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종인위원장 영입되고 처음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과거(?) 전력 때문에..ㅜㅜ</div> <div>그래서 노파심에 글도 쓰고 했었습니다.</div> <div>그러나 문재인대표나 손혜원위원장이 김종인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보고 그 분들의 혜안을 빌려 최소한 불신만은 갖지말자였습니다.</div> <div>하지만 최근 김종인위원장의 언행을 지켜보며..문재인대표와 손혜원위원장의 신뢰관계가 공연한게 아니었구나 생각합니다.</div> <div>1. 탈당과 파벌을 안정시키고</div> <div>2. 새누리당, 국민의당과 견주어 정체성을 잡고</div> <div>3. 최재성의원과 새로 영입된 인재분들을 중용하고</div> <div>4. 구축된 혁신안과 공천시스템 적용 고수하시고</div> <div>5. 이종걸원내대표 비대위 배제하는 등 6.7......</div> <div>그 간 행적들이 제 우려가 기우였음을 느낍니다.</div> <div> </div> <div>문재인대표가 모든걸 내려놓고 떠날 수 있었던 이유가 상호신뢰가 바탕에 었고 결과물들이 생길때마다 더 굳건해지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김종인위원장도 경제민주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대표뿐이란 것에 대하여 확신을 갖는 것 같고, </div> <div>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문대인대표를 보호해야겠다는 모습도 보입니다.</div> <div>아마 내년 대선에서 큰 뜻을 이루실려고 마음먹으신 듯 합니다.</div> <div> </div> <div>비록 박영선의원건은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div> <div>앞으로는 일말의 의구심도 접고 무한의 뢰를 보내며 총선/대선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제 할일을 다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국민의당은 이합집산이라 건들지 않아도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질것같습니다.</div> <div>여기저기서 터지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div> <div>오늘은 과연.....ㅋㅋ</div> <div> </div> <div>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십이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