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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34777
    작성자 : 樂悟者
    추천 : 1
    조회수 : 1429
    IP : 211.112.***.14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3/17 21:34:52
    http://todayhumor.com/?cook_34777 모바일
    [고전]라면119
    <p>출처는 글에 있답니다. 하드 정리하다가 찾았어요.ㅋㅋ슴살 때 갈무리해놓은 글 같네요.</p><p>오탈자 일일이 수정하지 못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p><p><br></p><p><p><br></p><p> hitel─────────────────────────────────────</p><p> LPDS                            분류:LIFE                          #9331/12753</p><p>━━━━━━━━━━━━━━━━━━━━━━━━━━━━━━━━━━━━━━━━</p><p> 제  목: [TXT]'라면119'/라면백과/A4 130장!                                2/15</p><p> 저작권:</p><p> 등록자: 이준석(voltaire)          UP: 1998-07-15  DN: 2000-05-28  전송:  4329</p><p> 파일명: ramen119.zip              OS환경:         분류: LIFE      크기:   72K</p><p> ───────────────────────────────────────</p><p><br></p><p><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 on Jul. 14. 1998 >>></p><p><br></p><p><br></p><p><br></p><p>[ '라면 119' 가 내포하고 외연하고 있는 모든 상징과 기표와 코드로서의 의의 ]</p><p><br></p><p><br></p><p>1. 약 119가지의 라면 조리법이 적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라면 119.</p><p><br></p><p><br></p><p>2. 세어보진 않았지만 응용하면 충분히 119가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p><p>   그래서 라면 119.</p><p><br></p><p>   Ex. '된장라면'과 '고추장라면'의 조리법이 있다고 할때</p><p>       여러분이, 라면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문서를 읽으면서</p><p>       인간으로서 타고난 특혜인 창조력(creativity)을 오늘에 되살려</p><p>       안으로 라면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음식문화의 공영에</p><p>       이바지하고자 하는 나아갈 바를 밝히는 자세로, 된장과 고추장을 모두</p><p>       풀어넣는 '( 된 OR 고추) AND 장  라면'을 만드시면 충분히 새로운 </p><p>       조리법이 됩니다.</p><p><br></p><p>       이처럼 '(된+고추)*장 라면'을 만들듯이 몇 가지 조리법을 섞으시면</p><p>       총 119개는 넘을 것이므로, 일일이 세어보고 저에게 왜 119개가 안되냐고</p><p>       질문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라면의 이름으로 경고합니다.</p><p><br></p><p><br></p><p>3. 이런 문서를 적으니 마치 제가 라면중독증에 걸린 사람 (라면홀릭 : ramenholic)</p><p>   처럼 오해될 수 있는데요.</p><p>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p><p>   오히려, 정 반대로 라면을 포함해서 모든 분야의 음식에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p><p>   그렇기에 제 개인적 필요로 말미암아 하이텔에 올라온 라면에 대한 거의 모든 </p><p>   비술과 가전비방의 조리법과 '라면구음진경'에 적힌 요리법을 총망라한 것이</p><p>   본 문서인 것입니다.</p><p><br></p><p>   즉, 라면을 끓일때 옆에 두고 보면서 끓이려고요... -_-;</p><p>   (여기서 다시 리바이벌... 누구 혹시 우리집에 오셔서 밥도 끓여 주시고</p><p>   빨래도 해주고 잠도 같이자고 애기도 같이 낳고 즐겁게 사실 여자분 안게세요? :)</p><p><br></p><p>   </p><p>4. 아무튼 E=mc^2 이라는 공식을 염두에 두시고 요리를 하세요.</p><p><br></p><p>   (여기서 E=라면의 맛     (End flavor)</p><p>           m=나의 조리실력 (My cooking ability)</p><p>           c=이 문서를 만든 skyrider님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마음 (Compliment)</p><p>   )</p><p><br></p><p>   이 문서를 만드신 [email protected] 님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p><p>   많이 가지실수록 그 수가 제곱이 되므로 (위 공식에서 보시듯이요) 더 라면이</p><p>   맛있게 됨을 유의하시면 될 것입니다.</p><p><br></p><p><br></p><p>5. 마지막으로 장난은 그만두고,</p><p>   불이 나거나 긴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를 누르지요?</p><p>   그처럼 라면을 먹고 싶다! 혹은 라면을 먹으려 한다! 혹은 라면은 먹기 싫은데</p><p>   다른 게 먹기 싫다! (제 version이라면 "라면외의 것을 먹고 싶지만 요리를</p><p>   할 줄 모른다 or 귀챦다!") 할때, 마치 119를 누르듯이 본 문서 '라면 119'를</p><p>   참고하시면 모든게 해결될 것입니다.</p><p><br></p><p>   바로 그런 의미에서 (위의 4가지를 제쳐두고) 본 문서의 제목을 </p><p>   '라면 119'로 한 것입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부제 :</p><p><br></p><p><br></p><p> :::'###::::'##:::::::'##::::::::::'########:'##::::'##::::'###::::'########:</p><p> ::'## ##::: ##::::::: ##::::::::::... ##..:: ##:::: ##:::'## ##:::... ##..::</p><p> :'##:. ##:: ##::::::: ##::::::::::::: ##:::: ##:::: ##::'##:. ##::::: ##::::</p><p> '##:::. ##: ##::::::: ##::::::::::::: ##:::: #########:'##:::. ##:::: ##::::</p><p>  #########: ##::::::: ##::::::::::::: ##:::: ##.... ##: #########:::: ##::::</p><p>  ##.... ##: ##::::::: ##::::::::::::: ##:::: ##:::: ##: ##.... ##:::: ##::::</p><p>  ##:::: ##: ########: ########::::::: ##:::: ##:::: ##: ##:::: ##:::: ##::::</p><p> ..:::::..::........::........::::::::..:::::..:::::..::..:::::..:::::..:::::</p><p>       '########:::::'###::::'##::::'##:'########:'##::: ##::'######::</p><p>        ##.... ##:::'## ##::: ###::'###: ##.....:: ###:: ##:'##... ##:</p><p>        ##:::: ##::'##:. ##:: ####'####: ##::::::: ####: ##: ##:::..::</p><p>        ########::'##:::. ##: ## ### ##: ######::: ## ## ##:. ######::</p><p>        ##.. ##::: #########: ##. #: ##: ##...:::: ##. ####::..... ##:</p><p>        ##::. ##:: ##.... ##: ##:.:: ##: ##::::::: ##:. ###:'##::: ##:</p><p>        ##:::. ##: ##:::: ##: ##:::: ##: ########: ##::. ##:. ######::</p><p>       ..:::::..::..:::::..::..:::::..::........::..::::..:::......:::</p><p><br></p><p><br></p><p>                   [ All that ramens - 라면의 모든 것 ]</p><p><br></p><p><br></p><p><br></p><p><br></p><p> * 감사의 말씀 - 라면의 각 조리법을 게시판에 적어주시고 자료실에 올려주신 </p><p>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p><p><br></p><p>                 그분들이 아니셨다면 이 '라면 119'는 '라면 1'혹은 '라면 2'가</p><p>                 될 뻔 했습니다.</p><p><br></p><p> </p><p><br></p><p><br></p><p><br></p><p><br></p><p><br></p><p><br></p><p>< captd txt frm nitefly @hitel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p><p><br></p><p> HiTEL─────────────────────────────────────</p><p> LPDS                            자료제공                           14855/14855 </p><p>━━━━━━━━━━━━━━━━━━━━━━━━━━━━━━━━━━━━━━━━</p><p> 제  목:[TX] 야간비행 라면 조리법 갈무리!        분류:LIFE     전송:0      1/ 1</p><p> 화일명:ramen.zip      크기:49772    UP:98/07/12 DN:98/07/12   등록자:voltaire</p><p><br></p><p><br></p><p>go nitefly 야간비행의 밤참란에서 lt 라면 으로 갈무리한 파일입니다.</p><p><br></p><p>이게 야간비행의 특성상 새벽 1시이후에만 접속이 되어,</p><p>가령 낮에 독특하게 끓여먹고 싶다 하면 보질 못학겠더군요.</p><p><br></p><p>해서, 내일 당장 아침 or 점심을 라면을 끓여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위기상황에</p><p>몰리게 되어, 제 아드레날린계의 내분비 호르몬 분비량이 급속히 증가, 잘못하면</p><p>내일 점심에 퉁퉁불은 맛없는 (전 요리를 못함. 아 누가 우리집와서 요리도 해주고</p><p>애기도 낳고 빨래도 해주고 해 줄 여자분 안게신지~ ^^;) 라면을 먹어야 할</p><p>것인가라느느,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후 햄릿이 죽었다 깨어나고 </p><p>세익스피어가 실존인물이 아닌 프란시스 베이컨의 가명이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p><p>의해 베어컨이 다시 깨어나도 더 이상의 절대절명이 없는 '맛있는 라면이나</p><p>맛없는 라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명제에 직면한</p><p>끝에,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이며 모든 존재는 죽음에 이르는 병인 고독을</p><p>실존적으로 내재할수 밖에 없다는 키에르케고르의 말을 라면과 함꼐 씹으며</p><p>음미하기 위해 기기묘묘한 모든 라면의 조리법을 갈무리했습니다.</p><p><br></p><p>하지만, pds114에서 라면 & 요리 의 검색어로 찾아보니, 열몇가지 정도 더</p><p>있더군요. 제가 갈무리한게 완전한 것은 아니니 혹 라면 조리법을 찾는 분이시라면</p><p>그분들 것도 찾아보세요. 특히 k2nagne (k2nagne1 님이시던가) 님의 것 등이</p><p>좋은게 많습니다.</p><p><br></p><p><br></p><p>아무튼.... 모든 인간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갖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와 딸이</p><p>어머니에게 갖는 엘렉트라 컴플렉스이외에 라면집 손님이 주인에게 갖는 </p><p>라면 컴플렉스의 3가지 기본적인 컴플렉스를 경험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자 </p><p>본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p><p><br></p><p>모두 이 파일을 받고 희안한 라면의 요리법을 통달, 라면집 주인앞에서 떳떳하게</p><p>컴플렉스를 벗어버리고, IMF시대에 라면집에 가지말고 돈을 절약하여 집에서 라면을 </p><p>끓.... <이하 "전라협" -전국 라면집 협의회-의 항의로 출판물 배포 가처분 신청이</p><p>받아들여져서 더 이상 입력하지 못함></p><p><br></p><p><br></p><p>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통신이 되시기 바랍니다.</p><p><br></p><p><br></p><p>===</p><p><br></p><p><br></p><p><br></p><p>#1   강은경   (400km   )</p><p>[형님라면] 맛있당~                           04/18 02:14   19 line</p><p><br></p><p>농심에서...새로 나온거 있죠?</p><p>촌스러운...포장지..</p><p>아주 예전에 나왔던... 농심라면이..이름만 형님라면으로 바껴서</p><p>무려...500원에 팔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p><p><br></p><p>밤참은..밤참답게...간단하게 먹어야죠.</p><p>라면 개발자의 성의를 생각해서..</p><p>포장지에 씌어져 있는 그대로 요리를 하는겁니다.</p><p><br></p><p>파..계란..절대로...넣으면..안되죠.</p><p>(라면 개발자에 대한..예의에서 어긋나니까요.)</p><p>물을 끓이고...라면을..넣고 스프를 넣고...3~4분을 더 끓여서...</p><p>호호~ 불면서..먹는거에여.</p><p><br></p><p>절대 주의 사항! 라면 개발자에 대한 예.의.</p><p>잊지마세여~</p><p><br></p><p>감사합니다.</p><p><br></p><p><br></p><p><br></p><p>#2   조동섭   (cetana  )</p><p>[버리] 봉지라면..  -.-;                      04/18 02:15   22 line</p><p><br></p><p><br></p><p>라면 물맞추고 끓이고..</p><p>설겆이하기가 귀챦아..</p><p><br></p><p>봉지라면을...</p><p><br></p><p>차 끓일때 끓여둔 물에..</p><p>라면을 자알~ 뜯어..봉지에 끓는 물을..적당히..</p><p>(많이 넣으면 나중에 처치 곤란..맛두 없음..)</p><p><br></p><p>그리고는 자알~ 둔 다음.. (꽁다리는 묶어 두는게 좋음..)</p><p><br></p><p>3분쯤 있다가 맛있게 냠냠..</p><p><br></p><p>사발면을 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고..</p><p>간편하구.. 값두 싸구..</p><p>문제는 과연..봉지라면의 포장이..</p><p>끓는 물을 부었을때..멀쩡하겠냐는 것인데..</p><p>혹~ 발암 물질이라도 나오는 건 아닌지..  </p><p><br></p><p>봉지라면을 먹으며 버리가~</p><p><br></p><p><br></p><p><br></p><p>#4   조동섭   (cetana  )</p><p>[버리/답변?] 봉지라면에 물맞추기..           04/18 02:33   28 line</p><p><br></p><p><br></p><p><br></p><p>물이 많아 흥건한것보다..</p><p>약간 모자란 듯 한것이 좋습니다..</p><p>(제가 원래 조금 짜게 먹기는 함.. ^^;)</p><p><br></p><p>보통 라면 봉지의 반이 조금 못되도록 넣는데..</p><p>라면봉지의 반을 기준으로 삼으신 후 ..</p><p>물을 조정하며 드셔보세요..</p><p><br></p><p>그리고 물을 설사 적게 넣었다 하더라도..</p><p>라면을 반쯤 부순 상태라면..</p><p>약간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라면을 모두 적실 수 있습니다..</p><p><br></p><p>(꼭! 반만 부수세요..더 부수시면 젓가락으로 드시기가 힘듭니다..)</p><p><br></p><p>너무 불리지 마시고요..</p><p>약간 꼬들할때가 최고 맛있을때가 아닌가 하네요..</p><p>(그렇다고 너무 설익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실 수 있음.. ^^;)</p><p><br></p><p>암튼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시면..</p><p>끓인 라면보다 맛있는 봉지라면의 참맛을 보실 날이 올겁니다..</p><p><br></p><p>참고로 라면은 신라면이 젤루 좋더군요..</p><p>면도 적당하고.. 국물도 얼큰하고..</p><p><br></p><p>봉지라면 다 먹구 차 마시는 버리~~</p><p><br></p><p><br></p><p><br></p><p>#5   강태호   (KANGSY  )</p><p>라면의 최고봉- 삼양 라면                     04/18 02:45   15 line</p><p><br></p><p>이거 정말 맛있어요.... 진짜</p><p><br></p><p>면발도 얇아서 금방 먹을수 있구요,</p><p><br></p><p>음...    라면의 진국이라고 할수 있는 국물맛은 정말 .....</p><p><br></p><p>우하.  정말 표현을 할수 없어요..</p><p><br></p><p>엣날 쇠기름 파동이후 많이 각성을 해서 오히려 다른 상품보다 </p><p><br></p><p>유해성도 적을 거예요.</p><p><br></p><p>가격도 안 비싸고..........</p><p><br></p><p>한번 먹어보시고 맛없으면 나에게 돌을 ..............</p><p><br></p><p><br></p><p>#6   정경화   (pengyou )</p><p>라면끓이기 나만의 비법..                     04/18 03:01   24 line</p><p><br></p><p> 이런곳도 있는줄 첨 알았네..신기..^^</p><p> </p><p> 저는요,,라면중에서 너구리가 잴루 맛있데요..</p><p> </p><p> 일단 뚝배기에 다가요.. 물을 넣고 끓여요..</p><p> </p><p> 그리고 물이 끓는 동안 밀가루 2~3스푼에 물을 넣어 수제비 반죽을 해요..</p><p> </p><p> 뚝배기에 물이 끓으면 밀가루 반죽한것을 수제비 처럼 뚝뚝 떼 넣고..</p><p> </p><p> 조금 익었다 싶?섞</p><p> 조금 익었다 싶을때 라면 면을 반정도만 넣으세요...</p><p> </p><p> 그리고 푹 삶길때 까지 끓이다가 다 좀 퍼졌다 싶으면,,,</p><p> </p><p> 계란을 하나 살짝 깨트려 넣구 식탁으로 가져오는거져..^^</p><p> </p><p> 그러면 냄비에서 보글보글하고,,계란도 덩어리 지지 않고 부드럽게 국물과면에 </p><p> </p><p> 어울려 진답니당..</p><p>  </p><p> 거기다가 밥도 반공기 정도 넣어 먹으면 그맛이 죽이져~~</p><p> </p><p> 냠냠,,먹고싶다..내일 아침에 끓여먹어야징..^^</p><p><br></p><p><br></p><p>#7   장우천   (WCJA    )</p><p>라면..순하게..먹기..                         04/18 03:17   10 line</p><p><br></p><p>뭐...대단한건..아니구...</p><p>저녁에..두부전..하다..남아...냉장고에..넣어둔거..꺼내다가...</p><p>조금...얇게...잘라서...</p><p>라면...끓일때...넣으면....</p><p>라면이...순해집니다...양두..많아보이구...</p><p>뭐...싱거워지는게...아니냐..하면...할말없지만...</p><p>두부...넘...많이...익히면...두부의..그...스리슬쩍...넘어가는...</p><p>부드러운..맛을...못..느낍니다...</p><p>그럼...좋은...밤..되세요...</p><p>배고파~~~</p><p><br></p><p><br></p><p>#10   김상윤   (dodos   )</p><p>라면 정말 맛있게 끓이기                      04/19 02:08   16 line</p><p><br></p><p><br></p><p>준비물 : 라면 1개 / 물 / 파 / 마늘 2쪽 다진거 / 후추 / 치즈 반조각</p><p>순  서 : 단정한 마음을 갖는다.</p><p>         절대로 서두른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p><p>         라면 한개(안성탕면이나 맛보면류의 면발 가는것)를</p><p>         2등분하여 넣는다.</p><p>         이때 물은 팔팔 끓고 있어야한다.</p><p>         그런후에....파 마늘다진거 넣고..</p><p>         뚜껑을 닫고 1분 30초 지난후(이때 약간 꼬돌꼬돌하다.._)</p><p>         준비된 치즈 반조각을 넣고...</p><p>         잘 섞으면..</p><p>         그맛이란.!</p><p><br></p><p>         아는사람은 압니다.</p><p><br></p><p>주  의 : 밤에 먹는 건 골로 살로간다는 사실...아시져?</p><p><br></p><p><br></p><p>#12   신동렬   (DATAFUND)</p><p>[해장라면] 술꾼양반들 필독 요망...           04/19 05:11   19 line</p><p><br></p><p>늦은 시간에 이렇게 깨어들 계시느라 수고들 많으시네요.</p><p>오늘은 왠지 다들 라면타령을 많이 하시길래 생각나는 게 있어서 저도 </p><p>한 가지 올려 봅니다.</p><p><br></p><p>한 15년전에 제가 아르바이트할 때 배운 메뉴로서, 일명 '라면탕'이라고 하는 </p><p>해장라면 쟝르의 개운한 요리입니다. 술을 많이 하고 나면 식사하기가 힘들죠.</p><p>이때는 흔히들 라면이나 해장국을 먹는데, 이것은 자극성이 있어서 별로 좋지</p><p>않습니다. 숙취를 달래려면 자극성이 적고 수분이 많은 음식이 좋지요.</p><p>각설하고...</p><p><br></p><p>큰 냄비(클수록 좋습니다)에 물을 1리터 정도-보통 라면1개 끓일때보다 2배정도-</p><p>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분말스프를 전부 넣고 라면은 반만 잘라 넣습니다. 여기에</p><p>후추를 약간 넣고, 양파나 대파를 적당량 썰어 넣으면 끝입니다.</p><p>이 조리방법의 핵심은 묽은 국물에 소량의 면발 그리고 간질간질한 후추의 향입니다.</p><p><br></p><p>열번 읽어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세요. </p><p><br></p><p>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빌면서, 이만..</p><p>,</p><p><br></p><p><br></p><p>#15   박찬일   (Chu2man )</p><p>라면 인생 어언 20년...                       04/20 02:49   14 line</p><p><br></p><p>말이 되나?.. 훗훗...</p><p>그냥, 라면을 끓이는 방법한가지...</p><p>먼저 물을 넣으시요..(당연한가?..) 보통보다 많이 넣습니다.</p><p>그리고는 스프를 바로 집어넣으시고.. 콩나물을 집어넣습니다..</p><p>뚜껑은 꼭 닫으세요... 어느정도 콩나물이 익은후에...</p><p>라면을 집어넣습니다..</p><p>마늘과 파를 넣고, 고추가루를 조금 뿌립니다...</p><p>그리고는 면이 익은후에 드세요...</p><p>계란을 넣어도 좋고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p><p>시원한 음... 콩나물국과 라면을 합친것이라면 될까?</p><p>출출할때...술을 진하게 마신후.. 속이 아플때...</p><p>그냥... 한그릇 먹고... 국물도 시원하게..</p><p>밥이 있으면 밥도 조금 말아먹고...</p><p>.....</p><p><br></p><p><br></p><p>#16   이상준   (slightmm)</p><p>♡♡라면도 좋지만...얼큰한 칼국수?♡♡       04/20 03:21   30 line</p><p><br></p><p>아....</p><p><br></p><p>그때가 어느때던가.....</p><p><br></p><p>한겨울에...먹어본....칼국수..포장마차에서..</p><p><br></p><p>그 맛을 못 잊어..</p><p><br></p><p>이렇게.....올빼미가 될땐...</p><p><br></p><p>칼국수가 그립다....</p><p><br></p><p>칼국수 엄청 맛있어요..</p><p><br></p><p>고추가로도 듬뿍 넣고..</p><p>캬캬캬캬.</p><p><br></p><p>만두도...</p><p><br></p><p>꿀꺽!~</p><p><br></p><p>오늘은...</p><p><br></p><p>빵 구워 먹었지만......우유와..</p><p><br></p><p>올빼미들의 통신은.....항상 간식이 있어야...기본이겠죠...</p><p><br></p><p>아...배고파....그래도....신라묜 하나 먹고 자야지~~</p><p><br></p><p>밤에 뭐 자꾸 먹으면...살찐답니돠~~</p><p><br></p><p><br></p><p>#17   이상준   (slightmm)</p><p>라면에...식초를 넣으면 더 맛있다!~!~!~       04/20 03:24   18 line</p><p><br></p><p>너무 많이는 말고요....</p><p><br></p><p>한숟갈 정도..</p><p><br></p><p>넣어서 드셔보세요~~ </p><p><br></p><p>아님 두숟갈..맛있어요.</p><p><br></p><p>그리고...</p><p>물이 끓으면..면부터 넣지 마시고..</p><p><br></p><p>스프...야채스프......파..마늘....올리고당...달걀....식초를 넣어..</p><p><br></p><p>국물을 만든다음...면을 넣고..</p><p><br></p><p>치즈를....캬캬캬.......근데..치즈 넣으니까.맛 없던디..나는.</p><p><br></p><p>고추가루 약간 잊지 마세요~~ </p><p><br></p><p><br></p><p>#20   손정욱   (ifeelyou)</p><p> 라면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04/21 02:37   5 line</p><p><br></p><p>여기 유머란....</p><p>이름이 뭐였더라...이불자락 깨물고 보는 유머(go hahaha) 인가?</p><p>가셔서...10번 글을...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p><p>아주아주 감동적인데다가...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훌륭한(?)충고가 </p><p>담겨져있는 유머입네다..</p><p><br></p><p><br></p><p>#24   이성찬   (hardbox )</p><p>라면이라면 너구리가...                       04/22 03:08   7 line</p><p><br></p><p>전 너구리를 제일 좋아합니다.</p><p>그 담이 포장마차</p><p>너구리의 얼큰한 국물 </p><p>쫄깃한 면발</p><p>뭐 거의 적수가 없습니다</p><p>그리고 왠만해서 잘 불지 않습니다.</p><p>너구리여 영원하라~</p><p><br></p><p><br></p><p>#25   신종현   (karma72 )</p><p>군대다녀오신 분이면 반합라면이... 제일~      04/22 03:34   43 line</p><p><br></p><p>반합라면을 먹어보지 않고서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모 예비역의 말이 </p><p>있습니다.</p><p><br></p><p>봉지라면의 아류작으로서 그 맛과 향기는 타라면의 추종을 불허하죠...</p><p><br></p><p>봉지라면의 단점(관리 잘못하면 쏟아지는 것, 국물 먹을때 난감한 것등...)을 </p><p>거의 완벽하게 처리해준 이 추억의 반합라면~</p><p><br></p><p>예비역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반합이 어느정도 크기인줄은 다 아시죠?</p><p><br></p><p>반합라면은 끓여서 먹어도 죽이지만... 역시 그냥 끓는물 부어 먹는게 최고봉</p><p>입니다.</p><p><br></p><p>그 반합에 라면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한 2개? 3개쯤?</p><p><br></p><p>제가 말년에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결과... 무려 5개나 들어간답니다.</p><p><br></p><p>제가 전역대기를 할 무렵... 밥 먹으러 가기고 귀찮을 짬밥이 되어서 미기적</p><p>미기적 거리다가 부사수 놈을 시켜서 봉지라면을 사오게 한 후... 그 쫄따구의</p><p>반합(저는 관물반납을 다 해서 반합이고 뭐고 없죠)에 라면을 저 먹을거... 밥</p><p>은 안먹고 하루 한 두끼정도만 먹으니... 2개 정도 집어넣고 기다리자면... </p><p>그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를 맞아가며... 군인도 아닌 말년에게 한 젓가락만 달</p><p>라고 애원하던 그 추억의 쫄따구들... 으으... </p><p><br></p><p>해서해서 하도 달라길래 다음부터는 반합 2개에 라면을 각각 5개씩 집어넣고</p><p>기다리자면 밥 다먹고 우루루... 와서는 고참 먹을 라면을 국물 하나 안 남기고</p><p>깨끗이 처리하던 그 추억...</p><p><br></p><p>반합라면은(꼭 반합이 아니어도 그냥 냄비도 무관) 물을 라면 끓일때보다 약간</p><p>적게 부은후... 딴건 별로 필요없지만 참치 하나정도는 넣으면 둘이 먹다가  </p><p>한 명이 기절해도 발로 차내고 먹을 정도의 맛이랍니다.</p><p><br></p><p>하지만... 제대후 똑같이 해먹어봐도 그 맛이 영 아니더군요~</p><p><br></p><p>참... 봉지 김 하나 넣어도 괜찮죠~</p><p><br></p><p>군시절 봉지라면과 반합라면의 추억을 기리며 한마디 썼습니다.</p><p><br></p><p>여러분 즐거운 통신 되세요~</p><p><br></p><p><br></p><p>From : 잠들다 깨어 잠못이루는 karma72...          *}-,-'-</p><p><br></p><p><br></p><p><br></p><p>#26   김현철   (Asrael  )</p><p>반합 라면??? 떡볶이????                      04/22 03:45   18 line</p><p><br></p><p>크 반합라면....</p><p><br></p><p>진지공사 갔던 기억이 나네요...</p><p>텐트에서 중대장 몰래 끓여먹던 기억이..</p><p>바로 옆텐트가 중대장 텐트였거든요.. 하하</p><p>역시 반합에 5개를 끓여 먹었죠..</p><p>흐... 그 맛은.. 영원히 못 잊을꺼에요...</p><p>그리고 딱갈이에다가... 닭도리탕도 해 먹었는데...</p><p><br></p><p>요즘은 떡볶이를 아주 맛있게 해먹고 있습니다.</p><p>떡.. 오뎅... 요기다가 오늘은 쫄면을 사와서...</p><p>아주 맛있게 해 먹었죠..</p><p>지금도 출출한데.... 해 먹어야 겠네요 히히</p><p><br></p><p>가게에 가보니 떡볶이 소스라는 것도 있더구만요... 멍..</p><p><br></p><p>암튼.. 배고프면... 이것저것 해보는거...</p><p>먹는 재미보다 하는 재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p><p><br></p><p><br></p><p>#30   손정욱   (ifeelyou)</p><p>[q/29] 라면국물과 라면 스프는 어쩌나요?      04/24 03:29   1 line</p><p><br></p><p>국물은...버릴것 같군요..근데 라면 스프는 어떻하죠? 같이 넣나요?</p><p><br></p><p><br></p><p>#31   김상윤   (dodos   )</p><p>[답변/30] 라면 스프...처리문제               04/25 03:51   18 line</p><p><br></p><p><br></p><p><br></p><p>정말 예리한 질문이셨습니다.</p><p>사실..</p><p>라면은 사리로만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p><p>스프...</p><p>중요합니다.</p><p>스프를 1/3 정도 양념에 넣어 주셔야</p><p>제맛이 납니다.</p><p>남는건 잘 보관해 두셨다가..</p><p>감치미 국물 내는데 사용하세요~</p><p><br></p><p><br></p><p>이상~</p><p><br></p><p><br></p><p><br></p><p>                                                                     도도쑤</p><p><br></p><p><br></p><p>#32   강은경   (400km   )</p><p>참내원..라면만~참이냐~이것도 있당~           04/25 04:14   18 line</p><p><br></p><p>참 제목: 맛있엉~</p><p>재료: 흰 쌀밥(기타등등 쌀하고 비슷한것들...로 하면..맛 없음)</p><p>      참기름</p><p>      간장(외간장으로..하면..망함~ -_-;)</p><p>      숟가락</p><p>      냉면사발</p><p>요리법: 흰 쌀밥(가급적이면..전기밥솥의 따듯한 밥을...찬밥으로 하면 맛없음)</p><p>        을 냉면사발에 먹을 양만큼 담는다.</p><p>        간장을 넣는다.(이때 간을 맞춘다)</p><p>        참기름을 맘것 넣는다.(이러다가..엄마한테 걸리면..뒤지게 맞겠지? ^^;)</p><p>        숟가락으로...비빈다.</p><p>        그리고...먹는다. (비비고 있는 와중..참기름 향에 도취되어..침을</p><p>      질질~ 흘릴지도..모름)</p><p>참이..이정도는..되야지...^^;</p><p><br></p><p>(다들..알고 있는 거죠?   어렸을때...정말..자주 먹었는데...-나만 자주 먹었나?-</p><p>하여간, 지금같은...오밤중...힘들이지..않고..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p><p><br></p><p><br></p><p><br></p><p>#37   원화연   (wlsl76  )</p><p>라면 별미로 "카레라면"은 어떨까요.??         04/27 04:10   24 line</p><p><br></p><p>밤참은 대부분 라면이 대부분...(만들기 젤 간단해서일듯)</p><p>이왕 라면을 밤참으로 먹을꺼라면,</p><p>가끔은 색다르게 먹는것도 좋겠죠.</p><p><br></p><p>분식집에도 있자나요. 카레라면은..</p><p><br></p><p>만드는 방법은 자기 맘대로 만들면 되죠.</p><p><br></p><p>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카레가루나 블럭을 넣고 잘 풀어지게 젓고요.</p><p>라면 스프를 1/3정도만 넣고, 끓여 드세요.</p><p>먹기전에 참기름하고 들깨 이지 말고요.</p><p>(카레맛에 라면스프의 매콤한 맛이 첨가되서 별미죠.</p><p> 라면은 '신라면'이 젤 좋은거 가떠군요.)</p><p><br></p><p>냉장고에 야채가 있다면... 같이 넣어 먹음 더 좋고요.</p><p><br></p><p>아니면... 라면을 면만 끓여낸다음, 물은 조금만 남기고 버린후에,</p><p>거기에 3분카레랑 스프약간넣구서 섞어서 끓여내 먹어도 마시?뇨.</p><p><br></p><p>카레 조아하는 분이면 자주 해드실꺼에요.</p><p>카레라면은. 카레맛+스프맛이 색다른 카레맛을 내죠.</p><p>이거 쓰는 김에 해먹고 싶지만 카레가루가 다 떨어 젼네요. 흑~</p><p><br></p><p>[린]</p><p><br></p><p><br></p><p>#39   손정욱   (ifeelyou)</p><p>라면에 옥수수를...                           04/28 04:59   15 line</p><p><br></p><p>에고....참..다양한..라면 끓이기가 있다는걸..오늘 알았군요..</p><p>나중에..식당 차리면...여기글 의 기술로..라면 전문점이나 차려야 겠어요</p><p>혹시 알아요 요즘 잘나간다는 김밥 전문점 처럼 장사가 잘될지?</p><p><br></p><p>제가 오늘 쓸꺼는 별거..아니고..</p><p>컴라면이나 봉지라면을 끓인후..</p><p>왜 슈퍼나 가게에서 파는...켄에 들어잇는 옥수수 있잖아요..</p><p>그걸 넣어서 먹는겁니다..한...1/3 정도...?</p><p><br></p><p>음..아주 간단하죠? </p><p>조리법이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p><p>열심히 지지고 볶고 끓이고 약간의 정성이 들어가는 라면 보다는...</p><p>맛도 덜하겠지만...그냥 라면만 먹기...모하다 하면...옥수수를 넣어보세요</p><p>냄새부터 달라지면서...약간의 옥수수 맛도 나면서...</p><p>라면먹으면서 씹히는 옥수수 맛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p><p><br></p><p><br></p><p>#41   김상윤   (dodos   )</p><p>라면 - 밤참의 또다른 변장                    05/03 02:12   25 line</p><p><br></p><p><br></p><p><br></p><p>   잠못자는 이유의 아름다운 변명 - 라면.</p><p><br></p><p>   밤참의 조건이라면 무엇일까요.</p><p>   하나, 복잡하지 않아야한다.</p><p>   두울, 허기를 때울 수 있어야한다.</p><p>   세엣, 한밤중에 떠오는 오만 잡생각을 떨칠만한 맛을 내야한다.</p><p>        (더이상도 곤란하다..)</p><p>   네엣, 적절한 칼로리를 가져야한다.</p><p>   다섯, 뒷처리(설거지)가 용이해야한다.</p><p><br></p><p><br></p><p>   이상 5가지의 조건에 가장 적절한 소재가 라면이 아닐까 싶어요.</p><p>   담시간에는 라면의 원초적요리를 선보이지여..</p><p><br></p><p>   아! 진주햄에서요..</p><p>   천하장사 200을 선보였더군요..껍질이 주홍색이여요.</p><p>   저는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옛것이 좋던데..씹히는 감도</p><p>   역시 천하장사는 천하의 장사여요..</p><p><br></p><p><br></p><p><br></p><p><br></p><p>                                                                     도도쑤</p><p><br></p><p><br></p><p>#42   장희숙   (nature77)</p><p>더 이상의 라면은 없다.                       05/03 03:54   20 line</p><p><br></p><p>안녕하세요.방급 라면 먹고 적습니다.</p><p>라면은 자기가 직접 자기 취향대로 끓여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p><p>남이 아무리 좋은 비법을 알으켜주어도 자기 입맛에는 안 맞게 되잇죠..</p><p><br></p><p>그리고 라면은 물의 량이 90%와 라면을 넣고 끓이는 시간이 10%를</p><p>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p><p><br></p><p>아~~방금 먹은 라면이 상했나...</p><p>새벽에 헛소리를 늘어 놓다니...</p><p>그럼...</p><p>전쟁라(?)면 라면이 필수품이지요...</p><p>여행가서도 산 정상가서 (밑에서 물을 담아가고) 라면을 먹어보면...</p><p>아 그맛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그 맛...</p><p><br></p><p><br></p><p><br></p><p><br></p><p><br></p><p><br></p><p>                      1997..........</p><p><br></p><p><br></p><p>#43   이남주   (Netieus )</p><p>난 라면을 이렇게 먹는다.                     05/04 02:30   11 line</p><p><br></p><p>새벽 1시만 되면 물을 팔팔 끓이죠.</p><p>그리고 제가 제일 즐겨먹고 좋아하는 "신라면"(특정 브랜드 여기선 상관없겠죠?)</p><p>을 넣습니다.</p><p>계란 두개를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넣구여..</p><p>신김치도 조금 넣습니다.</p><p>파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마지막에 살짝 넣으면 그만입니다.</p><p>그리고 라면이 퉁퉁 불어 터질정도로 끓인다음에...</p><p>오늘같은 토요일이면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보면서 맛있게 먹습니다.</p><p>아참...마지막에 찬밥 말아 먹는것은 기본이겠지요?</p><p><br></p><p>라면이 있어서 인생은 더욱 아름답습니다.</p><p><br></p><p><br></p><p>#45   유재홍   (1030814 )</p><p>꼭! 그런 라면이어야 합니까~?                 05/05 02:23   17 line</p><p><br></p><p>난,컵라면이 더 좋드라~</p><p>음...그럼 안성탕면 - V 요리법...</p><p>1.물을 팔~팔~ 끓인다!</p><p>2.스프를 먼저 넣는다~</p><p>3.그다음...면발을 넣는다~</p><p>4.김치를 숭숭썰어 넣는다~</p><p>5.쇠고기가 있음 몰래...넣고...</p><p>6.음...면발이 2/3 익었으면 계란 넣고~</p><p>7.아시겠죠? 면발이 다 익었음...먹는거죠...^^</p><p><br></p><p>PART 2.</p><p>면볶기 만들기 <- 테크닉과 경험이 필요.</p><p>1.후라이팬에 물을 1컵 반정도 넣는다!</p><p>2.면만 넣는다.</p><p>3. 2번과 거의 동시에 고추장을 한스픈정도...</p><p><br></p><p>음...떡뽁이보다 맛있는것 같단 말이여.</p><p><br></p><p><br></p><p>#47   조민구   (FukericA)</p><p> 라면물 정확히 재는 법!                      05/06 02:29   10 line</p><p><br></p><p><br></p><p>라면을 먹을 때에 자기 식성대로 물을 마추려면..</p><p><br></p><p><br></p><p>자신이 먹을 대접이나 그릇에 일단 물을 마춘후 냄비에 그 양을 부어 끓인다.</p><p>컵도 필요없다.</p><p> </p><p>끓일때 수증기 손실을 고려하지 말아야한다는 것..</p><p>소실돼 봤자 끓을 동안 한 손톱 만큼 줄어들려나?</p><p><br></p><p><br></p><p><br></p><p>#57   서상원   (SEOSW007)</p><p>고칼로리 라면...                             05/10 04:44   49 line</p><p><br></p><p>거의 사람을 미치게 하는 라면을 하나소개하고자 합니다...</p><p><br></p><p>준비물 : 라면(신라면 애용), 계란 1개, 참치캔 큰거하나</p><p><br></p><p>         밥 한공기, 후추</p><p><br></p><p>만드는 법...^^</p><p><br></p><p>  1.물을 일반라면의 2/3정도 넣고 팔팔끓을때까지 기다린다...</p><p><br></p><p>  2.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까 라면을 팍팍 빠갠다...(잘게잘게...)</p><p><br></p><p>  3.아마 라면을 다 빠개도 시간이 남을것이다...</p><p><br></p><p>    참치캔을 따서 침치를 푹푹 쑤셔서 잘게 만든다...</p><p><br></p><p>  4.이제 물이 끊는다...어떻게 해야하나...?</p><p><br></p><p>  5.맨 먼저 빠개진 라면을 넣고...스프도 넣고...참치도 넣고...밥도 넣고...</p><p><br></p><p>  6.마구마구 비빈다...->HIT POINT...!!</p><p><br></p><p>  7.후추가루를 무자비하게 넣는다...(진짜로 많이 넣어야 함...)</p><p><br></p><p>  8.그 위에 계란을 넣고 또 비빈다...</p><p><br></p><p>  9.자 결과물을 보라...다른 사람이 보면 개밥이라고 평할것이다...</p><p><br></p><p> 10.그 개밥을 계속 불위에 올려놓고 젓지 않고 1분가량 기다린다...</p><p><br></p><p> 11.그러면 밥이 냄비바닥에 붙어서 나중에 심심치않은 즐거움을 준다...</p><p><br></p><p>특징...</p><p><br></p><p> 1.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왠만한 사람 2~3인은 먹을수 있음...)</p><p><br></p><p> 2.생각보다 맛있다...(정말로 겉모양은 길거리바닥에 있는 빈대떡과 거의 비슷...^</p><p><br></p><p> 3.참치를 넣을때 기름까지 다 넣어야 한다...</p><p><br></p><p> 4.칼로리가 정말 장난아니다...</p><p><br></p><p> 5.본인의 경우 매주 일요일 아침에 해먹는다...(현재 몸무게...3자리...-_-;)</p><p><br></p><p> 6.다이어트 절대 불가능...이거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은 바보...</p><p> </p><p> 7.만들기는 드럽게 쉽다...무조건 섞기만 하면 되니까...^^</p><p><br></p><p>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007 Line Eye-</p><p><br></p><p><br></p><p>#60   김우영   (INNATE  )</p><p>얼큰하고 담백한 라면 만들기.... 후회no       05/13 03:10   16 line</p><p><br></p><p>얼큰하고 담백한 라면 만들기.... 후회no</p><p>먼저 농심에서 나온 육계장큰사발을 준비합니다.</p><p>아마 550원인데 500원에 살 수 있습니다.</p><p>스프를넣고 생계란을 깨어서 넣습니다. 그런다음 노란자를 조금 푼다음.....</p><p>물을 붓는데.....</p><p>물을 잘 부어야 합니다. 표시되어있는 선보다 조금 많이 부어서 약 2 - 2.5cm </p><p>조금 오래있어야 합니다. 계란이 완전히 풀어져야 되기때문.....</p><p>그런다음 위에 스프가 뭉쳐있는데 이걸 잘 저어서 먹는다면.......</p><p>후~~~ 둘이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를맛.....</p><p>참고로 전 육계장사발면을 가지고 온갖(?) 실험을 다 한결과.....</p><p>가장 간편하고.... 생계란만 있음 끝.....</p><p>정확한 물 넣기에 성공했습니다.</p><p>지금도 맛있게 짭짭.......</p><p>물넣기가 중요하구요..... 보통 사발면보다는 조금 오래있어야 해요....</p><p>그럼 해보세요...</p><p>가볍게!!! 후회는 없을 겁니다.</p><p><br></p><p><br></p><p>#72   최현섭   (hoyahoya)</p><p>[쩌비] 이불위에서 먹기 쉬운 라면은...        05/19 02:49   47 line</p><p><br></p><p> 밤참의 조건</p><p>잘려고 폼잡았다.</p><p>이불두 벌써 깔았다.</p><p>엄마는 잔다.</p><p>동생두 잔다.</p><p>재료두 별루 없다.</p><p>출출하다.</p><p>10분내루 요리해서</p><p>5준내루 먹어야 한다.</p><p>분</p><p><br></p><p><br></p><p><br></p><p>위의 조건에 하나라두 부합되지 않으면 밤참이 될수가 없지요</p><p><br></p><p>라면을 끊이면 상두 내려야하구 숟가락꺼내구 젓가락 짝도 맞춰야하구</p><p><br></p><p>그러자나요..</p><p><br></p><p>그리구 면 먹구나서 밥 말려면 밥공기두 하나 있어야하구</p><p><br></p><p>그런 불편함을 없애는 비법</p><p><br></p><p>1.봉지를 뜯지 않는다. 라면...</p><p><br></p><p>2.뽀갠다.아주 잘게...주먹로.팔꿈치로.무릎으로..단 봉지가 터지지않게 주의.</p><p><br></p><p>3. 2.번 할동안 물은이미 끊고 있었다. 10분 내루 요리해야하니깐.</p><p><br></p><p>4.물에 스프를 탄다.(이렇게 하면 물이 좀더 빨리 끊는다.)</p><p><br></p><p>5.라면을 넣는다.(아마 스프터는 듯한 기분이 날것이다.뽀개쓰니까)</p><p><br></p><p>6.숟가락으로 살살 젓는다.</p><p><br></p><p>7.익으면 먹는다.</p><p><br></p><p>이 라면의 좋은점:첨부터 끝까지 계속 숟갈루 떠먹을수 있고..보통 라면보다</p><p>               좀 더 맛있다. 밥도 첨부터 말을수 있다.</p><p><br></p><p>이 라면의 주의점: 물은 보통라면보다 약간 적게 넣든지..같게 넣든지..</p><p>                 더 많이 넣으면 안된다.</p><p><br></p><p>이 라면의 나쁜점:엎으면 끝장이다. 주워먹을 수도 없다.단..빨대루 빨아먹을순</p><p>               있지만 좀 드럽다...</p><p><br></p><p>         한번 해보세요..................................</p><p><br></p><p><br></p><p>#78   류병철   (SALC    )</p><p> 최고에 라면                                 05/23 02:20   9 line</p><p><br></p><p>준비물:신라면,계란1개,후추,고추가루,파,김치국물</p><p>라면을 끊이고 거디에 계란을 넣고 익인 다음에 파,김치국물(조금),</p><p>고추가루(조금만)을 넣고 끊인다.</p><p>주의할점: 김치국물,고추가루,후추는 조금만 넣는다,(너무 매우니까.)</p><p>나중에 후추을 뿌려서 먹는다.</p><p>얼큰하면서 정말 맛있다.후회 no</p><p>주의할점은 꼭 간을 맞추면서 끊인다.</p><p>너무 매울수 있쓰니까.</p><p>정말 맛있습니다.</p><p><br></p><p><br></p><p>#84   권희연   (nova123 )</p><p>아래 80번 컵라면 방법은.....                 05/26 04:18   18 line</p><p><br></p><p>아래 80번 글 보니까.</p><p>갑자기 고등학교때가 생각나 잼있네요.</p><p><br></p><p>쉬는 시간은 10분...</p><p>교실에서 와따가따와 쉬는시간까지 갉아먹는 선생을 생각하면..</p><p>5분이내에 해결해야 했죠.</p><p><br></p><p>그땐 큰사발은 우동 뿐이였고, 300원짜리 육개장하고 김치사발면이였는데.</p><p>매점 물은 물론 미적지근 했고...</p><p>그거 붓고, 1분도 몬 기달리고 먹으면...</p><p>진짜 라면 면발이 채 풀리지도 않아서 통째로 젓가락에 들려올려졌었어요.</p><p><br></p><p>근데.....</p><p>정말.. 그렇게 맛있던 라면은 그 후론 못 먹어봤어요.</p><p><br></p><p>약간 딱딱해서 꼬들꼬들하던 맛...</p><p>김치나 단무지 없어서 진짜 맛 쥐겨줬었는데..</p><p>쩝쩝~</p><p><br></p><p><br></p><p>#86   권지영   (MORBID  )</p><p> !,!; 쫄깃한.. 컵라면을 원하세요??           05/27 02:56   9 line</p><p><br></p><p> 설거지를 해야하는 귀찮은 면이 있지만.. 전자랜지에 데워드시면..</p><p> 컵라면 용기에 빵구가 나니깐.. 그리고..입안을 데일수 있습니다..</p><p> </p><p> 1. 물을 끊인다. 2.컵라면의 내용물을 끊는 물에 넣는다. 3. 냠냠.</p><p><br></p><p> 1. 전자랜지용 그릇에 물을 넣고 컵라면의 내용물을 넣고 작동시킴</p><p> 2. 냠냠.</p><p><br></p><p> 어때요? 맛있으세요?</p><p><br></p><p><br></p><p>#92   천상현   (JOY2    )</p><p>전자렌지에 컵라면넣으면정말맛있는데..        05/31 01:17   12 line</p><p><br></p><p>거기다가 하나 추가하면요....</p><p>좀 용기가 찌그러지지만...</p><p>스프에 뜨거운 물붓고요...</p><p>거기에다가 날달걀을 ?깨서 넣지요...</p><p>그러고 전자렌지에서 1분정도 데우고 나오면...</p><p>정말 달걀을 마이크로파로 데워져서 정말 달걀이 반숙비슷하게 되어서</p><p>정말 맛있어요....</p><p>사람들...왜그러지..왜 장난치는지...</p><p>맛없다는둥....누가 죽엇다는둥....</p><p>후....</p><p><br></p><p>정말 맛있는데.....</p><p><br></p><p><br></p><p>#96   공두원   (gongdw  )</p><p>     라면만 먹다 죽은 개..[실화]             06/01 03:24   36 line</p><p><br></p><p>제 친구네 집에서 키우던 개 얘긴데..</p><p><br></p><p>얘네 집이 라면을 디따시 좋아했거덩요..</p><p><br></p><p>그래서 거의 매일같이 라면을 끓였고..</p><p><br></p><p>당삼 그집 개도 매일같이 라면만 먹었죠..</p><p><br></p><p>그럼 주인이 라면 먹는데 개가 별수 있나요..</p><p><br></p><p>하튼 그러기를 한 서너달쯤 했나??</p><p><br></p><p>어느날 막 토하더니..</p><p><br></p><p>거품을 물고..(뻥안까고 개거품)</p><p><br></p><p>죽더군요..</p><p><br></p><p>그집에선 놀래가지구..</p><p><br></p><p>토한게 순 소화되다 만 라면이거덩요..</p><p><br></p><p>라면을 안먹.......은건 아니구..</p><p><br></p><p>쫌 줄였다구..</p><p><br></p><p>음......</p><p><br></p><p>써 놓구 보니깐 계시물 성격에 안맞는거 같군..</p><p><br></p><p>지워지믄 싫은데..</p><p><br></p><p><br></p><p>쩝..</p><p><br></p><p>가서 라면이나 하나 때려야지..</p><p><br></p><p><br></p><p>#102   김수연   (kykite  )</p><p>라면이 좋은데.. 살찔까봐 못드시는분!         06/03 03:04   23 line</p><p><br></p><p> 좀 귀찮지만.. 칼로리도 낮추고.. 염분도 낮추는 방법!</p><p><br></p><p> 먼저.. 물을 끓일때... 냄비 두 곳에서 끓인다.</p><p><br></p><p> 한쪽 냄비에.. 라면을 넣고 뿌연 물이 나오면.. 이 물은 버리고...</p><p><br></p><p> 옆에 끓는 물을 넣어.. 그물로 다시 끓인다.</p><p><br></p><p> 스프를 넣고... 센불로 끓일때...</p><p><br></p><p>  여러분.. 이 사실 아시나요?</p><p><br></p><p>  라면에 나오는 스프 한봉지가 하루 염분 섭취량이라는 사실을...</p><p><br></p><p> 그러니까.. 반만 넣는 거죠.</p><p><br></p><p> 싱겁다구요?</p><p><br></p><p> 그렇담.. 불을 조금만 넣으시고... 대신 김치랑 곁들여서 먹으면 되지요.</p><p><br></p><p> 계란 풀고.. 라면 끓을때.. 위로 올라오는 빨간 기름은 숟가락으로 </p><p><br></p><p> 걷어내세요... 그렇다면.. 500cal에서 400까지는 줄일 수 있죠.</p><p><br></p><p><br></p><p>#113   김한수   (kpea    )</p><p>해장라면 죽여준다. 풀린다.....               06/09 04:56   18 line</p><p><br></p><p>해장라면 요리법!</p><p><br></p><p>먼저 북어조각 몇개만 1-2개(잘게 해놓은 것), 풋고추 1개(약간매운것),</p><p>두가지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p><p>울려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p><p>끓으면, 면을 넣는다. </p><p>달걀을 풀지 말고 통째로 넣고,</p><p>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p><p><br></p><p>주의)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 </p><p>      농심 형제(?)라면!, 삼양 노란봉지라면, 안성탕면.....</p><p>       그러나 신라면, 안성탕면은 절대 안됨...</p><p><br></p><p>개운한 해장라면!</p><p>콩나물도 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p><p><br></p><p>모두들 사랑해요...........</p><p><br></p><p><br></p><p><br></p><p>#121   이강동   (scsime  )</p><p>냄비없이 봉지라면 먹는 법                    06/17 01:45   14 line</p><p><br></p><p>----냄비없이 봉지라면을???----</p><p><br></p><p>봉지라면을 뜯는다.</p><p>스프를 넣어 흔든다.</p><p>물을부어 적당히 불린 후 먹는다.</p><p><br></p><p>----냄비없이 짜파게티 먹는법----</p><p>(이 방법은 한겨울 군바리들이 주로 경계근무중 사용함)</p><p>짜파게티를 뜯는다. </p><p>뜨거운 물을부어 불린다.</p><p>물을 적당히(다 따라버리면 안됨 손가락 마디정도 남김) 따라 버린다.</p><p>스프를 넣어 입구를 막은 후 흔든다.</p><p>먹는다.</p><p><br></p><p><br></p><p><br></p><p>#122   윤라영   (Bluesuga)</p><p>라면엔 찌게전용참치가 최고,,,                06/19 02:57   14 line</p><p><br></p><p>무심코 들어온 이곳에서 아주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네여,,</p><p><br></p><p>저도 하나 말씀드리려고하는데,,, 아실란가,,,</p><p><br></p><p>라면은 신라면이 맛있고요,,거기다가 물이 끓을때 라면이랑 찌게전용(이거 아직 나오</p><p>나??) </p><p><br></p><p>참치를 넣고 끓이면 맛이 죽여줘여....</p><p><br></p><p>국물도 거쭉하고....</p><p><br></p><p>자취하는 친구집에서 먹던맛,,, 아 정말 맛있어여....</p><p><br></p><p>라면사고 남는돈으로 둘리소세지하나 사서 먹어도 좋구요,,,하하,,</p><p><br></p><p><br></p><p>#124   김준엽   (ADIDAS69)</p><p>아이~~~여기는 라면밖에...                    06/20 02:58   38 line</p><p><br></p><p>왜 항상 여긴 라면이야기 밖에 없는거냐구...</p><p>더 좋은 것두 얼마든지 많은데</p><p>라면은 먹어도 배만부르지...물먹은것처럼</p><p>속은 여전히 허전...</p><p>이럴때...</p><p>정말 죽이는 거...</p><p>자취하는 놈의 비장의 무기...</p><p>오뚜기 쇠고기 스프라고 아실랑가...</p><p>방법:...</p><p>먼저 가위로 봉지를 뜯는다</p><p>남비에 불올리고 스프 반쯤 붓는다</p><p>반드시 물보다 먼저 부어야함...안그럼 정말 못먹음...</p><p>여기서 필요한거...: 계란 섞을때 쓰는 그거 뭐라하냐???</p><p>그걸루 물 밥공기 1.5 정도로해서 섞어주면됨</p><p>여기서 중요한거...</p><p>많이 먹겠다구 물 더부으면 정말 맛없음</p><p>또 좀 걸죽하게 먹는다고 더 적게 부으면 스프맛에 질려서 느끼함</p><p>경험한 바에 의하면 밥공기로 한공기 반정도가 최상...</p><p>그다므ㅇ은 끓기를 기다림...</p><p>근데 정말루 빨리 끓음 ...라면과 비교과 안됨</p><p>그다음 숟깔루 몇번 휘젓구 남비를 내려놓음</p><p>마지막 하이라이트...</p><p>후추 여기서도 오뚜기껄루...</p><p>팍팍 사정없이 넣어준다</p><p>반드시 덩어리 덩어리 지게...그래야 혀에서 톡톡 쏨...</p><p>그다음 먹으면됨...</p><p>라면보다 좋은점...</p><p>    1 .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린다--정말루 빨리됨</p><p>                                 배고플 때 기다릴려면 정말 짜증</p><p>    2 . 훨 간단하다--면 끓이구 스프넣구...너무 귀찮음</p><p>    3 . 라면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속이 든든해짐...</p><p>    4 . 가끔 진짜루 소고기가 씹힘...이게 별미</p><p>    5 . 건강상 라면 보단 훨 나을 거 같음...</p><p>    6 . 칼로리가 1봉지당 320밖에 안됨...</p><p>        반봉지 먹고 안 차면 마저먹어도됨</p><p>        그래도 라면하고 쨉이 안됨</p><p>하하하</p><p>나는 오늘도 이걸루 연명하구 있다우...</p><p><br></p><p><br></p><p>#129   유원식   (BTURTLE )</p><p>이것도 라면인가?                             06/26 02:22   32 line</p><p><br></p><p>습관적으로 밤을 자주세우는 제가 자주 먹던 건데..</p><p>내동생은 도저히 못먹더군요 ^^;...후후 난 특이 체질인가?</p><p><br></p><p>1. 한번자봐라면..</p><p>요리법 </p><p>먼저 물을 적당히 넣은다음 계란을 먼져 푼다..^^;..다음 잘저어주면 </p><p>계란 물이 될겁니다. 이제 라면 스프를 풀고 파, 양파, 쪽파, 등등</p><p>집안사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넣고 싶은건 다넣는다. </p><p>다음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후추를 사정없이 </p><p>넣는다. 그리고 잠시후 먹는다.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전 불에 라면 </p><p>올려 놓고 자버려서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질뻔했습니다. ] </p><p>맛</p><p>먹다가 쓰러져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후추라면 이라고 해두면 좋겠군요..</p><p>매운맛밖에..^^;..그래도 맛있게 먹었음</p><p><br></p><p>2. 윤경면 [^^;..]</p><p>역사</p><p>먼저 이라면의 역사는 작년 10월 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p><p>우리의 영원한 대장님이시자 호프 우윤경님을 비롯한 기타등등</p><p>[^^;..나& 내친구] 부산에 갔을때 눈물겹게 먹던 라면인데 </p><p>처음에 라면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코펠 옆에 뒹굴던 </p><p>라면 봉지를 보고 "아! 이것이 라면 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죠..</p><p>그뒤로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서 해먹어보질 못했지만 </p><p>아직도 그맛을 잊을수 없어 처음 요리를 개발하신 윤경님의 이름을 </p><p>따서 윤경면이라 지었습니다. </p><p>재료</p><p>그냥참치, 고추참치, 야채참치, 여하튼 기타등등 참치 5캔..계란 6개, </p><p>아무라면 5개</p><p>조리법 </p><p>일단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라면을 넣는다 그다음 위에서 말한 </p><p>참치 5캔을 다넣고 계란 6개를 전부 넣는다. 그다음 잘끓기 시작하면 </p><p>먹으면 된다. 이상..[걸죽한게 정상입니다. ]</p><p><br></p><p><br></p><p>#130   정광진   (PiPiBAND)</p><p>라면이 오뚜기 XX보다 나은점..                06/26 03:39   3 line</p><p><br></p><p>1.싸다!</p><p>2.씹는 맛이 포만감을 더해준다.</p><p>3.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수 있다.</p><p><br></p><p><br></p><p>#131   남정민   (NJM1972 )</p><p>맨날 라면이래~                               06/27 01:31   2 line</p><p><br></p><p>맨날 라면 가튼거 밖에 없다 </p><p>뭐 줌 색다른거 옵을까여?</p><p><br></p><p><br></p><p>#145   안춘근   (ckahn   )</p><p>라면을 달콤하게 먹는법???                    07/09 02:31   14 line</p><p><br></p><p> 라면을 달콤하게 먹는방법~~ 아이구 이밤에 신난다....</p><p> 어케하면 라면을 달콤하게 먹을까요?</p><p> ****방법****</p><p>  1.라면을 준비한다.</p><p>  2.라면을 봉지두 뜯지 않은체 마구 부셔버린다.작은 알갱이가 되도록...</p><p>  3.후하이펜을 준비한다..(가스불에 올려 달궈 놓는다는 뜻.)</p><p>  4.살찔까봐 염려 되면 기름은 두르지 않아두 된다.</p><p>  5.부셔놓은 라면을 넣구 볶는다.</p><p>  6.라면이 노릇노릇하게 되었을때...불을 약하게 줄인다...</p><p>  7.설탕을 고루고루 뿌려 준다..</p><p>  8.설탕이 타지 않게 녹여 불을끈다.. </p><p>  9.색깔은 노릇노릇 맛은 달콤달콤..고로케 되었을때 ===>먹으면 된다!!!!</p><p><br></p><p>        ---어때요? 맛있는 밤참이 되지 않을까요?---</p><p><br></p><p><br></p><p>#155   최형섭   (NeoVirus)</p><p>라면 끓이기 Tip~                             07/18 03:01   22 line</p><p><br></p><p>라면을 끓이실 때 계란을 넣으시는 분이 많죠??</p><p>그런데 막상 끓여놓고 나면(계란을 풀어서 넣었을때 )라면이랑</p><p>스프랑 엉겨서 좀 이상하실 것입니당....흘....</p><p>이 계란과 스프의 엉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라면을 다 끓이신후</p><p>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다 다른 그릇으로 옮긴 다음 냄비에 조금</p><p>남아있는 국물을 가지?고 계란을 끓이세요...이 때 후추등을 약간</p><p>넣으면 계란의 비릿한 맛이 없어진답니당...</p><p>글구...제가 요즘 위가 안좋아서(군대 갈날 얼마 안남았다고</p><p>술을 넘 퍼마셨거든요..)계란을 이용한 밤참을 주로 먹는데요</p><p>에그 스크렘블....음 좋져~계란을 몇개 후라이팬에 넣고 잘 뒤섞어준다음</p><p>그 소스로 케첩, 고추장, 설탕을 넣고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요..</p><p>특히 설탕은..)잘 섞어 줍니당....이때 피자용핫소스가 있다면 조금 많이..)</p><p>피자용핫소스는 기름진 음식 먹을 때 개운하자나용??</p><p>먹으면 되는데....흠....제친구들은 맛있다고 하는데...</p><p>딴 분들은 잘 모르겠네요....</p><p>글구....비장의 짜리 라면....어쩌면 제 위는 술때문이 아니라 이것 땜에</p><p>다 망가졌을지도...물조금...스프는 2/3만....글구....거의 국물이 안 남을 때</p><p>까지 쪼려버립니당...이때 냄비를 태우지 마시도록....</p><p>좀 맛이 이상해도 몇번 먹어보면,....흠...이맛이야 하실꼬야요...</p><p>이렇게 쫄여버린 라면을 몇번 먹어보게 된 동기는....</p><p>라면 끓이면서 채팅하다가 벌어진 일련의 사건땜이지용....흘...</p><p>그럼 좋은 밤 되시와용~</p><p><br></p><p><br></p><p>#167   김상희   (KIMSH   )</p><p>라면과 케찹??                                07/29 04:13   17 line</p><p><br></p><p>거의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게 라면이 아닐까요?</p><p>저두 무지 무지 좋아하거든요..</p><p>흠...생각해 보니 요즘은 밥보다 라면을 더 많이 먹은거 같아요</p><p>날두 더운데..뜨거운거 드실려면 힘들지요?</p><p>푹푹~찐데다 또다시 푹푹~~~~드실래면요.</p><p>그래서 제가 라면 씨원하게 드시는 법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p><p>이건  물론 새콤한걸 좋아하시는 분이어야해요</p><p>음..어케 하냐면요..</p><p>일단 라면을 면만 끓여요...</p><p>넘 많이 팍팍 끓이지 말구요.....그런 담에요...</p><p>라면 사리를 건져서 찬물에 행구어서 쫄깃쫄깃하게 하세요.</p><p>시원하기도 하구요..그리고 고기에다가 케찹을 넣는거에요.</p><p>이건.....스파게티를 생각하심 되요.</p><p>그래서 갖은 양념을 다 한다음..그러닌깐 기호와 식성에 맞게..</p><p>왼손으로 비비고~ 오른 손으로 비비고~하신  다음 맛있게 드세요</p><p>색다른 맛일거에요...</p><p>그럼 맛있게들 드세요~입 맛이 없을때 좋아요....호호~</p><p><br></p><p><br></p><p>#177   김기진   (1691717 )</p><p>새로운 요리! 라면과 짜파게티의 조화! 라?    08/12 02:18   24 line</p><p><br></p><p>라면과 짜파게티의 조화!</p><p>라파게티 만드는 방법입니다!!!!!!!!!!!!!!!</p><p><br></p><p>제가 이 요리를 개발한 이유는..............</p><p>평소 얼큰한걸 좋아합니다!! 저는..........</p><p><br></p><p>그레서 라면을 아주 좋아하죠~~ 라면은 제가 유치원다니기전부터 끓였죠....</p><p>제가 그리고 짜장면도 무지좋아합니다! 우리집 행사?가 있을때마다!</p><p>거의 짜장면만 먹음!(졸업식, 부모님 결혼기념일등....)</p><p><br></p><p>라면을먹을때는 제가 국물을 안먹어요~ 그리고 짜장면을 먹으면 고추가루를 팍팍 풀</p><p>어서 먹는데요</p><p>짜파게티는 그러니까 맛이 이상하더군요.............</p><p>그레서 제가 개발했는데요</p><p>우선은 2개를 기준으로 (라면한개+짜파게티한개)</p><p><br></p><p>보통 라면 끓이는 양으로 두개를 끓임............</p><p>그러다가 약간 익었을때 국물을 1개 끓일물만두고 비우고 라면스프를 넣음...</p><p>끓이다가 어느정도 익으면....이제 반개물만 두고 다 비움 다음에 짜파게티 스플 ?</p><p>"넣고 비빔~ 끓임~ 그다음에는 맛있게 먹음......</p><p>진짜 맛있음~~ 근데요 라면 스프를 넣는시간이 중요 물의양도..........</p><p>맛이 많이 달라집니다 틀리면...............</p><p>그럼 밤참 맛있게 드세요~~ 저두 지금 그걸 먹어용~~ 하핫!</p><p>.</p><p><br></p><p><br></p><p>#184   성열탁   (sungyt  )</p><p>밤참의 왕자..라면..아닌가?? 공준가??         08/24 01:38   30 line</p><p><br></p><p>밤에 김치와 먹는 라면의 맛은...</p><p>파라다이스의 맛(?) 이죠.,.히히히..</p><p><br></p><p>책에서 본건대요..</p><p>이렇게 ?끊이면 맛있다고 하네요..</p><p><br></p><p>일단..</p><p>냄비 두개에.. 물을 끊입니다..</p><p>뭐 하나는 좀 있다가 해도 좋지만..타이밍을 맞추기 위해..흠..</p><p>일단 한쪽에 면만 넣으세요.. 스프넣으면 절대 안됨!!!</p><p>폭폭~ 끓여서.. 쫄깃할때..음..좀 덜 익었을때라고 말하는게 적당한가??</p><p>그때!! 면을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겁니다.</p><p>왜!!???</p><p>기름이 빠지니까..(기름 좋아하시는 분은 어쩔 수 없죠..뭐..그냥 드세요..)</p><p>그렇 기름이 좀 바졌을 겁니다..떠 배시고싶으시면..</p><p>찬물에 바시던가..(추천 안함..)</p><p>       빠</p><p>그다음.. 스프도 ?넣고..등등..기호에 맞게..조절을 하세요..</p><p>그럼 되죠.. 그런데..키 포인트!!!!</p><p>케찹을 넣어보세요!!!</p><p>생각보다 맛있음...첨엔 못느끼는데..</p><p>나중에.. 그냥 라면을 먹으면..뭔가 빠진게,..좀 이상함..</p><p>뭐 싫으시면 안넣이셔도 되고..</p><p><br></p><p>그리고.. 가장 중요건 맛있는 김치와 먹는 거죠..</p><p>후후~ 불면서...</p><p>아고... 끊여 먹고 싶어지네..</p><p>빠이~</p><p><br></p><p> Tak's 10</p><p><br></p><p><br></p><p>#205   김영천   (kyc1000 )</p><p>맛있는 라면                                  10/01 01:46   9 line</p><p><br></p><p>밤참하면 빼놀 수 없는게 바로 라면이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맛있게 끓이는</p><p> 법을 가르쳐드릴께요. 이건 저의 집만의 비결인데요.</p><p>우선 원래의 라면물보다 더 작은 양의 물을 넣으세요. 그러니까 보통의 사기 국 그릇</p><p> 크기의 양 만큼의 물을 넣으시면 되죠. 그리고는 보통과 똑같이 끓이면 되요.</p><p>다 끓이고 나면 국물이 거의 없을 거예요, 그러면 냉동실을 열고 얼음을 꺼내서 라면</p><p>에 넣는 거예요. 이때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그럼 맛없거든요.</p><p>진짜 맛있어요. 면발에 국물이 다 스며드니 진짜 진국이죠.</p><p><br></p><p>럼 맛있게 드세요.</p><p><br></p><p><br></p><p>#207   선성호   (sfduck  )</p><p>[ 더그] 라면만들기. 1                        10/04 02:55   43 line</p><p><br></p><p>밤참에는 뭐니뭐니 해도 라면이죠.</p><p><br></p><p>물론 손이 많이 가는게 귀찮을수도 있지만..</p><p><br></p><p>그 국물과 쫄깃한 면발은.. 정말 잠 못이루게 하는 요인중 하나죠.</p><p><br></p><p>라면을 끓이는데는 특별한 정식은 없습니다.</p><p><br></p><p>식성들이 모두들 다르니까요.</p><p><br></p><p>하지만. 한가지 이점만 지키신다면..</p><p><br></p><p>엉터리 분식집들의 라면은 라면이 아닌란걸 아실겁니다.</p><p><br></p><p>먼저.  준비물로 신라면(이맛을 따라올 라면이 나올까요? ^^) 1개</p><p><br></p><p>계란 1개, 파, 참치, <----- 이정도가 기본 아닐까요?</p><p><br></p><p>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라면을 담그면 잠길정도) 팔팔 끓이죠.</p><p><br></p><p>이때. 가스렌즈 다른쪽에도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p><p><br></p><p>물이 다 끄르면.. 라면을 넣고.. 면이 다 익을 때까지 </p><p><br></p><p>담구어 두었다가.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p><p><br></p><p>냄비에 물을 다 버립니다.  그런후에 찬물에 한번 행구고.</p><p><br></p><p>다시 옆에 물이 팔팔 끓는 냄비에 라면을 옮겨 담아</p><p><br></p><p>면과 파, 참치캔 등을 넣고 1분뒤에 잡쉬시면.. </p><p><br></p><p>기름끼없고.. 담백한.. 얼큰한 라면을 드실수 있죠.</p><p><br></p><p>이방법은 라면의 기름끼를 얼마나 뺄수 있나가 문제겠죠?</p><p><br></p><p>역시 라면 맛을 담백하고.. 얼큰해야.. 제맛입니다.</p><p><br></p><p><br></p><p><br></p><p><br></p><p><br></p><p>                   ....라면없서 굶구 있는    더그 ?</p><p><br></p><p><br></p><p>#208   이정은   (WIRJE   )</p><p>매일 49번의 라면처럼 해먹는 사람임           10/05 03:16   87 line</p><p><br></p><p>제가 알바를 하는 곳에선</p><p><br></p><p>주식이 사발면 입니??~</p><p><br></p><p>(흠......별로 안좋은 곳인가 보군....가끔 밥도 먹지만..-_-;;)</p><p><br></p><p>하여간...바쁜 곳이라서 속전속결로 사발면을 먹어야 하져</p><p><br></p><p>두가지의 사발면을 먹는데</p><p><br></p><p>새우탕이나 튀김우동같은 국물이 있는 사발면과</p><p><br></p><p>짜장큰사발(헉...광고는 아님)같은 국물없는 사발면이 있져</p><p><br></p><p>첫번째로 국물있는 사발면은</p><p><br></p><p>우선 뚜껑을 다 뜯어서 버림니다. (그래야 전자렌지에 돌릴수 있어여)</p><p><br></p><p>그리구 난후에 스프를 뜯어서 넣구 뜨거운 물을 적당량 붓져</p><p><br></p><p>입맛에 맞게 많이 넣어두 되고 쪼꼼 넣어두 되구여</p><p><br></p><p>그런 후에 전자렌지에 돌리는데</p><p><br></p><p>여기서 돌리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p><p><br></p><p>우선 30초만 돌려여</p><p><br></p><p>그러고 난후에 라면을 꺼내서 휘휘 저어 주신후에</p><p><br></p><p>다시 30초를 돌리시면</p><p><br></p><p>그런대루 괜찮은 라면이 되지여</p><p><br></p><p>키포인트는 뚜껑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p><p><br></p><p>물론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 사발면 용기가 약간 녹아요</p><p><br></p><p>하지만 빨리 익혀서 먹을수 있으므로 편리하져</p><p><br></p><p>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히히~ </p><p><br></p><p>그리구 두번째</p><p><br></p><p>짜장큰사발 같이 국물 없는 거예요</p><p><br></p><p>제가 거기서 알바 하면서 배운건데요 넘넘 맛있어요~~</p><p><br></p><p>우선 마찬가지로 뚜껑을 다 찢어서 한곳에 놓습니다.(아직 버리면 안되여~)</p><p><br></p><p>그런후에 사발면의 면만 꺼내서 그 뚜겅 위에 살포시~~ 올려 놓아요</p><p><br></p><p>그리구 짜장스프를 사발면 용기에 넣구 물을 부어요~</p><p><br></p><p>물 부으라고 있는 선까지 부으면 안되구여~</p><p><br></p><p>그 선에 2/3 정도 차게 붓습니다. 물론 뜨거운 물이져~</p><p><br></p><p>그런후에 그 물하고 스프하고 잘 섞이게 저어줍니당.</p><p><br></p><p>그러구 아까 꺼내 놨던 면을 사발면 통속에 넣구...</p><p><br></p><p>스프물이 스며들도록 톡톡~ 눌러줍니당.</p><p><br></p><p>그렇게 한 후에 아까와 마찬가지로 전자렌지에서 30초를 돌려요~</p><p><br></p><p>30초 돌린 짜장큰사발을 꺼내서</p><p><br></p><p>스프물과 면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 후에</p><p><br></p><p>30초~1분 정도를 더 돌리고 김치와 먹으면 맛이 좋죠~</p><p><br></p><p>이렇게 해서 먹는 짜장큰사발은 말이져~~</p><p><br></p><p>국물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당~</p><p><br></p><p>짜지도 않고 면에 알맞게 배어 있는 맛이 좋죠~</p><p><br></p><p>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시는분들중엔 실패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여~</p><p><br></p><p>제가 갈켜드린 방법대루 하시면 절대 실패 하지 않을겁니당~</p><p><br></p><p>쿠쿠~</p><p><br></p><p>정말 쉽져???</p><p><br></p><p>그럼.....49번의 사발면을 매일먹는 쩡은이었습니당</p><p><br></p><p><br></p><p>#209   오성규   (KPJC    )</p><p>라면이라.. 나만의 비결은..                   10/09 02:16   9 line</p><p><br></p><p>라면은 대학다닐 때 본격적으로 먹기시작하야..</p><p>그래서 지금도 자주 애용하지요..</p><p>우선.. 라면을 보통처럼 끓이지만 거기에 김치, 어묵, 햄등을 넣고..</p><p>보글보글 끓이면.. 음 맛있겠죠..</p><p>두번째는요.. 라면에 들어있는 면만 따로 끓이고 물은 버린다음</p><p>(약간은 남겨두세요..) 캐찹 등을 비벼 먹을 수 있고 여기에</p><p>여름에는 비빔면 스프를 라면에넣어보세요.. 맛있어요..</p><p>얼음까지 띄우면.. 역시 라면이야..</p><p>다 나온 이야기인가요.. 죄송.. ^^;</p><p><br></p><p>#211   신동익   (DONGiK  )</p><p>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                      10/10 02:56   17 line</p><p><br></p><p>압력솥이 밥이 맛있는 이유는?</p><p>압력이 높으니깐.</p><p>압력이 높으면, 끓는점이 높아지고 밥이 맛있다. (맞나?)</p><p>어쨋든, 맞다 치고...</p><p><br></p><p>따라서, 압력솥에 라면을 끓인다.</p><p><br></p><p>압력솥이 없으면... 계속 읽어 주세요.</p><p><br></p><p><br></p><p><br></p><p>스프를 먼저 넣는다.</p><p>스프를 넣으면 끓는점이 높아진다.</p><p>소금물의 끓는점이 높아지는 것처럼...</p><p>물분자가 스프입자와 충돌하기 때문이다.</p><p><br></p><p>(끝)</p><p><br></p><p><br></p><p>#215   이경희   (imRyan  )</p><p>이런 라면은 첨보실텐데여..후후               10/13 03:40   28 line</p><p><br></p><p>옌날 알바하던데서 배운건데여.. 참 맛나여..</p><p><br></p><p>거기서 라면 가격이 5000원 이었는데두 사람들 마니 먹은거보믄..</p><p><br></p><p>맛날텐데..</p><p><br></p><p>우선 쫌 하기가 복잡해여.</p><p><br></p><p>귀찮을지두 멀겠지만 이왕 먹는거 맛나게 먹어야겠져~ </p><p><br></p><p>우선 냄비에 물을 알맞게 넣은 뒤</p><p><br></p><p>고춧가루 반숟가락. 후추 조금. 쇠고기 다시다 조금</p><p><br></p><p>넣구 보통 라면 끓이듯이 끓이세여..</p><p><br></p><p>글구 불 끄기 바루 전에 양파를 썰어서 넣어먹으면..</p><p><br></p><p>디따 맛나여...참! 그 위에 치즈 한장 얹어먹으면..캬하~</p><p><br></p><p>친구들한테 해줬더니 너 할일없으면 라면가게나 하나 내라구...</p><p><br></p><p>하더군여..-_-</p><p><br></p><p>마니들 해먹어보세여...</p><p><br></p><p>휴우.. 밤에 잠을 못자니.별짓 다하구 있는 Ryan..</p><p><br></p><p><br></p><p><br></p><p>#216   손민호   (THEBIRDS)</p><p>#### 라면은 이러케~~ ####                    10/14 02:40   19 line</p><p><br></p><p><br></p><p>           1. 물이 끊으면</p><p><br></p><p>           2. 갖은 야채와 스프를 넣는다. [단.물은 60%정도만 넣고..]</p><p>        </p><p>           3. 야채가 익으면, 계란을 넣고 휙~저어서 푼다..</p><p><br></p><p>              [휙~ 젖는게 중요함!]</p><p><br></p><p>           4. 면을 넣고, 뚜껑을 꼭~~~~~~~~덮은 후</p><p><br></p><p>           5. 딱! 2분만 끊임.</p><p><br></p><p>           6. 티스픈으로...라면 1개당 고춧가루 2큰술.</p><p><br></p><p>           7. 불에서 내려...시식 시작!</p><p><br></p><p><br></p><p>                                덧붙임 : 전...조리사예여...*^^*</p><p><br></p><p><br></p><p>#218   이수경   (fbikorea)</p><p>라면 볶음이랑 신김치랑                       10/15 03:51   7 line</p><p><br></p><p>물안경입니다</p><p>먼저 라면을 뜨ㅌ어서 옆에 놓고 냄비에 물을 끓여요</p><p>그리고 나서 물이 끓으면 고추장이랑 설탕이랑 다시다랑 야채를 넣고 1분간 끓이고</p><p>물에 라면을 넣고 알맞게 졸이는거에요 </p><p>참 참기름도 넣으면 캬~</p><p>거기에 신김치랑 단무지를 얹혀서 먹으면 죽인다 죽여</p><p>먹고 나서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p><p><br></p><p><br></p><p>#220   이상용   (indwrld )</p><p>[질문] 라면끓일때, 냄비 뚜껑 덮는 이유?      10/21 01:51   8 line</p><p><br></p><p>꼭 라면끓일때만은 아닌거같지만..</p><p>냄비등으로 뭘 끓일때(?) 뚜껑을 덮는 이유가 뭐에요?</p><p><br></p><p>특히 라면같은 것은 면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가 되는데</p><p>뚜껑을 덮어줘야 할 필요가 있나요?</p><p><br></p><p>압력솥같은 것은 온도를 더 높여준다지만, 일반 냄비에서는</p><p>뚜껑덮어주는게 효과가 있고, 어떤 효과가 있어요?</p><p><br></p><p><br></p><p>#221   송선인   (AKIRA78X)</p><p>라면 안 뿔게 하는법......^^:                 10/21 05:28   29 line</p><p><br></p><p>친구한테 직접들은얘기인데요....</p><p><br></p><p>친구가 레스토랑아루바이트하던때에...야참으로 라면이 자주나왔는데....</p><p><br></p><p>주방아주머니가 "라면먹어라~"하시면 곧바로가서 먹을 시간이 없었데요....</p><p><br></p><p>거의..그 레스토랑이 잘되는집은 아닌데....후훗....</p><p><br></p><p>그래서 한참이 지나서야...라면을 먹게되는데....</p><p><br></p><p>왜 라면끓여놓구선 오래놔두면 면발이 뿔잖아요....근데....</p><p><br></p><p>그 친구는 일하면서 한번두 뿐(뿔은)라면을 안먹었데요....신기....</p><p><br></p><p>친구가 주방아주머니한테 갈켜달라고해서 듣고선 저한테 얘기해줬는데요...</p><p><br></p><p>그 비결은 바로 얼음이었더라고요....이해가안가...?.?</p><p><br></p><p>라면을 끓인다음에....얼음을 몇덩어리 넣으면 면발이 오래지나두 쫄깃쫄깃...</p><p><br></p><p>직접해보진 않았지만....신기하다고 저한테 얘기해줬는데...거짓말은..아닌거</p><p><br></p><p>같아요...의심가시면 한번해보시길...근데...얼음이 정확히 몇덩어리인지</p><p><br></p><p>몰라서 죄송합니다....</p><p><br></p><p>----잡담이었습니다...---</p><p><br></p><p>-2002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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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17 21:43:25  203.210.***.188  밥먹는남자  13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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