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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34777
    작성자 : 樂悟者
    추천 : 1
    조회수 : 1428
    IP : 211.112.***.14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3/17 21:34:52
    http://todayhumor.com/?cook_34777 모바일
    [고전]라면119

    출처는 글에 있답니다. 하드 정리하다가 찾았어요.ㅋㅋ슴살 때 갈무리해놓은 글 같네요.

    오탈자 일일이 수정하지 못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hitel─────────────────────────────────────

     LPDS                            분류:LIFE                          #9331/12753

    ━━━━━━━━━━━━━━━━━━━━━━━━━━━━━━━━━━━━━━━━

     제  목: [TXT]'라면119'/라면백과/A4 130장!                                2/15

     저작권:

     등록자: 이준석(voltaire)          UP: 1998-07-15  DN: 2000-05-28  전송:  4329

     파일명: ramen119.zip              OS환경:         분류: LIFE      크기:   72K

     ───────────────────────────────────────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 on Jul. 14. 1998 >>>




    [ '라면 119' 가 내포하고 외연하고 있는 모든 상징과 기표와 코드로서의 의의 ]



    1. 약 119가지의 라면 조리법이 적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라면 119.



    2. 세어보진 않았지만 응용하면 충분히 119가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라면 119.


       Ex. '된장라면'과 '고추장라면'의 조리법이 있다고 할때

           여러분이, 라면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문서를 읽으면서

           인간으로서 타고난 특혜인 창조력(creativity)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라면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음식문화의 공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나아갈 바를 밝히는 자세로, 된장과 고추장을 모두

           풀어넣는 '( 된 OR 고추) AND 장  라면'을 만드시면 충분히 새로운 

           조리법이 됩니다.


           이처럼 '(된+고추)*장 라면'을 만들듯이 몇 가지 조리법을 섞으시면

           총 119개는 넘을 것이므로, 일일이 세어보고 저에게 왜 119개가 안되냐고

           질문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라면의 이름으로 경고합니다.



    3. 이런 문서를 적으니 마치 제가 라면중독증에 걸린 사람 (라면홀릭 : ramenholic)

       처럼 오해될 수 있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 반대로 라면을 포함해서 모든 분야의 음식에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 개인적 필요로 말미암아 하이텔에 올라온 라면에 대한 거의 모든 

       비술과 가전비방의 조리법과 '라면구음진경'에 적힌 요리법을 총망라한 것이

       본 문서인 것입니다.


       즉, 라면을 끓일때 옆에 두고 보면서 끓이려고요... -_-;

       (여기서 다시 리바이벌... 누구 혹시 우리집에 오셔서 밥도 끓여 주시고

       빨래도 해주고 잠도 같이자고 애기도 같이 낳고 즐겁게 사실 여자분 안게세요? :)


       

    4. 아무튼 E=mc^2 이라는 공식을 염두에 두시고 요리를 하세요.


       (여기서 E=라면의 맛     (End flavor)

               m=나의 조리실력 (My cooking ability)

               c=이 문서를 만든 skyrider님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마음 (Compliment)

       )


       이 문서를 만드신 [email protected] 님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많이 가지실수록 그 수가 제곱이 되므로 (위 공식에서 보시듯이요) 더 라면이

       맛있게 됨을 유의하시면 될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장난은 그만두고,

       불이 나거나 긴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를 누르지요?

       그처럼 라면을 먹고 싶다! 혹은 라면을 먹으려 한다! 혹은 라면은 먹기 싫은데

       다른 게 먹기 싫다! (제 version이라면 "라면외의 것을 먹고 싶지만 요리를

       할 줄 모른다 or 귀챦다!") 할때, 마치 119를 누르듯이 본 문서 '라면 119'를

       참고하시면 모든게 해결될 것입니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위의 4가지를 제쳐두고) 본 문서의 제목을 

       '라면 119'로 한 것입니다.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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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that ramens - 라면의 모든 것 ]





     * 감사의 말씀 - 라면의 각 조리법을 게시판에 적어주시고 자료실에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이 아니셨다면 이 '라면 119'는 '라면 1'혹은 '라면 2'가

                     될 뻔 했습니다.


     







    < captd txt frm nitefly @hitel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


     HiTEL─────────────────────────────────────

     LPDS                            자료제공                           14855/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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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TX] 야간비행 라면 조리법 갈무리!        분류:LIFE     전송:0      1/ 1

     화일명:ramen.zip      크기:49772    UP:98/07/12 DN:98/07/12   등록자:voltaire



    go nitefly 야간비행의 밤참란에서 lt 라면 으로 갈무리한 파일입니다.


    이게 야간비행의 특성상 새벽 1시이후에만 접속이 되어,

    가령 낮에 독특하게 끓여먹고 싶다 하면 보질 못학겠더군요.


    해서, 내일 당장 아침 or 점심을 라면을 끓여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위기상황에

    몰리게 되어, 제 아드레날린계의 내분비 호르몬 분비량이 급속히 증가, 잘못하면

    내일 점심에 퉁퉁불은 맛없는 (전 요리를 못함. 아 누가 우리집와서 요리도 해주고

    애기도 낳고 빨래도 해주고 해 줄 여자분 안게신지~ ^^;) 라면을 먹어야 할

    것인가라느느,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후 햄릿이 죽었다 깨어나고 

    세익스피어가 실존인물이 아닌 프란시스 베이컨의 가명이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해 베어컨이 다시 깨어나도 더 이상의 절대절명이 없는 '맛있는 라면이나

    맛없는 라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명제에 직면한

    끝에,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이며 모든 존재는 죽음에 이르는 병인 고독을

    실존적으로 내재할수 밖에 없다는 키에르케고르의 말을 라면과 함꼐 씹으며

    음미하기 위해 기기묘묘한 모든 라면의 조리법을 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pds114에서 라면 & 요리 의 검색어로 찾아보니, 열몇가지 정도 더

    있더군요. 제가 갈무리한게 완전한 것은 아니니 혹 라면 조리법을 찾는 분이시라면

    그분들 것도 찾아보세요. 특히 k2nagne (k2nagne1 님이시던가) 님의 것 등이

    좋은게 많습니다.



    아무튼.... 모든 인간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갖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와 딸이

    어머니에게 갖는 엘렉트라 컴플렉스이외에 라면집 손님이 주인에게 갖는 

    라면 컴플렉스의 3가지 기본적인 컴플렉스를 경험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자 

    본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모두 이 파일을 받고 희안한 라면의 요리법을 통달, 라면집 주인앞에서 떳떳하게

    컴플렉스를 벗어버리고, IMF시대에 라면집에 가지말고 돈을 절약하여 집에서 라면을 

    끓.... <이하 "전라협" -전국 라면집 협의회-의 항의로 출판물 배포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더 이상 입력하지 못함>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통신이 되시기 바랍니다.



    ===




    #1   강은경   (400km   )

    [형님라면] 맛있당~                           04/18 02:14   19 line


    농심에서...새로 나온거 있죠?

    촌스러운...포장지..

    아주 예전에 나왔던... 농심라면이..이름만 형님라면으로 바껴서

    무려...500원에 팔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밤참은..밤참답게...간단하게 먹어야죠.

    라면 개발자의 성의를 생각해서..

    포장지에 씌어져 있는 그대로 요리를 하는겁니다.


    파..계란..절대로...넣으면..안되죠.

    (라면 개발자에 대한..예의에서 어긋나니까요.)

    물을 끓이고...라면을..넣고 스프를 넣고...3~4분을 더 끓여서...

    호호~ 불면서..먹는거에여.


    절대 주의 사항! 라면 개발자에 대한 예.의.

    잊지마세여~


    감사합니다.




    #2   조동섭   (cetana  )

    [버리] 봉지라면..  -.-;                      04/18 02:15   22 line



    라면 물맞추고 끓이고..

    설겆이하기가 귀챦아..


    봉지라면을...


    차 끓일때 끓여둔 물에..

    라면을 자알~ 뜯어..봉지에 끓는 물을..적당히..

    (많이 넣으면 나중에 처치 곤란..맛두 없음..)


    그리고는 자알~ 둔 다음.. (꽁다리는 묶어 두는게 좋음..)


    3분쯤 있다가 맛있게 냠냠..


    사발면을 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고..

    간편하구.. 값두 싸구..

    문제는 과연..봉지라면의 포장이..

    끓는 물을 부었을때..멀쩡하겠냐는 것인데..

    혹~ 발암 물질이라도 나오는 건 아닌지..  


    봉지라면을 먹으며 버리가~




    #4   조동섭   (cetana  )

    [버리/답변?] 봉지라면에 물맞추기..           04/18 02:33   28 line




    물이 많아 흥건한것보다..

    약간 모자란 듯 한것이 좋습니다..

    (제가 원래 조금 짜게 먹기는 함.. ^^;)


    보통 라면 봉지의 반이 조금 못되도록 넣는데..

    라면봉지의 반을 기준으로 삼으신 후 ..

    물을 조정하며 드셔보세요..


    그리고 물을 설사 적게 넣었다 하더라도..

    라면을 반쯤 부순 상태라면..

    약간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라면을 모두 적실 수 있습니다..


    (꼭! 반만 부수세요..더 부수시면 젓가락으로 드시기가 힘듭니다..)


    너무 불리지 마시고요..

    약간 꼬들할때가 최고 맛있을때가 아닌가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설익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실 수 있음.. ^^;)


    암튼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시면..

    끓인 라면보다 맛있는 봉지라면의 참맛을 보실 날이 올겁니다..


    참고로 라면은 신라면이 젤루 좋더군요..

    면도 적당하고.. 국물도 얼큰하고..


    봉지라면 다 먹구 차 마시는 버리~~




    #5   강태호   (KANGSY  )

    라면의 최고봉- 삼양 라면                     04/18 02:45   15 line


    이거 정말 맛있어요.... 진짜


    면발도 얇아서 금방 먹을수 있구요,


    음...    라면의 진국이라고 할수 있는 국물맛은 정말 .....


    우하.  정말 표현을 할수 없어요..


    엣날 쇠기름 파동이후 많이 각성을 해서 오히려 다른 상품보다 


    유해성도 적을 거예요.


    가격도 안 비싸고..........


    한번 먹어보시고 맛없으면 나에게 돌을 ..............



    #6   정경화   (pengyou )

    라면끓이기 나만의 비법..                     04/18 03:01   24 line


     이런곳도 있는줄 첨 알았네..신기..^^

     

     저는요,,라면중에서 너구리가 잴루 맛있데요..

     

     일단 뚝배기에 다가요.. 물을 넣고 끓여요..

     

     그리고 물이 끓는 동안 밀가루 2~3스푼에 물을 넣어 수제비 반죽을 해요..

     

     뚝배기에 물이 끓으면 밀가루 반죽한것을 수제비 처럼 뚝뚝 떼 넣고..

     

     조금 익었다 싶?섞

     조금 익었다 싶을때 라면 면을 반정도만 넣으세요...

     

     그리고 푹 삶길때 까지 끓이다가 다 좀 퍼졌다 싶으면,,,

     

     계란을 하나 살짝 깨트려 넣구 식탁으로 가져오는거져..^^

     

     그러면 냄비에서 보글보글하고,,계란도 덩어리 지지 않고 부드럽게 국물과면에 

     

     어울려 진답니당..

      

     거기다가 밥도 반공기 정도 넣어 먹으면 그맛이 죽이져~~

     

     냠냠,,먹고싶다..내일 아침에 끓여먹어야징..^^



    #7   장우천   (WCJA    )

    라면..순하게..먹기..                         04/18 03:17   10 line


    뭐...대단한건..아니구...

    저녁에..두부전..하다..남아...냉장고에..넣어둔거..꺼내다가...

    조금...얇게...잘라서...

    라면...끓일때...넣으면....

    라면이...순해집니다...양두..많아보이구...

    뭐...싱거워지는게...아니냐..하면...할말없지만...

    두부...넘...많이...익히면...두부의..그...스리슬쩍...넘어가는...

    부드러운..맛을...못..느낍니다...

    그럼...좋은...밤..되세요...

    배고파~~~



    #10   김상윤   (dodos   )

    라면 정말 맛있게 끓이기                      04/19 02:08   16 line



    준비물 : 라면 1개 / 물 / 파 / 마늘 2쪽 다진거 / 후추 / 치즈 반조각

    순  서 : 단정한 마음을 갖는다.

             절대로 서두른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라면 한개(안성탕면이나 맛보면류의 면발 가는것)를

             2등분하여 넣는다.

             이때 물은 팔팔 끓고 있어야한다.

             그런후에....파 마늘다진거 넣고..

             뚜껑을 닫고 1분 30초 지난후(이때 약간 꼬돌꼬돌하다.._)

             준비된 치즈 반조각을 넣고...

             잘 섞으면..

             그맛이란.!


             아는사람은 압니다.


    주  의 : 밤에 먹는 건 골로 살로간다는 사실...아시져?



    #12   신동렬   (DATAFUND)

    [해장라면] 술꾼양반들 필독 요망...           04/19 05:11   19 line


    늦은 시간에 이렇게 깨어들 계시느라 수고들 많으시네요.

    오늘은 왠지 다들 라면타령을 많이 하시길래 생각나는 게 있어서 저도 

    한 가지 올려 봅니다.


    한 15년전에 제가 아르바이트할 때 배운 메뉴로서, 일명 '라면탕'이라고 하는 

    해장라면 쟝르의 개운한 요리입니다. 술을 많이 하고 나면 식사하기가 힘들죠.

    이때는 흔히들 라면이나 해장국을 먹는데, 이것은 자극성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숙취를 달래려면 자극성이 적고 수분이 많은 음식이 좋지요.

    각설하고...


    큰 냄비(클수록 좋습니다)에 물을 1리터 정도-보통 라면1개 끓일때보다 2배정도-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분말스프를 전부 넣고 라면은 반만 잘라 넣습니다. 여기에

    후추를 약간 넣고, 양파나 대파를 적당량 썰어 넣으면 끝입니다.

    이 조리방법의 핵심은 묽은 국물에 소량의 면발 그리고 간질간질한 후추의 향입니다.


    열번 읽어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빌면서, 이만..

    ,



    #15   박찬일   (Chu2man )

    라면 인생 어언 20년...                       04/20 02:49   14 line


    말이 되나?.. 훗훗...

    그냥, 라면을 끓이는 방법한가지...

    먼저 물을 넣으시요..(당연한가?..) 보통보다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는 스프를 바로 집어넣으시고.. 콩나물을 집어넣습니다..

    뚜껑은 꼭 닫으세요... 어느정도 콩나물이 익은후에...

    라면을 집어넣습니다..

    마늘과 파를 넣고, 고추가루를 조금 뿌립니다...

    그리고는 면이 익은후에 드세요...

    계란을 넣어도 좋고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시원한 음... 콩나물국과 라면을 합친것이라면 될까?

    출출할때...술을 진하게 마신후.. 속이 아플때...

    그냥... 한그릇 먹고... 국물도 시원하게..

    밥이 있으면 밥도 조금 말아먹고...

    .....



    #16   이상준   (slightmm)

    ♡♡라면도 좋지만...얼큰한 칼국수?♡♡       04/20 03:21   30 line


    아....


    그때가 어느때던가.....


    한겨울에...먹어본....칼국수..포장마차에서..


    그 맛을 못 잊어..


    이렇게.....올빼미가 될땐...


    칼국수가 그립다....


    칼국수 엄청 맛있어요..


    고추가로도 듬뿍 넣고..

    캬캬캬캬.


    만두도...


    꿀꺽!~


    오늘은...


    빵 구워 먹었지만......우유와..


    올빼미들의 통신은.....항상 간식이 있어야...기본이겠죠...


    아...배고파....그래도....신라묜 하나 먹고 자야지~~


    밤에 뭐 자꾸 먹으면...살찐답니돠~~



    #17   이상준   (slightmm)

    라면에...식초를 넣으면 더 맛있다!~!~!~       04/20 03:24   18 line


    너무 많이는 말고요....


    한숟갈 정도..


    넣어서 드셔보세요~~ 


    아님 두숟갈..맛있어요.


    그리고...

    물이 끓으면..면부터 넣지 마시고..


    스프...야채스프......파..마늘....올리고당...달걀....식초를 넣어..


    국물을 만든다음...면을 넣고..


    치즈를....캬캬캬.......근데..치즈 넣으니까.맛 없던디..나는.


    고추가루 약간 잊지 마세요~~ 



    #20   손정욱   (ifeelyou)

     라면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04/21 02:37   5 line


    여기 유머란....

    이름이 뭐였더라...이불자락 깨물고 보는 유머(go hahaha) 인가?

    가셔서...10번 글을...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아주 감동적인데다가...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훌륭한(?)충고가 

    담겨져있는 유머입네다..



    #24   이성찬   (hardbox )

    라면이라면 너구리가...                       04/22 03:08   7 line


    전 너구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 담이 포장마차

    너구리의 얼큰한 국물 

    쫄깃한 면발

    뭐 거의 적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왠만해서 잘 불지 않습니다.

    너구리여 영원하라~



    #25   신종현   (karma72 )

    군대다녀오신 분이면 반합라면이... 제일~      04/22 03:34   43 line


    반합라면을 먹어보지 않고서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모 예비역의 말이 

    있습니다.


    봉지라면의 아류작으로서 그 맛과 향기는 타라면의 추종을 불허하죠...


    봉지라면의 단점(관리 잘못하면 쏟아지는 것, 국물 먹을때 난감한 것등...)을 

    거의 완벽하게 처리해준 이 추억의 반합라면~


    예비역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반합이 어느정도 크기인줄은 다 아시죠?


    반합라면은 끓여서 먹어도 죽이지만... 역시 그냥 끓는물 부어 먹는게 최고봉

    입니다.


    그 반합에 라면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한 2개? 3개쯤?


    제가 말년에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결과... 무려 5개나 들어간답니다.


    제가 전역대기를 할 무렵... 밥 먹으러 가기고 귀찮을 짬밥이 되어서 미기적

    미기적 거리다가 부사수 놈을 시켜서 봉지라면을 사오게 한 후... 그 쫄따구의

    반합(저는 관물반납을 다 해서 반합이고 뭐고 없죠)에 라면을 저 먹을거... 밥

    은 안먹고 하루 한 두끼정도만 먹으니... 2개 정도 집어넣고 기다리자면... 

    그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를 맞아가며... 군인도 아닌 말년에게 한 젓가락만 달

    라고 애원하던 그 추억의 쫄따구들... 으으... 


    해서해서 하도 달라길래 다음부터는 반합 2개에 라면을 각각 5개씩 집어넣고

    기다리자면 밥 다먹고 우루루... 와서는 고참 먹을 라면을 국물 하나 안 남기고

    깨끗이 처리하던 그 추억...


    반합라면은(꼭 반합이 아니어도 그냥 냄비도 무관) 물을 라면 끓일때보다 약간

    적게 부은후... 딴건 별로 필요없지만 참치 하나정도는 넣으면 둘이 먹다가  

    한 명이 기절해도 발로 차내고 먹을 정도의 맛이랍니다.


    하지만... 제대후 똑같이 해먹어봐도 그 맛이 영 아니더군요~


    참... 봉지 김 하나 넣어도 괜찮죠~


    군시절 봉지라면과 반합라면의 추억을 기리며 한마디 썼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통신 되세요~



    From : 잠들다 깨어 잠못이루는 karma72...          *}-,-'-




    #26   김현철   (Asrael  )

    반합 라면??? 떡볶이????                      04/22 03:45   18 line


    크 반합라면....


    진지공사 갔던 기억이 나네요...

    텐트에서 중대장 몰래 끓여먹던 기억이..

    바로 옆텐트가 중대장 텐트였거든요.. 하하

    역시 반합에 5개를 끓여 먹었죠..

    흐... 그 맛은.. 영원히 못 잊을꺼에요...

    그리고 딱갈이에다가... 닭도리탕도 해 먹었는데...


    요즘은 떡볶이를 아주 맛있게 해먹고 있습니다.

    떡.. 오뎅... 요기다가 오늘은 쫄면을 사와서...

    아주 맛있게 해 먹었죠..

    지금도 출출한데.... 해 먹어야 겠네요 히히


    가게에 가보니 떡볶이 소스라는 것도 있더구만요... 멍..


    암튼.. 배고프면... 이것저것 해보는거...

    먹는 재미보다 하는 재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30   손정욱   (ifeelyou)

    [q/29] 라면국물과 라면 스프는 어쩌나요?      04/24 03:29   1 line


    국물은...버릴것 같군요..근데 라면 스프는 어떻하죠? 같이 넣나요?



    #31   김상윤   (dodos   )

    [답변/30] 라면 스프...처리문제               04/25 03:51   18 line




    정말 예리한 질문이셨습니다.

    사실..

    라면은 사리로만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스프...

    중요합니다.

    스프를 1/3 정도 양념에 넣어 주셔야

    제맛이 납니다.

    남는건 잘 보관해 두셨다가..

    감치미 국물 내는데 사용하세요~



    이상~




                                                                         도도쑤



    #32   강은경   (400km   )

    참내원..라면만~참이냐~이것도 있당~           04/25 04:14   18 line


    참 제목: 맛있엉~

    재료: 흰 쌀밥(기타등등 쌀하고 비슷한것들...로 하면..맛 없음)

          참기름

          간장(외간장으로..하면..망함~ -_-;)

          숟가락

          냉면사발

    요리법: 흰 쌀밥(가급적이면..전기밥솥의 따듯한 밥을...찬밥으로 하면 맛없음)

            을 냉면사발에 먹을 양만큼 담는다.

            간장을 넣는다.(이때 간을 맞춘다)

            참기름을 맘것 넣는다.(이러다가..엄마한테 걸리면..뒤지게 맞겠지? ^^;)

            숟가락으로...비빈다.

            그리고...먹는다. (비비고 있는 와중..참기름 향에 도취되어..침을

          질질~ 흘릴지도..모름)

    참이..이정도는..되야지...^^;


    (다들..알고 있는 거죠?   어렸을때...정말..자주 먹었는데...-나만 자주 먹었나?-

    하여간, 지금같은...오밤중...힘들이지..않고..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7   원화연   (wlsl76  )

    라면 별미로 "카레라면"은 어떨까요.??         04/27 04:10   24 line


    밤참은 대부분 라면이 대부분...(만들기 젤 간단해서일듯)

    이왕 라면을 밤참으로 먹을꺼라면,

    가끔은 색다르게 먹는것도 좋겠죠.


    분식집에도 있자나요. 카레라면은..


    만드는 방법은 자기 맘대로 만들면 되죠.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카레가루나 블럭을 넣고 잘 풀어지게 젓고요.

    라면 스프를 1/3정도만 넣고, 끓여 드세요.

    먹기전에 참기름하고 들깨 이지 말고요.

    (카레맛에 라면스프의 매콤한 맛이 첨가되서 별미죠.

     라면은 '신라면'이 젤 좋은거 가떠군요.)


    냉장고에 야채가 있다면... 같이 넣어 먹음 더 좋고요.


    아니면... 라면을 면만 끓여낸다음, 물은 조금만 남기고 버린후에,

    거기에 3분카레랑 스프약간넣구서 섞어서 끓여내 먹어도 마시?뇨.


    카레 조아하는 분이면 자주 해드실꺼에요.

    카레라면은. 카레맛+스프맛이 색다른 카레맛을 내죠.

    이거 쓰는 김에 해먹고 싶지만 카레가루가 다 떨어 젼네요. 흑~


    [린]



    #39   손정욱   (ifeelyou)

    라면에 옥수수를...                           04/28 04:59   15 line


    에고....참..다양한..라면 끓이기가 있다는걸..오늘 알았군요..

    나중에..식당 차리면...여기글 의 기술로..라면 전문점이나 차려야 겠어요

    혹시 알아요 요즘 잘나간다는 김밥 전문점 처럼 장사가 잘될지?


    제가 오늘 쓸꺼는 별거..아니고..

    컴라면이나 봉지라면을 끓인후..

    왜 슈퍼나 가게에서 파는...켄에 들어잇는 옥수수 있잖아요..

    그걸 넣어서 먹는겁니다..한...1/3 정도...?


    음..아주 간단하죠? 

    조리법이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

    열심히 지지고 볶고 끓이고 약간의 정성이 들어가는 라면 보다는...

    맛도 덜하겠지만...그냥 라면만 먹기...모하다 하면...옥수수를 넣어보세요

    냄새부터 달라지면서...약간의 옥수수 맛도 나면서...

    라면먹으면서 씹히는 옥수수 맛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1   김상윤   (dodos   )

    라면 - 밤참의 또다른 변장                    05/03 02:12   25 line




       잠못자는 이유의 아름다운 변명 - 라면.


       밤참의 조건이라면 무엇일까요.

       하나, 복잡하지 않아야한다.

       두울, 허기를 때울 수 있어야한다.

       세엣, 한밤중에 떠오는 오만 잡생각을 떨칠만한 맛을 내야한다.

            (더이상도 곤란하다..)

       네엣, 적절한 칼로리를 가져야한다.

       다섯, 뒷처리(설거지)가 용이해야한다.



       이상 5가지의 조건에 가장 적절한 소재가 라면이 아닐까 싶어요.

       담시간에는 라면의 원초적요리를 선보이지여..


       아! 진주햄에서요..

       천하장사 200을 선보였더군요..껍질이 주홍색이여요.

       저는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옛것이 좋던데..씹히는 감도

       역시 천하장사는 천하의 장사여요..





                                                                         도도쑤



    #42   장희숙   (nature77)

    더 이상의 라면은 없다.                       05/03 03:54   20 line


    안녕하세요.방급 라면 먹고 적습니다.

    라면은 자기가 직접 자기 취향대로 끓여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남이 아무리 좋은 비법을 알으켜주어도 자기 입맛에는 안 맞게 되잇죠..


    그리고 라면은 물의 량이 90%와 라면을 넣고 끓이는 시간이 1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아~~방금 먹은 라면이 상했나...

    새벽에 헛소리를 늘어 놓다니...

    그럼...

    전쟁라(?)면 라면이 필수품이지요...

    여행가서도 산 정상가서 (밑에서 물을 담아가고) 라면을 먹어보면...

    아 그맛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그 맛...







                          1997..........



    #43   이남주   (Netieus )

    난 라면을 이렇게 먹는다.                     05/04 02:30   11 line


    새벽 1시만 되면 물을 팔팔 끓이죠.

    그리고 제가 제일 즐겨먹고 좋아하는 "신라면"(특정 브랜드 여기선 상관없겠죠?)

    을 넣습니다.

    계란 두개를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넣구여..

    신김치도 조금 넣습니다.

    파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마지막에 살짝 넣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라면이 퉁퉁 불어 터질정도로 끓인다음에...

    오늘같은 토요일이면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보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아참...마지막에 찬밥 말아 먹는것은 기본이겠지요?


    라면이 있어서 인생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45   유재홍   (1030814 )

    꼭! 그런 라면이어야 합니까~?                 05/05 02:23   17 line


    난,컵라면이 더 좋드라~

    음...그럼 안성탕면 - V 요리법...

    1.물을 팔~팔~ 끓인다!

    2.스프를 먼저 넣는다~

    3.그다음...면발을 넣는다~

    4.김치를 숭숭썰어 넣는다~

    5.쇠고기가 있음 몰래...넣고...

    6.음...면발이 2/3 익었으면 계란 넣고~

    7.아시겠죠? 면발이 다 익었음...먹는거죠...^^


    PART 2.

    면볶기 만들기 <- 테크닉과 경험이 필요.

    1.후라이팬에 물을 1컵 반정도 넣는다!

    2.면만 넣는다.

    3. 2번과 거의 동시에 고추장을 한스픈정도...


    음...떡뽁이보다 맛있는것 같단 말이여.



    #47   조민구   (FukericA)

     라면물 정확히 재는 법!                      05/06 02:29   10 line



    라면을 먹을 때에 자기 식성대로 물을 마추려면..



    자신이 먹을 대접이나 그릇에 일단 물을 마춘후 냄비에 그 양을 부어 끓인다.

    컵도 필요없다.

     

    끓일때 수증기 손실을 고려하지 말아야한다는 것..

    소실돼 봤자 끓을 동안 한 손톱 만큼 줄어들려나?




    #57   서상원   (SEOSW007)

    고칼로리 라면...                             05/10 04:44   49 line


    거의 사람을 미치게 하는 라면을 하나소개하고자 합니다...


    준비물 : 라면(신라면 애용), 계란 1개, 참치캔 큰거하나


             밥 한공기, 후추


    만드는 법...^^


      1.물을 일반라면의 2/3정도 넣고 팔팔끓을때까지 기다린다...


      2.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까 라면을 팍팍 빠갠다...(잘게잘게...)


      3.아마 라면을 다 빠개도 시간이 남을것이다...


        참치캔을 따서 침치를 푹푹 쑤셔서 잘게 만든다...


      4.이제 물이 끊는다...어떻게 해야하나...?


      5.맨 먼저 빠개진 라면을 넣고...스프도 넣고...참치도 넣고...밥도 넣고...


      6.마구마구 비빈다...->HIT POINT...!!


      7.후추가루를 무자비하게 넣는다...(진짜로 많이 넣어야 함...)


      8.그 위에 계란을 넣고 또 비빈다...


      9.자 결과물을 보라...다른 사람이 보면 개밥이라고 평할것이다...


     10.그 개밥을 계속 불위에 올려놓고 젓지 않고 1분가량 기다린다...


     11.그러면 밥이 냄비바닥에 붙어서 나중에 심심치않은 즐거움을 준다...


    특징...


     1.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왠만한 사람 2~3인은 먹을수 있음...)


     2.생각보다 맛있다...(정말로 겉모양은 길거리바닥에 있는 빈대떡과 거의 비슷...^


     3.참치를 넣을때 기름까지 다 넣어야 한다...


     4.칼로리가 정말 장난아니다...


     5.본인의 경우 매주 일요일 아침에 해먹는다...(현재 몸무게...3자리...-_-;)


     6.다이어트 절대 불가능...이거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은 바보...

     

     7.만들기는 드럽게 쉽다...무조건 섞기만 하면 되니까...^^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007 Line Eye-



    #60   김우영   (INNATE  )

    얼큰하고 담백한 라면 만들기.... 후회no       05/13 03:10   16 line


    얼큰하고 담백한 라면 만들기.... 후회no

    먼저 농심에서 나온 육계장큰사발을 준비합니다.

    아마 550원인데 5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스프를넣고 생계란을 깨어서 넣습니다. 그런다음 노란자를 조금 푼다음.....

    물을 붓는데.....

    물을 잘 부어야 합니다. 표시되어있는 선보다 조금 많이 부어서 약 2 - 2.5cm 

    조금 오래있어야 합니다. 계란이 완전히 풀어져야 되기때문.....

    그런다음 위에 스프가 뭉쳐있는데 이걸 잘 저어서 먹는다면.......

    후~~~ 둘이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를맛.....

    참고로 전 육계장사발면을 가지고 온갖(?) 실험을 다 한결과.....

    가장 간편하고.... 생계란만 있음 끝.....

    정확한 물 넣기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맛있게 짭짭.......

    물넣기가 중요하구요..... 보통 사발면보다는 조금 오래있어야 해요....

    그럼 해보세요...

    가볍게!!! 후회는 없을 겁니다.



    #72   최현섭   (hoyahoya)

    [쩌비] 이불위에서 먹기 쉬운 라면은...        05/19 02:49   47 line


     밤참의 조건

    잘려고 폼잡았다.

    이불두 벌써 깔았다.

    엄마는 잔다.

    동생두 잔다.

    재료두 별루 없다.

    출출하다.

    10분내루 요리해서

    5준내루 먹어야 한다.




    위의 조건에 하나라두 부합되지 않으면 밤참이 될수가 없지요


    라면을 끊이면 상두 내려야하구 숟가락꺼내구 젓가락 짝도 맞춰야하구


    그러자나요..


    그리구 면 먹구나서 밥 말려면 밥공기두 하나 있어야하구


    그런 불편함을 없애는 비법


    1.봉지를 뜯지 않는다. 라면...


    2.뽀갠다.아주 잘게...주먹로.팔꿈치로.무릎으로..단 봉지가 터지지않게 주의.


    3. 2.번 할동안 물은이미 끊고 있었다. 10분 내루 요리해야하니깐.


    4.물에 스프를 탄다.(이렇게 하면 물이 좀더 빨리 끊는다.)


    5.라면을 넣는다.(아마 스프터는 듯한 기분이 날것이다.뽀개쓰니까)


    6.숟가락으로 살살 젓는다.


    7.익으면 먹는다.


    이 라면의 좋은점:첨부터 끝까지 계속 숟갈루 떠먹을수 있고..보통 라면보다

                   좀 더 맛있다. 밥도 첨부터 말을수 있다.


    이 라면의 주의점: 물은 보통라면보다 약간 적게 넣든지..같게 넣든지..

                     더 많이 넣으면 안된다.


    이 라면의 나쁜점:엎으면 끝장이다. 주워먹을 수도 없다.단..빨대루 빨아먹을순

                   있지만 좀 드럽다...


             한번 해보세요..................................



    #78   류병철   (SALC    )

     최고에 라면                                 05/23 02:20   9 line


    준비물:신라면,계란1개,후추,고추가루,파,김치국물

    라면을 끊이고 거디에 계란을 넣고 익인 다음에 파,김치국물(조금),

    고추가루(조금만)을 넣고 끊인다.

    주의할점: 김치국물,고추가루,후추는 조금만 넣는다,(너무 매우니까.)

    나중에 후추을 뿌려서 먹는다.

    얼큰하면서 정말 맛있다.후회 no

    주의할점은 꼭 간을 맞추면서 끊인다.

    너무 매울수 있쓰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84   권희연   (nova123 )

    아래 80번 컵라면 방법은.....                 05/26 04:18   18 line


    아래 80번 글 보니까.

    갑자기 고등학교때가 생각나 잼있네요.


    쉬는 시간은 10분...

    교실에서 와따가따와 쉬는시간까지 갉아먹는 선생을 생각하면..

    5분이내에 해결해야 했죠.


    그땐 큰사발은 우동 뿐이였고, 300원짜리 육개장하고 김치사발면이였는데.

    매점 물은 물론 미적지근 했고...

    그거 붓고, 1분도 몬 기달리고 먹으면...

    진짜 라면 면발이 채 풀리지도 않아서 통째로 젓가락에 들려올려졌었어요.


    근데.....

    정말.. 그렇게 맛있던 라면은 그 후론 못 먹어봤어요.


    약간 딱딱해서 꼬들꼬들하던 맛...

    김치나 단무지 없어서 진짜 맛 쥐겨줬었는데..

    쩝쩝~



    #86   권지영   (MORBID  )

     !,!; 쫄깃한.. 컵라면을 원하세요??           05/27 02:56   9 line


     설거지를 해야하는 귀찮은 면이 있지만.. 전자랜지에 데워드시면..

     컵라면 용기에 빵구가 나니깐.. 그리고..입안을 데일수 있습니다..

     

     1. 물을 끊인다. 2.컵라면의 내용물을 끊는 물에 넣는다. 3. 냠냠.


     1. 전자랜지용 그릇에 물을 넣고 컵라면의 내용물을 넣고 작동시킴

     2. 냠냠.


     어때요? 맛있으세요?



    #92   천상현   (JOY2    )

    전자렌지에 컵라면넣으면정말맛있는데..        05/31 01:17   12 line


    거기다가 하나 추가하면요....

    좀 용기가 찌그러지지만...

    스프에 뜨거운 물붓고요...

    거기에다가 날달걀을 ?깨서 넣지요...

    그러고 전자렌지에서 1분정도 데우고 나오면...

    정말 달걀을 마이크로파로 데워져서 정말 달걀이 반숙비슷하게 되어서

    정말 맛있어요....

    사람들...왜그러지..왜 장난치는지...

    맛없다는둥....누가 죽엇다는둥....

    후....


    정말 맛있는데.....



    #96   공두원   (gongdw  )

         라면만 먹다 죽은 개..[실화]             06/01 03:24   36 line


    제 친구네 집에서 키우던 개 얘긴데..


    얘네 집이 라면을 디따시 좋아했거덩요..


    그래서 거의 매일같이 라면을 끓였고..


    당삼 그집 개도 매일같이 라면만 먹었죠..


    그럼 주인이 라면 먹는데 개가 별수 있나요..


    하튼 그러기를 한 서너달쯤 했나??


    어느날 막 토하더니..


    거품을 물고..(뻥안까고 개거품)


    죽더군요..


    그집에선 놀래가지구..


    토한게 순 소화되다 만 라면이거덩요..


    라면을 안먹.......은건 아니구..


    쫌 줄였다구..


    음......


    써 놓구 보니깐 계시물 성격에 안맞는거 같군..


    지워지믄 싫은데..



    쩝..


    가서 라면이나 하나 때려야지..



    #102   김수연   (kykite  )

    라면이 좋은데.. 살찔까봐 못드시는분!         06/03 03:04   23 line


     좀 귀찮지만.. 칼로리도 낮추고.. 염분도 낮추는 방법!


     먼저.. 물을 끓일때... 냄비 두 곳에서 끓인다.


     한쪽 냄비에.. 라면을 넣고 뿌연 물이 나오면.. 이 물은 버리고...


     옆에 끓는 물을 넣어.. 그물로 다시 끓인다.


     스프를 넣고... 센불로 끓일때...


      여러분.. 이 사실 아시나요?


      라면에 나오는 스프 한봉지가 하루 염분 섭취량이라는 사실을...


     그러니까.. 반만 넣는 거죠.


     싱겁다구요?


     그렇담.. 불을 조금만 넣으시고... 대신 김치랑 곁들여서 먹으면 되지요.


     계란 풀고.. 라면 끓을때.. 위로 올라오는 빨간 기름은 숟가락으로 


     걷어내세요... 그렇다면.. 500cal에서 400까지는 줄일 수 있죠.



    #113   김한수   (kpea    )

    해장라면 죽여준다. 풀린다.....               06/09 04:56   18 line


    해장라면 요리법!


    먼저 북어조각 몇개만 1-2개(잘게 해놓은 것), 풋고추 1개(약간매운것),

    두가지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

    울려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

    끓으면, 면을 넣는다. 

    달걀을 풀지 말고 통째로 넣고,

    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주의)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 

          농심 형제(?)라면!, 삼양 노란봉지라면, 안성탕면.....

           그러나 신라면, 안성탕면은 절대 안됨...


    개운한 해장라면!

    콩나물도 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


    모두들 사랑해요...........




    #121   이강동   (scsime  )

    냄비없이 봉지라면 먹는 법                    06/17 01:45   14 line


    ----냄비없이 봉지라면을???----


    봉지라면을 뜯는다.

    스프를 넣어 흔든다.

    물을부어 적당히 불린 후 먹는다.


    ----냄비없이 짜파게티 먹는법----

    (이 방법은 한겨울 군바리들이 주로 경계근무중 사용함)

    짜파게티를 뜯는다. 

    뜨거운 물을부어 불린다.

    물을 적당히(다 따라버리면 안됨 손가락 마디정도 남김) 따라 버린다.

    스프를 넣어 입구를 막은 후 흔든다.

    먹는다.




    #122   윤라영   (Bluesuga)

    라면엔 찌게전용참치가 최고,,,                06/19 02:57   14 line


    무심코 들어온 이곳에서 아주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네여,,


    저도 하나 말씀드리려고하는데,,, 아실란가,,,


    라면은 신라면이 맛있고요,,거기다가 물이 끓을때 라면이랑 찌게전용(이거 아직 나오

    나??) 


    참치를 넣고 끓이면 맛이 죽여줘여....


    국물도 거쭉하고....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먹던맛,,, 아 정말 맛있어여....


    라면사고 남는돈으로 둘리소세지하나 사서 먹어도 좋구요,,,하하,,



    #124   김준엽   (ADIDAS69)

    아이~~~여기는 라면밖에...                    06/20 02:58   38 line


    왜 항상 여긴 라면이야기 밖에 없는거냐구...

    더 좋은 것두 얼마든지 많은데

    라면은 먹어도 배만부르지...물먹은것처럼

    속은 여전히 허전...

    이럴때...

    정말 죽이는 거...

    자취하는 놈의 비장의 무기...

    오뚜기 쇠고기 스프라고 아실랑가...

    방법:...

    먼저 가위로 봉지를 뜯는다

    남비에 불올리고 스프 반쯤 붓는다

    반드시 물보다 먼저 부어야함...안그럼 정말 못먹음...

    여기서 필요한거...: 계란 섞을때 쓰는 그거 뭐라하냐???

    그걸루 물 밥공기 1.5 정도로해서 섞어주면됨

    여기서 중요한거...

    많이 먹겠다구 물 더부으면 정말 맛없음

    또 좀 걸죽하게 먹는다고 더 적게 부으면 스프맛에 질려서 느끼함

    경험한 바에 의하면 밥공기로 한공기 반정도가 최상...

    그다므ㅇ은 끓기를 기다림...

    근데 정말루 빨리 끓음 ...라면과 비교과 안됨

    그다음 숟깔루 몇번 휘젓구 남비를 내려놓음

    마지막 하이라이트...

    후추 여기서도 오뚜기껄루...

    팍팍 사정없이 넣어준다

    반드시 덩어리 덩어리 지게...그래야 혀에서 톡톡 쏨...

    그다음 먹으면됨...

    라면보다 좋은점...

        1 .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린다--정말루 빨리됨

                                     배고플 때 기다릴려면 정말 짜증

        2 . 훨 간단하다--면 끓이구 스프넣구...너무 귀찮음

        3 . 라면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속이 든든해짐...

        4 . 가끔 진짜루 소고기가 씹힘...이게 별미

        5 . 건강상 라면 보단 훨 나을 거 같음...

        6 . 칼로리가 1봉지당 320밖에 안됨...

            반봉지 먹고 안 차면 마저먹어도됨

            그래도 라면하고 쨉이 안됨

    하하하

    나는 오늘도 이걸루 연명하구 있다우...



    #129   유원식   (BTURTLE )

    이것도 라면인가?                             06/26 02:22   32 line


    습관적으로 밤을 자주세우는 제가 자주 먹던 건데..

    내동생은 도저히 못먹더군요 ^^;...후후 난 특이 체질인가?


    1. 한번자봐라면..

    요리법 

    먼저 물을 적당히 넣은다음 계란을 먼져 푼다..^^;..다음 잘저어주면 

    계란 물이 될겁니다. 이제 라면 스프를 풀고 파, 양파, 쪽파, 등등

    집안사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넣고 싶은건 다넣는다. 

    다음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후추를 사정없이 

    넣는다. 그리고 잠시후 먹는다.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전 불에 라면 

    올려 놓고 자버려서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질뻔했습니다. ] 

    먹다가 쓰러져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후추라면 이라고 해두면 좋겠군요..

    매운맛밖에..^^;..그래도 맛있게 먹었음


    2. 윤경면 [^^;..]

    역사

    먼저 이라면의 역사는 작년 10월 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장님이시자 호프 우윤경님을 비롯한 기타등등

    [^^;..나& 내친구] 부산에 갔을때 눈물겹게 먹던 라면인데 

    처음에 라면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코펠 옆에 뒹굴던 

    라면 봉지를 보고 "아! 이것이 라면 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그뒤로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서 해먹어보질 못했지만 

    아직도 그맛을 잊을수 없어 처음 요리를 개발하신 윤경님의 이름을 

    따서 윤경면이라 지었습니다. 

    재료

    그냥참치, 고추참치, 야채참치, 여하튼 기타등등 참치 5캔..계란 6개, 

    아무라면 5개

    조리법 

    일단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라면을 넣는다 그다음 위에서 말한 

    참치 5캔을 다넣고 계란 6개를 전부 넣는다. 그다음 잘끓기 시작하면 

    먹으면 된다. 이상..[걸죽한게 정상입니다. ]



    #130   정광진   (PiPiBAND)

    라면이 오뚜기 XX보다 나은점..                06/26 03:39   3 line


    1.싸다!

    2.씹는 맛이 포만감을 더해준다.

    3.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수 있다.



    #131   남정민   (NJM1972 )

    맨날 라면이래~                               06/27 01:31   2 line


    맨날 라면 가튼거 밖에 없다 

    뭐 줌 색다른거 옵을까여?



    #145   안춘근   (ckahn   )

    라면을 달콤하게 먹는법???                    07/09 02:31   14 line


     라면을 달콤하게 먹는방법~~ 아이구 이밤에 신난다....

     어케하면 라면을 달콤하게 먹을까요?

     ****방법****

      1.라면을 준비한다.

      2.라면을 봉지두 뜯지 않은체 마구 부셔버린다.작은 알갱이가 되도록...

      3.후하이펜을 준비한다..(가스불에 올려 달궈 놓는다는 뜻.)

      4.살찔까봐 염려 되면 기름은 두르지 않아두 된다.

      5.부셔놓은 라면을 넣구 볶는다.

      6.라면이 노릇노릇하게 되었을때...불을 약하게 줄인다...

      7.설탕을 고루고루 뿌려 준다..

      8.설탕이 타지 않게 녹여 불을끈다.. 

      9.색깔은 노릇노릇 맛은 달콤달콤..고로케 되었을때 ===>먹으면 된다!!!!


            ---어때요? 맛있는 밤참이 되지 않을까요?---



    #155   최형섭   (NeoVirus)

    라면 끓이기 Tip~                             07/18 03:01   22 line


    라면을 끓이실 때 계란을 넣으시는 분이 많죠??

    그런데 막상 끓여놓고 나면(계란을 풀어서 넣었을때 )라면이랑

    스프랑 엉겨서 좀 이상하실 것입니당....흘....

    이 계란과 스프의 엉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라면을 다 끓이신후

    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다 다른 그릇으로 옮긴 다음 냄비에 조금

    남아있는 국물을 가지?고 계란을 끓이세요...이 때 후추등을 약간

    넣으면 계란의 비릿한 맛이 없어진답니당...

    글구...제가 요즘 위가 안좋아서(군대 갈날 얼마 안남았다고

    술을 넘 퍼마셨거든요..)계란을 이용한 밤참을 주로 먹는데요

    에그 스크렘블....음 좋져~계란을 몇개 후라이팬에 넣고 잘 뒤섞어준다음

    그 소스로 케첩, 고추장, 설탕을 넣고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요..

    특히 설탕은..)잘 섞어 줍니당....이때 피자용핫소스가 있다면 조금 많이..)

    피자용핫소스는 기름진 음식 먹을 때 개운하자나용??

    먹으면 되는데....흠....제친구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딴 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글구....비장의 짜리 라면....어쩌면 제 위는 술때문이 아니라 이것 땜에

    다 망가졌을지도...물조금...스프는 2/3만....글구....거의 국물이 안 남을 때

    까지 쪼려버립니당...이때 냄비를 태우지 마시도록....

    좀 맛이 이상해도 몇번 먹어보면,....흠...이맛이야 하실꼬야요...

    이렇게 쫄여버린 라면을 몇번 먹어보게 된 동기는....

    라면 끓이면서 채팅하다가 벌어진 일련의 사건땜이지용....흘...

    그럼 좋은 밤 되시와용~



    #167   김상희   (KIMSH   )

    라면과 케찹??                                07/29 04:13   17 line


    거의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게 라면이 아닐까요?

    저두 무지 무지 좋아하거든요..

    흠...생각해 보니 요즘은 밥보다 라면을 더 많이 먹은거 같아요

    날두 더운데..뜨거운거 드실려면 힘들지요?

    푹푹~찐데다 또다시 푹푹~~~~드실래면요.

    그래서 제가 라면 씨원하게 드시는 법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건  물론 새콤한걸 좋아하시는 분이어야해요

    음..어케 하냐면요..

    일단 라면을 면만 끓여요...

    넘 많이 팍팍 끓이지 말구요.....그런 담에요...

    라면 사리를 건져서 찬물에 행구어서 쫄깃쫄깃하게 하세요.

    시원하기도 하구요..그리고 고기에다가 케찹을 넣는거에요.

    이건.....스파게티를 생각하심 되요.

    그래서 갖은 양념을 다 한다음..그러닌깐 기호와 식성에 맞게..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 손으로 비비고~하신  다음 맛있게 드세요

    색다른 맛일거에요...

    그럼 맛있게들 드세요~입 맛이 없을때 좋아요....호호~



    #177   김기진   (1691717 )

    새로운 요리! 라면과 짜파게티의 조화! 라?    08/12 02:18   24 line


    라면과 짜파게티의 조화!

    라파게티 만드는 방법입니다!!!!!!!!!!!!!!!


    제가 이 요리를 개발한 이유는..............

    평소 얼큰한걸 좋아합니다!! 저는..........


    그레서 라면을 아주 좋아하죠~~ 라면은 제가 유치원다니기전부터 끓였죠....

    제가 그리고 짜장면도 무지좋아합니다! 우리집 행사?가 있을때마다!

    거의 짜장면만 먹음!(졸업식, 부모님 결혼기념일등....)


    라면을먹을때는 제가 국물을 안먹어요~ 그리고 짜장면을 먹으면 고추가루를 팍팍 풀

    어서 먹는데요

    짜파게티는 그러니까 맛이 이상하더군요.............

    그레서 제가 개발했는데요

    우선은 2개를 기준으로 (라면한개+짜파게티한개)


    보통 라면 끓이는 양으로 두개를 끓임............

    그러다가 약간 익었을때 국물을 1개 끓일물만두고 비우고 라면스프를 넣음...

    끓이다가 어느정도 익으면....이제 반개물만 두고 다 비움 다음에 짜파게티 스플 ?

    "넣고 비빔~ 끓임~ 그다음에는 맛있게 먹음......

    진짜 맛있음~~ 근데요 라면 스프를 넣는시간이 중요 물의양도..........

    맛이 많이 달라집니다 틀리면...............

    그럼 밤참 맛있게 드세요~~ 저두 지금 그걸 먹어용~~ 하핫!

    .



    #184   성열탁   (sungyt  )

    밤참의 왕자..라면..아닌가?? 공준가??         08/24 01:38   30 line


    밤에 김치와 먹는 라면의 맛은...

    파라다이스의 맛(?) 이죠.,.히히히..


    책에서 본건대요..

    이렇게 ?끊이면 맛있다고 하네요..


    일단..

    냄비 두개에.. 물을 끊입니다..

    뭐 하나는 좀 있다가 해도 좋지만..타이밍을 맞추기 위해..흠..

    일단 한쪽에 면만 넣으세요.. 스프넣으면 절대 안됨!!!

    폭폭~ 끓여서.. 쫄깃할때..음..좀 덜 익었을때라고 말하는게 적당한가??

    그때!! 면을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겁니다.

    왜!!???

    기름이 빠지니까..(기름 좋아하시는 분은 어쩔 수 없죠..뭐..그냥 드세요..)

    그렇 기름이 좀 바졌을 겁니다..떠 배시고싶으시면..

    찬물에 바시던가..(추천 안함..)

           빠

    그다음.. 스프도 ?넣고..등등..기호에 맞게..조절을 하세요..

    그럼 되죠.. 그런데..키 포인트!!!!

    케찹을 넣어보세요!!!

    생각보다 맛있음...첨엔 못느끼는데..

    나중에.. 그냥 라면을 먹으면..뭔가 빠진게,..좀 이상함..

    뭐 싫으시면 안넣이셔도 되고..


    그리고.. 가장 중요건 맛있는 김치와 먹는 거죠..

    후후~ 불면서...

    아고... 끊여 먹고 싶어지네..

    빠이~


     Tak's 10



    #205   김영천   (kyc1000 )

    맛있는 라면                                  10/01 01:46   9 line


    밤참하면 빼놀 수 없는게 바로 라면이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맛있게 끓이는

     법을 가르쳐드릴께요. 이건 저의 집만의 비결인데요.

    우선 원래의 라면물보다 더 작은 양의 물을 넣으세요. 그러니까 보통의 사기 국 그릇

     크기의 양 만큼의 물을 넣으시면 되죠. 그리고는 보통과 똑같이 끓이면 되요.

    다 끓이고 나면 국물이 거의 없을 거예요, 그러면 냉동실을 열고 얼음을 꺼내서 라면

    에 넣는 거예요. 이때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그럼 맛없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면발에 국물이 다 스며드니 진짜 진국이죠.


    럼 맛있게 드세요.



    #207   선성호   (sfduck  )

    [ 더그] 라면만들기. 1                        10/04 02:55   43 line


    밤참에는 뭐니뭐니 해도 라면이죠.


    물론 손이 많이 가는게 귀찮을수도 있지만..


    그 국물과 쫄깃한 면발은.. 정말 잠 못이루게 하는 요인중 하나죠.


    라면을 끓이는데는 특별한 정식은 없습니다.


    식성들이 모두들 다르니까요.


    하지만. 한가지 이점만 지키신다면..


    엉터리 분식집들의 라면은 라면이 아닌란걸 아실겁니다.


    먼저.  준비물로 신라면(이맛을 따라올 라면이 나올까요? ^^) 1개


    계란 1개, 파, 참치, <----- 이정도가 기본 아닐까요?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라면을 담그면 잠길정도) 팔팔 끓이죠.


    이때. 가스렌즈 다른쪽에도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물이 다 끄르면.. 라면을 넣고.. 면이 다 익을 때까지 


    담구어 두었다가.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냄비에 물을 다 버립니다.  그런후에 찬물에 한번 행구고.


    다시 옆에 물이 팔팔 끓는 냄비에 라면을 옮겨 담아


    면과 파, 참치캔 등을 넣고 1분뒤에 잡쉬시면.. 


    기름끼없고.. 담백한.. 얼큰한 라면을 드실수 있죠.


    이방법은 라면의 기름끼를 얼마나 뺄수 있나가 문제겠죠?


    역시 라면 맛을 담백하고.. 얼큰해야.. 제맛입니다.






                       ....라면없서 굶구 있는    더그 ?



    #208   이정은   (WIRJE   )

    매일 49번의 라면처럼 해먹는 사람임           10/05 03:16   87 line


    제가 알바를 하는 곳에선


    주식이 사발면 입니??~


    (흠......별로 안좋은 곳인가 보군....가끔 밥도 먹지만..-_-;;)


    하여간...바쁜 곳이라서 속전속결로 사발면을 먹어야 하져


    두가지의 사발면을 먹는데


    새우탕이나 튀김우동같은 국물이 있는 사발면과


    짜장큰사발(헉...광고는 아님)같은 국물없는 사발면이 있져


    첫번째로 국물있는 사발면은


    우선 뚜껑을 다 뜯어서 버림니다. (그래야 전자렌지에 돌릴수 있어여)


    그리구 난후에 스프를 뜯어서 넣구 뜨거운 물을 적당량 붓져


    입맛에 맞게 많이 넣어두 되고 쪼꼼 넣어두 되구여


    그런 후에 전자렌지에 돌리는데


    여기서 돌리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30초만 돌려여


    그러고 난후에 라면을 꺼내서 휘휘 저어 주신후에


    다시 30초를 돌리시면


    그런대루 괜찮은 라면이 되지여


    키포인트는 뚜껑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 사발면 용기가 약간 녹아요


    하지만 빨리 익혀서 먹을수 있으므로 편리하져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히히~ 


    그리구 두번째


    짜장큰사발 같이 국물 없는 거예요


    제가 거기서 알바 하면서 배운건데요 넘넘 맛있어요~~


    우선 마찬가지로 뚜껑을 다 찢어서 한곳에 놓습니다.(아직 버리면 안되여~)


    그런후에 사발면의 면만 꺼내서 그 뚜겅 위에 살포시~~ 올려 놓아요


    그리구 짜장스프를 사발면 용기에 넣구 물을 부어요~


    물 부으라고 있는 선까지 부으면 안되구여~


    그 선에 2/3 정도 차게 붓습니다. 물론 뜨거운 물이져~


    그런후에 그 물하고 스프하고 잘 섞이게 저어줍니당.


    그러구 아까 꺼내 놨던 면을 사발면 통속에 넣구...


    스프물이 스며들도록 톡톡~ 눌러줍니당.


    그렇게 한 후에 아까와 마찬가지로 전자렌지에서 30초를 돌려요~


    30초 돌린 짜장큰사발을 꺼내서


    스프물과 면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 후에


    30초~1분 정도를 더 돌리고 김치와 먹으면 맛이 좋죠~


    이렇게 해서 먹는 짜장큰사발은 말이져~~


    국물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당~


    짜지도 않고 면에 알맞게 배어 있는 맛이 좋죠~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시는분들중엔 실패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여~


    제가 갈켜드린 방법대루 하시면 절대 실패 하지 않을겁니당~


    쿠쿠~


    정말 쉽져???


    그럼.....49번의 사발면을 매일먹는 쩡은이었습니당



    #209   오성규   (KPJC    )

    라면이라.. 나만의 비결은..                   10/09 02:16   9 line


    라면은 대학다닐 때 본격적으로 먹기시작하야..

    그래서 지금도 자주 애용하지요..

    우선.. 라면을 보통처럼 끓이지만 거기에 김치, 어묵, 햄등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음 맛있겠죠..

    두번째는요.. 라면에 들어있는 면만 따로 끓이고 물은 버린다음

    (약간은 남겨두세요..) 캐찹 등을 비벼 먹을 수 있고 여기에

    여름에는 비빔면 스프를 라면에넣어보세요.. 맛있어요..

    얼음까지 띄우면.. 역시 라면이야..

    다 나온 이야기인가요.. 죄송.. ^^;


    #211   신동익   (DONGiK  )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                      10/10 02:56   17 line


    압력솥이 밥이 맛있는 이유는?

    압력이 높으니깐.

    압력이 높으면, 끓는점이 높아지고 밥이 맛있다. (맞나?)

    어쨋든, 맞다 치고...


    따라서, 압력솥에 라면을 끓인다.


    압력솥이 없으면... 계속 읽어 주세요.




    스프를 먼저 넣는다.

    스프를 넣으면 끓는점이 높아진다.

    소금물의 끓는점이 높아지는 것처럼...

    물분자가 스프입자와 충돌하기 때문이다.


    (끝)



    #215   이경희   (imRyan  )

    이런 라면은 첨보실텐데여..후후               10/13 03:40   28 line


    옌날 알바하던데서 배운건데여.. 참 맛나여..


    거기서 라면 가격이 5000원 이었는데두 사람들 마니 먹은거보믄..


    맛날텐데..


    우선 쫌 하기가 복잡해여.


    귀찮을지두 멀겠지만 이왕 먹는거 맛나게 먹어야겠져~ 


    우선 냄비에 물을 알맞게 넣은 뒤


    고춧가루 반숟가락. 후추 조금. 쇠고기 다시다 조금


    넣구 보통 라면 끓이듯이 끓이세여..


    글구 불 끄기 바루 전에 양파를 썰어서 넣어먹으면..


    디따 맛나여...참! 그 위에 치즈 한장 얹어먹으면..캬하~


    친구들한테 해줬더니 너 할일없으면 라면가게나 하나 내라구...


    하더군여..-_-


    마니들 해먹어보세여...


    휴우.. 밤에 잠을 못자니.별짓 다하구 있는 Ryan..




    #216   손민호   (THEBIRDS)

    #### 라면은 이러케~~ ####                    10/14 02:40   19 line



               1. 물이 끊으면


               2. 갖은 야채와 스프를 넣는다. [단.물은 60%정도만 넣고..]

            

               3. 야채가 익으면, 계란을 넣고 휙~저어서 푼다..


                  [휙~ 젖는게 중요함!]


               4. 면을 넣고, 뚜껑을 꼭~~~~~~~~덮은 후


               5. 딱! 2분만 끊임.


               6. 티스픈으로...라면 1개당 고춧가루 2큰술.


               7. 불에서 내려...시식 시작!



                                    덧붙임 : 전...조리사예여...*^^*



    #218   이수경   (fbikorea)

    라면 볶음이랑 신김치랑                       10/15 03:51   7 line


    물안경입니다

    먼저 라면을 뜨ㅌ어서 옆에 놓고 냄비에 물을 끓여요

    그리고 나서 물이 끓으면 고추장이랑 설탕이랑 다시다랑 야채를 넣고 1분간 끓이고

    물에 라면을 넣고 알맞게 졸이는거에요 

    참 참기름도 넣으면 캬~

    거기에 신김치랑 단무지를 얹혀서 먹으면 죽인다 죽여

    먹고 나서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220   이상용   (indwrld )

    [질문] 라면끓일때, 냄비 뚜껑 덮는 이유?      10/21 01:51   8 line


    꼭 라면끓일때만은 아닌거같지만..

    냄비등으로 뭘 끓일때(?) 뚜껑을 덮는 이유가 뭐에요?


    특히 라면같은 것은 면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가 되는데

    뚜껑을 덮어줘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압력솥같은 것은 온도를 더 높여준다지만, 일반 냄비에서는

    뚜껑덮어주는게 효과가 있고, 어떤 효과가 있어요?



    #221   송선인   (AKIRA78X)

    라면 안 뿔게 하는법......^^:                 10/21 05:28   29 line


    친구한테 직접들은얘기인데요....


    친구가 레스토랑아루바이트하던때에...야참으로 라면이 자주나왔는데....


    주방아주머니가 "라면먹어라~"하시면 곧바로가서 먹을 시간이 없었데요....


    거의..그 레스토랑이 잘되는집은 아닌데....후훗....


    그래서 한참이 지나서야...라면을 먹게되는데....


    왜 라면끓여놓구선 오래놔두면 면발이 뿔잖아요....근데....


    그 친구는 일하면서 한번두 뿐(뿔은)라면을 안먹었데요....신기....


    친구가 주방아주머니한테 갈켜달라고해서 듣고선 저한테 얘기해줬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얼음이었더라고요....이해가안가...?.?


    라면을 끓인다음에....얼음을 몇덩어리 넣으면 면발이 오래지나두 쫄깃쫄깃...


    직접해보진 않았지만....신기하다고 저한테 얘기해줬는데...거짓말은..아닌거


    같아요...의심가시면 한번해보시길...근데...얼음이 정확히 몇덩어리인지


    몰라서 죄송합니다....


    ----잡담이었습니다...---


    -2002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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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17 21:43:25  203.210.***.188  밥먹는남자  13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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