제작된 ‘킹콩’▼</font></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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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g11.jpg"><br>
가장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킹콩의 모습일 듯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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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g12.jpg"><br>
킹콩의 손에 갇힌 여배우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1%A6%BD%C3%C4%AB+%B7%A9&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제시카 랭</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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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g13.jpg"><br>
킹콩을 보고 도망치는 사람들(왼쪽), 사람들에게 잡힌 킹콩의 모습(오른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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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4_g11.jpg"><br>
기관총으로 난사당한 킹콩. 결국 킹콩은 숨을 거둡니다. </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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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킹콩’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 우연히 우리나라에서도 1976년도에 ‘킹콩’에 관련된 영화를 제작했었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br>
지금은 고인인 된 이낙훈씨와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E%CB%B7%BA%BD%BA+%B4%CF%C4%DD&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알렉스 니콜</a>이 주연을 맡았으며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3%D6%BF%B5%C3%B6&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최영철</a>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5%B7%C4%E1%C0%C7+%B4%EB%BF%AA%BD%C0&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킹콩의 대역습</a>’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됐으며 당시 4만명 정도의 관객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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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font color=blue>▼1976년에 제작된 우리영화 ‘킹콩의 대역습’▼</B></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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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o.jpg"><br>
고 이낙훈씨의 모습(왼쪽). 역시 킹콩의 손에 갇힌 미녀의 모습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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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o1.jpg" border=1><br>
언덕위에 나타난 킹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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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blue>▼2005년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킹콩 2005’▼</font></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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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w.jpg" border=1><br>
여자 주인공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3%AA%BF%C0%B9%CC+%BF%D3%C3%F7&nil_profile=newskwd&nil_id=v9461951' target='new' class='g_15_0000ff'>나오미 왓츠</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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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5/06/0628_w1.jpg" border=1><br>
홈페이지(http://www.kongisking.net</a>)에 공개된 킹콩 웰페이퍼</CENTER><br>
도깨비뉴스 리포터=이팝나무
[email protecte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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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moviemusicassist<p> 짤방 지속적인 업데이트 중 많이 놀러 와용<br>
볼만하겠네용 킹콩의 추억을 가지신분도 계시겠지만 아마도 별명이 킹콩이신분은 싫어하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