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공구

오늘 다 왔어용

맥은 오늘 매장 들어가서 딴거 안보고 언니한테 이거이거주세요! 이러고 계산 휙... (체리 글레이즈는 품절 ㅠㅠ 낮에 있댔는데 ㅠㅠ) 

미련이 있던 솦트앤젠틀은 언니에게 어둡나요하니 단호박으로(이런거 넘 좋음 하악) 고객님에겐 어두워요라고 말해주셔서 맘 홀가분하게 오로라 델꾸왔어용~
 
다 유명한것들이에용 전 진짜 섀도 전혀모르던 징어인데 님들에게 영업당함~ ❤️ 

로라 진저, 프레스코, 맥 소바, 허니러스트, 템팅, 파라디스코 다 님들땜이양~❤️ 
근데!!!


행복한 텅장이에염~ 

나도 한개 영업!!
 
그리고 ㅇㅁㅍ에서 1회용 립브러쉬 샀어용
립 많은데 귀찮고 게으른(나같응) 징어는 립브러쉬 맨날 새척이 어려워영 ㅠㅠ  첨에 면봉쓰다가 이거 써보고 유레카 했다능! 위에 쪼꼬만 껍데기도 있어용!! 파우치에 쏙!! 근대 개당 가격이 싸진않아서(190원) 적절히 세척하기와 1회용 섞어쓰면 나름 유용해용! 
나만 유용하면 

시무룩..

그럼 이만 뿅!