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지구가 터졌으므로 음슴체.
1. 베테랑 난이도가 바닐라 임파서블과 비슷.
2. 모든 미션에 잠입 수치 적용. 미션 시작전 파병을 하고 며칠동안 잠입을 하고 잠입이 끝난 시점에 미션 시작. 분대의 잠입 능력치에 따라 잠입속도가 달라지고 자원을 소모해 잠입도를 늘릴 수 있음. 잠입도가 낮을수록 적의 숫자가 크게 증가.
3. 분대원을 많이 데려갈수록 해당 미션의 잠입에 필요한 기간이 늘어남. 여러 미션에 분대를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파병 전에 병력 수와 구성을 깊이 생각해야함. 모집의 중요성이 높아짐.
4. 기본 분대원 수치가 늘어난 만큼 외계인의 기본 분대원 수도 늘어남. 평균 6마리. 두번째 미션에서 8마리짜리 분대 목격. 오리지날의 두배이상 늘어남.
5. 적의 숫자가 늘어나서 전투시간이 길어지고 타이머 미션의 난이도가 수직상승.
6. 피난처라는 간접적인 경영&육성 컨텐츠가 생김. 병사를 지역의 관리자로 배치하고 각 자원생성량을 증가시키고 조절할 수도 있음. (정보, 보급품, 모집, 외계인 견제)
7. 직업이 세분화 되고 개성이 뚜렷해짐.
8. 정말 많은게 바뀌었는데.. 한가지 오리지널과 같은거라면 감나빗
결론: 고통받는 재미로 하는 게임 ㅋㅋ 많이 어려워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