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갑 지역 사무실을 다녀왔습니다.
박주민 의원 지역구이지요
이번 당대표선출 전당대회 진성 당원 대의원이
각 지역구에 110명 이하로 선발하라고 당에서 내려왔다더군요
지역 당연직상무위원과 고문위원 수가 약 50여명이라
남는 자리가 겨우 50명인데 당원 1명이 대의원이 되시려면
5분의 진성당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런데 지난 12월에 온라인 당원이 되신 분들을 확인하는
온라인 당원 진성당원 명부가 내일 오후 늦게나 지역구 사무실에 도착하는 모양입니다.
확인 기간도 19일에서 20일 단 이틀간 이고요
깨알같이 흩어져있는 온라인 당원들을 모으기가 쉽지않아서
박주민 의원님이 안타까워 하시고계십니다.
온라인 당원의 세가 당내에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 하시거든요
21에서 22일 사이에 지역 대의원 선출이 끝나야 하는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못채우면 대의원 자리가 기존의 지역 당원에게 넘어 갑니다.
은평갑 지역 진성당원 분들은 통장에서 빠져나간 6회분 당비 확인 하시고
17일 저녁 7시 이후 지역 사무실 (02-388-3334)으로 연락 주셔서
진성당원 명부에 이름이 있는지확인 하시고
대의원 신청을 하시고 전당대회 참석 못하시는 분들도 전화 주셔서
온라인 진성당원 대의원 추천권 행사하시겠다고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는 은평갑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더민주 전국 지역구에 동일 합니다.
우리가 지난 12월에 당대표 선출권과 대선후보 선출권 가지려고
온라인 당원 입당한것 아닙니까?
해단 지역구에 내일 저녁이나 모레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못찾아먹게 일정도 일주일이나 당겨 버렸습니다.
꼭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주변 당원분들께도 전파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